대일본제국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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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 大日本帝國 | Empire of Ja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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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宏一宇 팔굉일우 | |||||||||
상징 | |||||||||
국가 | 기미가요 | ||||||||
국화 | 벚꽃, 국화 | ||||||||
국수 | 일본 꿩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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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 |||||||||
.jp | |||||||||
국가 코드 | |||||||||
JPN, EJP, JP, 382 |
파일:대일본제국 위치.png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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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일본제국(일본어:
본래 일본은 일본 열도에 국한된 섬나라였으나, 1868년 대정봉환과 메이지 유신을 통하여 동아시아에서 가장 일찍 근대화되었고 이후 비서구권의 최초이자 유일한 제국주의 국가로 발전하여 조선, 대만, 만주 등을 합병하며 그 영토를 넓혔다. 현재와 같은 영토를 지니게 된 것은 1943년 극동사변을 통해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 시베리아 지역의 주권을 인정받은 이후이다.
메이지 유신 자체가 무신들의 주도로 일어난만큼 국가 초기에는 군국주의적인 면이 강했으나, 1913년 내지는 1918년부터 진행된 다이쇼 데모크라시를 통하여 근대적인 의원내각제 민주주의 국가로 발돋움하였다. 1930년대에는 사회주의자들을 탄압하는 치안유지법 등이 발동되면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시대적인 배경과 전시 준비 체제로 인하여 국가가 불안정해졌으나, 이에 반발하는 청년 장교들이 주도한 1936년의 2.26 혁명을 시작으로 쇼와 유신이 진행되어 현재와 같은 체제가 정착하였다.
1984년 현재 기준으로 미국에 이은 세계 2위의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군사력, 외교적 영향력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소련, 미국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초강대국이다. 1953년 UN에 재가입한 이후 1960년 상임이사국이 되었으며, 유엔에 가입한 것과 같은 해에 자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국가들의 국제 정치, 군사, 경제적 연합인 대동아연맹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의장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상징
국호
일본의 공식적인 국호는 대일본제국(大日本帝國)이다. 그러나 대일본제국이라는 명칭이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은 1940년대이며, 그 이전에는 대일본국(大日本國), 일본국(日本國), 대일본(大日本) 등의 일관되지 않은 표현들이 서류 상으로 사용되었다. 쇼와 유신이 이뤄진 이후, 초대 국무경으로 취임한 기타 잇키가 이를 시정하고자 공식적인 국호를 대일본제국(大日本帝國)으로 정하고 국제적인 조약 및 서류에서 사용하도록 함으로서 현재와 같은 명칭이 굳어지게 되었다.
약칭으로는 일본(日本)이 주로 사용된다. 일본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전인 아스카 시대에는 왜국(倭國)이 공식적인 명칭이었으며, 701년의 다이호 율령 반포 당시 왜국의 명칭이 일본으로 바뀌었다. 그 외에는 야마토(大和)라는 명칭도 대중적으로 널리 쓰이는 일본의 별칭(別稱)이다.
국제적으로는 일본국(日本國)의 중국식 발음이었던 지펀구를 마르코 폴로가 라틴 문자로 옮긴 Zipangu가 Japan이라는 단어로 변형되어 보통 일본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일본 측의 공식적인 명칭은 Empire of Japan이며, 드물게 Empire of Great Japan 혹은 Greater Japanese Empire라는 표현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