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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神敎, {{lang|en|Diosity}})는 우리 세계의 하느님,즉 [[디오스]]({{lang|en|Dioc}})를 믿는 종교이다. 이 종교는 [[마교]]와 비슷한 종교개혁을 통해 [[디아스 교|구신교]](舊神敎, 디아스 교, {{lang|en|Dias}})와 [[디누스 교|아교]](我敎, 디누스 교, {{lang|en|Dinus}})로 나뉘어졌지만, 거대한 악인 [[마교]]에 맞서 이둘은 화합을 택하였다. 이 둘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알지 못하는 섬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는 [[레그눔]]을 지키며 [[마교]] 국가들의 선박을 공격하여 자신들의 존재를 천천히 알리고 있다. 오직 [[레그눔]]만이 [[신교]]를 국교로 삼고 있다.
[[파일:신교.png|섬네일|신교]]
[[신교]](神敎, {{신교어|d|i|o|s|i|t|y}}, {{lang|en|Diosity}})는 우리 세계의 하느님,즉 [[디오스]]({{신교어|d|i|o|s}}, {{lang|en|Dioc}})를 믿는 종교이다. 이 종교는 [[마교]]와 비슷한 종교개혁을 통해 [[디아스 교|구신교]](舊神敎, 디아스 교, {{신교어|d|i|a|s}}, {{lang|en|Dias}})와 [[디누스 교|아교]](我敎, 디누스 교, {{신교어|d|i|n|u|s}}, {{lang|en|Dinus}})로 나뉘어졌지만, 거대한 악인 [[마교]]에 맞서 이둘은 화합을 택하였다. 이 둘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알지 못하는 섬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는 [[레그눔]]을 지키며 [[마교]] 국가들의 선박을 공격하여 자신들의 존재를 천천히 알리고 있다. 오직 [[레그눔]]만이 [[신교]]를 국교로 삼고 있다.


===디아스 교===
==명칭==
{{본문|디아스 }}
'''신교'''는 한자로 '神敎'로 신을 믿는 종교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는 오직 신교도의 입장에서 쓰는 말로, 보통은 '디오스 (Diosity)'라고 부른다. 이때 '디오스(Dios)''''신교'''유일신이다. 'dios'라는 말은 [[신교어]]로 '신'이라는 뜻이다.
[[디아스 교]][[신교]]한 종파로써, 종교개혁 이후 권력을 가지고 있던 상위층이 주도한 종파이다. [[디아스 교|구신교]]라고도 불리며, 명목상으로는 [[디누스 교]]와는 적대관계이나, [[레그눔]]에서는 화합을 하며, 성전을 준비하고 있다.  


