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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민권주의 바람을 타고 창당된 [[사회당(1915년)|사회당]]이 모태로 [[여운형 (동방)|여운형]], [[조봉암 (동방)|조봉암]]등 걸출한 총리를 배출하며 90년대까지 [[국민당 (동방)|국민당]]과 정계를 양분하던 유력정당이었으나 1998년 집권 이후에는 단 한차례도 집권하지 못하며 [[대한공산당]]에 점점 밀려나고 있다. | 1915년 민권주의 바람을 타고 창당된 [[사회당(1915년)|사회당]]이 모태로 [[여운형 (동방)|여운형]], [[조봉암 (동방)|조봉암]]등 걸출한 총리를 배출하며 90년대까지 [[국민당 (동방)|국민당]]과 정계를 양분하던 유력정당이었으나 1998년 집권 이후에는 단 한차례도 집권하지 못하며 [[대한공산당]]에 점점 밀려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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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대한국 국민원 의원 총선거|37대 총선]] 이후 1년간의 짧은 집권기 이후 사회민주당은 단 한번도 집권하지 못하고 있으며 중추원 의원 선거, 지방선거에서 조차도 단 한번도 국민당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다. 이런 20년 가까이 이어진 연패에 당내 의견은 분열됐고 연속해서 대표부가 교체되는 혼란기가 2019년 8월 총선 직후부터 약 1년반 가까이 이어졌다. 결국 지지층은 [[대한공산당]]으로 이탈했고 당의 노선을 비판하던 젊은 좌익 의원들도 공산당으로 이동했다. 사회민주당은 현재 공산당으로 이탈하지 않은 의원들이 당적을 유지하고 있어 버티고 있을 뿐 [[2020년 중추원 의원 선거|20년 중추원 의원 선거]]와 [[2021년 대한국 전국동시지방선거|21년 지선]]에서 모두 참패해 소수정당으로 후퇴한 상태다. 이런 당내 갈등은 21년 2월 전당대회가 치러져 정식 대표부가 출범한 이후에도 좀처럼 봉합될 기세가 없어보인다. | |||
= 왜 쇠퇴하고 있는가? = | |||
2022년 6월 5일 (일) 03:09 판
 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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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국회 원내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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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민주당 社會民主黨 | |||||
| 약칭 | 사민 (SDPK) | ||||
| 영문명 | Social Democratic Party (Korea) | ||||
| 표어 | 민주사회와 공정한 세상을 위해 뜁니다, 사회민주당 | ||||
| 창당 | 1915년 6월 9일(사회당) | ||||
| 창당 | 1930년 12월 5일(사회민주당) | ||||
| 황도당사 | 황도특별시 중구 백범로 45-5 | ||||
| 서울당사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35 | ||||
| 대표 | 여영국 / 4선 (40~43대) | ||||
| 중추원 원내총무 | 다카츠카사 미코 / 5선 (중:50대, 민:39~42대) | ||||
| 국민원 원내총무 | / 5선 (39~43대) | ||||
| 서기국장 | 나종규 / 3선 (40,42,43대) | ||||
| 정책위의장 | 심상정 / 5선 (39~43대) | ||||
| 중추원의원 | 35석 / 270석 (13.0%) | ||||
| 국민원의원 | 70석 / 462석 (15.2%) | ||||
| 성장/부지사 | 0석 / 23석 (0%) | ||||
| 산하 조직 | 민주사회연구소 | ||||
| 당색 | 노란색 (#FFCC00) | ||||
| 산하연구원 | 민주사회연구원 | ||||
| 책임당원 | 2,560,487명 | ||||
| 등록당원 | 3,682,883명 | ||||
| 국제조직 | 진보동맹 | ||||
| 선거연합 | 시민연합 사민공산연대 | ||||
개요
한국의 중도 좌파 정당.
1915년 민권주의 바람을 타고 창당된 사회당이 모태로 여운형, 조봉암등 걸출한 총리를 배출하며 90년대까지 국민당과 정계를 양분하던 유력정당이었으나 1998년 집권 이후에는 단 한차례도 집권하지 못하며 대한공산당에 점점 밀려나고 있다.
최근
37대 총선 이후 1년간의 짧은 집권기 이후 사회민주당은 단 한번도 집권하지 못하고 있으며 중추원 의원 선거, 지방선거에서 조차도 단 한번도 국민당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다. 이런 20년 가까이 이어진 연패에 당내 의견은 분열됐고 연속해서 대표부가 교체되는 혼란기가 2019년 8월 총선 직후부터 약 1년반 가까이 이어졌다. 결국 지지층은 대한공산당으로 이탈했고 당의 노선을 비판하던 젊은 좌익 의원들도 공산당으로 이동했다. 사회민주당은 현재 공산당으로 이탈하지 않은 의원들이 당적을 유지하고 있어 버티고 있을 뿐 20년 중추원 의원 선거와 21년 지선에서 모두 참패해 소수정당으로 후퇴한 상태다. 이런 당내 갈등은 21년 2월 전당대회가 치러져 정식 대표부가 출범한 이후에도 좀처럼 봉합될 기세가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