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시브/스토리: 두 판 사이의 차이

38번째 줄: 38번째 줄: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래셔는 자신의 상관인 '소헤임 대위'의 호출로 그를 찾아가게 되었다. 바로 생물학 연구원들과 차기 공격대의 작전 지휘관을 델리엇 시티에서 본사까지 호위하라는 지시였다. 최근 들어 가일란트를 향한 무장 시위대나 저항군들의 습격이 빈번하게 발생해 가일란트 측에서는 특히나 신경을 쓰고 있는 시기였다. 특히 주로 언급되는 건 손목에 주황 빛 장비를 차고 있는 저항군들.<ref>바로 [[크라이시스]]였다. 일개 저항군에게 거대한 기업이 겁을 낼 이유는 없었지만 가일란트 입장에서 이들은 다른 저항군들과 다르게 더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아무리 보아도 고도의 전문적인 군사 훈련을 받은 이들이라고 판단하기 충분했다.</ref><ref>최근들어 이들의 행동 양상이 더 과격해지기도 했기에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크게 골머리를 앓는 중이라고 한다. 래셔도 이에 대해 충분히 인지 중이었으며 특이사항을 묻자 이 내용 자체가 특이사항으로 간주될 정도.</ref>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래셔는 자신의 상관인 '소헤임 대위'의 호출로 그를 찾아가게 되었다. 바로 생물학 연구원들과 차기 공격대의 작전 지휘관을 델리엇 시티에서 본사까지 호위하라는 지시였다. 최근 들어 가일란트를 향한 무장 시위대나 저항군들의 습격이 빈번하게 발생해 가일란트 측에서는 특히나 신경을 쓰고 있는 시기였다. 특히 주로 언급되는 건 손목에 주황 빛 장비를 차고 있는 저항군들.<ref>바로 [[크라이시스]]였다. 일개 저항군에게 거대한 기업이 겁을 낼 이유는 없었지만 가일란트 입장에서 이들은 다른 저항군들과 다르게 더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아무리 보아도 고도의 전문적인 군사 훈련을 받은 이들이라고 판단하기 충분했다.</ref><ref>최근들어 이들의 행동 양상이 더 과격해지기도 했기에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크게 골머리를 앓는 중이라고 한다. 래셔도 이에 대해 충분히 인지 중이었으며 특이사항을 묻자 이 내용 자체가 특이사항으로 간주될 정도.</ref>


래셔는 호위 임무 임에도 완전 무장한 병력들과 육중한 장갑차를 이끌고 출발했다. 델리엇 시티와 본사 중간 지점에서 델리엇 시티 호위대와 만나 호위 대상을 인수인계 받은 뒤 본사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런데 그때 선두에 선 차량의 하부에서 폭발이 일어났고 래셔가 타고 있던 차량도 어떤 중장갑 트럭이 들이받으며 래셔는 잠시동안 정신을 잃게 된다. 굉음과 총성에 정신을 차린 래셔는 전복된 차 밖으로 기어나왔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너무 치밀하게 짜여진 계획적인 공격이라는 것을 직감한 래셔는 곧바로 호위 대상이었던 러셀 박사와 루드윅 중령을 찾기 시작했고 전복된 차 안에서 그들을 발견한 뒤 꺼냈다. 하지만 그때 [[크라이시스]] 대원인 [[바든 피셔]]가 그를 습격했고 래셔는 빠르게 반응해 그를 엎어 던져 버렸다. 바든의 오른 손목에 채워진 주황빛 장비를 보곤 직감적으로 요새 가일란트가 골머리 앓는다던 그 저항군 세력임을 알아차린다. 래셔는 루드윅 중령과 러셀 박사를 현장에서 내보낸 뒤  
래셔는 호위 임무 임에도 완전 무장한 병력들과 육중한 장갑차를 이끌고 출발했다. 델리엇 시티와 본사 중간 지점에서 델리엇 시티 호위대와 만나 호위 대상을 인수인계 받은 뒤 본사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런데 그때 선두에 선 차량의 하부에서 폭발이 일어났고 래셔가 타고 있던 차량도 어떤 중장갑 트럭이 들이받으며 래셔는 잠시동안 정신을 잃게 된다. 굉음과 총성에 정신을 차린 래셔는 전복된 차 밖으로 기어나왔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너무 치밀하게 짜여진 계획적인 공격이라는 것을 직감한 래셔는 곧바로 호위 대상이었던 러셀 박사와 루드윅 중령을 찾기 시작했고 전복된 차 안에서 그들을 발견한 뒤 꺼냈다. 하지만 그때 [[크라이시스]] 대원인 [[바든 피셔]]가 그를 습격했고 래셔는 빠르게 반응해 그를 엎어 던져 버렸다. 바든의 오른 손목에 채워진 주황빛 장비를 보곤 직감적으로 요새 가일란트가 골머리 앓는다던 그 저항군 세력임을 알아차린다. 래셔는 루드윅 중령과 러셀 박사를 현장에서 내보낸 뒤 바든과 공방을 주고 받았고 격투술에는 약했던 바든이었기에 래셔는 빠르게 그를 제압했다.