===디누스 교===
==역사==
{{본문|디누스 교}}
===선사시대===
[[디누스 교]]는 [[신교]]의 한 종파로써, 종교개혁을 주도한 자들이 주도하여 만들어진 [[신교]]의 종파이다. [[디누스 교|아교]]라고도 불리며, 아(우리 我)라는 것처럼 많은 이들에게 선의를 배풀고 있다. 이는 [[디아스 교]]를 믿는 자들도 포함된다. [[레그눔]]을 유지시키기 위해 백성의 요구를 국왕에게 전하고 있다.
신교는 약 MR.300년대에 [[알테르 지방]]에서 생긴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이때의 기록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아서 300년이 지난 후에서나 신교의 기록이 시작된다. 신교에 관해 가장 오래된 기록은 [[멤브라나 기록]]으로 [[메리디아누스 왕조]]에 쓰여졌다. 이때 [[멤브라나 기록]]에서는 신교의 창시자는 [[디오스]] 본인이며, 인간세상으로 내려와 신교를 전파했다는 신화가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디누스 교]]의 사제들은 [[디오스]]가 직접 전파한 것이 아닌 [[디오스]]가 선택한 한 여성에 의해 전파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 여성이 [[페르마토]]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디누스 교]]는 신인 [[디오스]]를 숭배함과 동시에 [[페르마토]]라는 여성을 [[디오스]]의 사도라 칭한다. 과거 [[알테르 지역]]에서는 선사시대의 신교유적이 많이 나왔으나, [[제2차 신교-마교]] 전쟁에서 신교가 패한후 [[마교]]들에 의해 발견되는 족족 파괴되어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고대===
PR.1년 이후 [[멤브라나 기록]]에 의해 신교가 기록되었다. 이때 [[멤브라나 기록]]은 선사시대부터 내려져 오던 신화들을 모두 엮어서 [[신교어]]로 [[비블리아]]의 초안을 썻다. 이후 [[멤브라나 기록]]에 기록된 신화들은 수십여년이 지난 PR.60년대에 [[바치카누스]]에 의해 [[비블리아]]가 쓰여졌다. 그러나 이들의 [[비블리아]]는 [[페]]를 신격화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있었다. 때문에 PR.100년에 권력을 잡은 [[엑스페티오 국왕]]은 [[비블리아]]에서 [[페]]를 신격화하는 내용 전부를 삭제했다. 때문에 현재도 [[비블리아]]에는 [[페]]를 신격화했던 조항들이 삭제되어있다. 이후 주변국가들은 [[메리디아누스 왕조]]가 [[비블리아]]를 맘대로 수정하는 일이 빈번하자, [[제2차 신교-마교 전쟁]] 이후로 약해진 [[메리디아누스 왕조]]를 압박해 [[비블로스]]의 수정을 금지시킨다.
====중세====
PR.393년, [[메리디알리스]]에 [[신성 논제]]가 게시된다. 이에 [[바치카누스]]는 혼란스러워졌다. [[페]]는 [[신성 논제]]를 게시한 [[포시티오 레포르마티오]] 교수를 화형시켰으나, [[바치카누스]]에서 분열은 계속된다. 이후 PR.397년에 [[디누스 교]]가 선포되고, [[안테쿠르소르 왕조]]와 [[시누스 왕국]]이 [[디누스 교]]를 국교로 선포한다. 결국 PR.413년, [[투타멘 왕국]]에게 [[안테쿠르소르 왕조]]와 [[시누스 왕국]]이 전쟁을 선포하면서 [[신교 전쟁]]이 발발하였고, 이후 5개월간의 전쟁끝에 [[디누스 교]]의 [[안테쿠르소르 왕조]]가 승리한다. 이후 [[제4차 신교-마교 전쟁]]에서 [[메리디스]]가 [[마교]]에게 넘어가고 [[메리디알리스]]와 [[바치카누스]]가 [[디누스 교]]를 믿는 [[안테쿠르소르 왕조]]의 차지가 됨으로써 [[디아스 교]]의 힘은 약해졌다.
====현대====
[[제5차 신교-마교 전쟁]] 이후로 신교는 [[레그눔]]으로 도망쳤다. 그후 대륙에서는 [[마교]]에 의해 신교 건축물이나 유물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또한 대륙에 남아있던 소수의 신교도들은 [[마교]]의 박해를 받으며, 근근히 살아남았다. 현재까지도 대륙에는 이 소수의 신교들이 만든 지하 교회가 남아있다. 한편 [[레그눔]]에서는 [[제4차 신교-마교 전쟁]]으로 파괴된 [[바치카누스]]가 [[상타리움]]에 건설되었으며, 섬 곳곳에는 신교의 건축물이 지어지기 시작했다. 이후 [[레그눔 3세]]는 PR.638년에 [[디아스 교]]와 [[디누스 교]] 모두를 국교로 인정함으로써 [[레그눔]]에서는 종파간의 싸움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귀족들은 [[디아스 교]]를 믿는 귀족들과 [[디누스 교]]를 믿는 귀족들간의 다툼이 계속되어왔고, 이 중심에는 [[데이타스 기사단]]과 [[테오타스 기사단]]이 있었다. 현재까지도 이들의 소리없는 전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가장 최근인 PR.881년에 [[디아스 교]]의 귀족들을 [[데쿠스 게니토르]]를 암살하는데 참여했다면서 모두 죽여버리는 사건도 있었다.


===성전===
==신화==
{{참고|마교}}
 
이들은 악마의 종교인 [[마교]]와의 성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이라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우구스투스 기사단]]의 [[아우구스투스 기사단 총병부대|총병부대]]를 [[]]으로 무장시켰다. 이는 성전시에 [[마교]]의 기사단들과는 다른 거대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아우구스투스 기사단]]에는 [[아우구스투스 보병부대|보병부대]] 또한있으며, 기마는 오직 지휘관들만이 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디아스 교]][[데이타스 기사단]][[디누스 교]][[테오타스 기사단]]이 있다.
==종파==
*[[디아스 교]]: [[신교]]의 한 종파로써, [[멤브라나 기록]]에서부터 전해져내려온 종파다. [[데이타스 기사단]]을 소유하고 있다.
*[[디누스 교]]: [[신교]]의 한 종파로써, [[신성 논제]] 이후 PR.397년에 창설되었으며, [[신교 전쟁]] 이후로 큰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종파다. [[테오타스 기사단]]을 소유하고 있으며, [[레그눔]]의 실질적인 권력자라는 말이 돌정도로 권력이 강한 [[데쿠스 가문]]이 믿고 있다. [[아우구스투스 기사단]]은 공식적으로 종교를 믿지는 않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디누스 교]]를 믿고 있다.
*레만시오 교: 비공식적인 종파로, [[제5차 신교-마교 전쟁]] 이후로 대륙에 남은 사람들이 만든 종파다. 그러나 [[레그눔]]의 [[바치카누스]]는 이 종파를 전혀 알지 못하며, [[레그눔 가문]]의 사람들도 모르는 종파다. 이들은 대륙에 남아 지하교회를 운영하며, 주로 [[메리디스]][[베페루티노]]에 자리잡고 있다. [[디아스 교]]와 [[디누스 교]]와는 관련이 없으며, [[비블로스]]마저 다른 내용이 첨가되어있다.
 
==참고==
*[[악마와의 성전]]
*[[레그눔]]
*[[마교]]
*[[디아스 교]]
*[[디누스 교]]


[[분류:악마와의 성전]]
[[분류:악마와의 성전]]

2019년 5월 12일 (일) 18:52 기준 최신판

신교

신교(神敎, , Diosity)는 우리 세계의 하느님,즉 디오스(, Dioc)를 믿는 종교이다. 이 종교는 마교와 비슷한 종교개혁을 통해 구신교(舊神敎, 디아스 교, , Dias)와 아교(我敎, 디누스 교, , Dinus)로 나뉘어졌지만, 거대한 악인 마교에 맞서 이둘은 화합을 택하였다. 이 둘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알지 못하는 섬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는 레그눔을 지키며 마교 국가들의 선박을 공격하여 자신들의 존재를 천천히 알리고 있다. 오직 레그눔만이 신교를 국교로 삼고 있다.

명칭

신교는 한자로 '神敎'로 신을 믿는 종교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는 오직 신교도의 입장에서 쓰는 말로, 보통은 '디오스 교(Diosity)'라고 부른다. 이때 '디오스(Dios)'는 신교의 유일신이다. 'dios'라는 말은 신교어로 '신'이라는 뜻이다.

역사

선사시대

신교는 약 MR.300년대에 알테르 지방에서 생긴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이때의 기록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아서 300년이 지난 후에서나 신교의 기록이 시작된다. 신교에 관해 가장 오래된 기록은 멤브라나 기록으로 메리디아누스 왕조에 쓰여졌다. 이때 멤브라나 기록에서는 신교의 창시자는 디오스 본인이며, 인간세상으로 내려와 신교를 전파했다는 신화가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디누스 교의 사제들은 디오스가 직접 전파한 것이 아닌 디오스가 선택한 한 여성에 의해 전파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 여성이 페르마토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디누스 교는 신인 디오스를 숭배함과 동시에 페르마토라는 여성을 디오스의 사도라 칭한다. 과거 알테르 지역에서는 선사시대의 신교유적이 많이 나왔으나, 제2차 신교-마교 전쟁에서 신교가 패한후 마교들에 의해 발견되는 족족 파괴되어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고대

PR.1년 이후 멤브라나 기록에 의해 신교가 기록되었다. 이때 멤브라나 기록은 선사시대부터 내려져 오던 신화들을 모두 엮어서 신교어비블리아의 초안을 썻다. 이후 멤브라나 기록에 기록된 신화들은 수십여년이 지난 PR.60년대에 바치카누스에 의해 비블리아가 쓰여졌다. 그러나 이들의 비블리아를 신격화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있었다. 때문에 PR.100년에 권력을 잡은 엑스페티오 국왕비블리아에서 를 신격화하는 내용 전부를 삭제했다. 때문에 현재도 비블리아에는 를 신격화했던 조항들이 삭제되어있다. 이후 주변국가들은 메리디아누스 왕조비블리아를 맘대로 수정하는 일이 빈번하자, 제2차 신교-마교 전쟁 이후로 약해진 메리디아누스 왕조를 압박해 비블로스의 수정을 금지시킨다.

중세

PR.393년, 메리디알리스신성 논제가 게시된다. 이에 바치카누스는 혼란스러워졌다. 신성 논제를 게시한 포시티오 레포르마티오 교수를 화형시켰으나, 바치카누스에서 분열은 계속된다. 이후 PR.397년에 디누스 교가 선포되고, 안테쿠르소르 왕조시누스 왕국디누스 교를 국교로 선포한다. 결국 PR.413년, 투타멘 왕국에게 안테쿠르소르 왕조시누스 왕국이 전쟁을 선포하면서 신교 전쟁이 발발하였고, 이후 5개월간의 전쟁끝에 디누스 교안테쿠르소르 왕조가 승리한다. 이후 제4차 신교-마교 전쟁에서 메리디스마교에게 넘어가고 메리디알리스바치카누스디누스 교를 믿는 안테쿠르소르 왕조의 차지가 됨으로써 디아스 교의 힘은 약해졌다.

현대

제5차 신교-마교 전쟁 이후로 신교는 레그눔으로 도망쳤다. 그후 대륙에서는 마교에 의해 신교 건축물이나 유물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또한 대륙에 남아있던 소수의 신교도들은 마교의 박해를 받으며, 근근히 살아남았다. 현재까지도 대륙에는 이 소수의 신교들이 만든 지하 교회가 남아있다. 한편 레그눔에서는 제4차 신교-마교 전쟁으로 파괴된 바치카누스상타리움에 건설되었으며, 섬 곳곳에는 신교의 건축물이 지어지기 시작했다. 이후 레그눔 3세는 PR.638년에 디아스 교디누스 교 모두를 국교로 인정함으로써 레그눔에서는 종파간의 싸움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귀족들은 디아스 교를 믿는 귀족들과 디누스 교를 믿는 귀족들간의 다툼이 계속되어왔고, 이 중심에는 데이타스 기사단테오타스 기사단이 있었다. 현재까지도 이들의 소리없는 전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가장 최근인 PR.881년에 디아스 교의 귀족들을 데쿠스 게니토르를 암살하는데 참여했다면서 모두 죽여버리는 사건도 있었다.

신화

종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