2023년 8월 10일 (목) 22:48 판

틀:OEU문서틀

개요

메인 트릴로지 스토리보드

오펜시브/스토리

오펜시브:업라이징/스토리

오펜시브:마지노선/스토리

오펜시브의 스토리보드를 정리 및 작성하는 문서.

프롤로그

▶작전명: (기밀 처리)
2072년, ??월 ??일, ??:??:??
크라이시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노라 리베라 전술 대원
센트럼 연방, 오크허스트 주, 켄트라치 구
새린즈빈 저항군은 가일란트 코프의 반인륜적인 범죄를 종이 신문으로 만들어 세간에 전파하던 저항군이야. 방금, 새린즈빈 저항군으로부터 켄트라치 구에서 가일란트놈들에게 공격 받고 있다는 정보를 전달 받았어. 도주 경로는 확보됬다고 하지만 가일란트 놈들의 공격이 매우 거세다고 해. 우린 그 곳으로 가 철수 작전을 지원한다.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도록 도와야해."

암전된 화면에서 에치오의 브리핑 대사가 들리며 시작된다. 오크허스트의 언더콜로니인 켄트라치 구[1]에서 저항군 세력인 새린즈빈 저항군가일란트이 교전하는 소리가 들리며 장면이 시작된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들을 덮친 가일란트의 습격 규모가 상당히 커 더 치열한 교전이 지속되고 있었다. 프롤로그의 주인공이자 크라이시스의 뛰어난 전투 전문 대원인 노라 리베라는 압도적인 병력 차이에도 시민들과 저항군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다.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노라는 동료의 만류에도 우회해 그들의 후미로 접근하는데 성공하고 저항군을 몰아 붙힌 견인포를 무력화하게 된다. 그렇게 저항군 리더가 현장에서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접하곤 노라와 크라이시스 대원들도 철수를 하려고 하나 노라의 눈에 들어온 것은 저항군 뿐만이 아닌 저항하지 않고 도망치고 있는 민간인들까지 체포, 공격, 학살을 자행하는 모습이었다.

새린즈빈 저항군이 신문을 배포하는 것을 주민들이 동조했었다는 이유였다. 심지어 일부는 그런 사실도 모른 채 연루되지도 않았는데 가일란트에게 끌려와 사살당하는 중이었다. 심지어 증원군까지 불러 도착까지 얼마 안남은 상황이었다. 본대에서는 노라에게 증원군이 도착하면 저항군이고 뭐고 현장에 투입된 크라이시스 대원들까지 죽을 위기에 처하기에 얼른 현장에서 빠져 나와 철수하라고 한다. 일부 대원들은 이미 철수를 준비 중이었던 상황이었고 저항군 대부분은 이미 탈출을 했기 때문에 전략적인 목표는 달성한 상황이었다. 노라는 잠시 고뇌에 빠지더니 결심이라도 한 듯 이렇게 대답한다.

"우리 뒤에는 아무도 있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크라이시스라는 집단의 존재 의의 아닌가요?
저희가 여기서 가버리면.. 이 사람들은 누가 지켜줍니까?"

노라는 현장에 남아 민간인 구출 작전을 하겠다고 하며 여의치 않다면 혼자라도 남겠다고 한다. 그러자 하나둘 노라를 따라 민간인 구출 작전에 가담하는 대원들이 늘어났고 그렇게 4명이서[2] 구출 작전을 전개하기로 한다. 노라 일행은 민간인들을 구속 중인 현장으로 달려가 그들이 처형당하기 직전, 가일란트 군을 덮쳐 시민들을 구출하게 된다. 하지만 증원군이 도착하게 되고 압도적인 병력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하나둘 동료를 잃게 된다. 노라 또한 계속 이어지는 전투에 지치기 시작했고 여러 발의 총상까지 입어 한계가 오기 시작했다.

결국 남은 동료들과도 떨어져 혼자 남은 노라는 마지막 살아있는 민간인까지 모두 구출되었다는 무전을 듣게 된다. 자신 또한 현장에서 빠져 나가려고 했으나 추격대가 붙었고 결국 가슴에 총을 맞으며 쓰러진다. 노라는 그대로 벽에 기대 앉아 숨만 붙어있는 상황이었다. 그러자 누군가 노라 앞에 서는데 그 사람은 바로 증원군의 현장 지휘관은 롯 래셔.

롯 래셔는 조용히 노라의 마지막 저주 섞인 말을 들으며 눈을 감곤 노라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노라는 그렇게 사망하고 래셔 대위는 조용히 노라 손목에 채워진 장비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렇게 화면은 암전되고 오펜시브 로고가 나오며 스토리가 시작된다.

에피소드 1. 청명한 하늘 작전(Operation Clear Sky)

▶작전명: 청명한 하늘(Operation Clear Sky)
20??년, ??월 ??일, ??:??:??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 롯 래셔 대위
센트럼 연방, ??? 주, ???, ???

프롤로그와 비슷하게 가일란트 군과 어느 저항군이 교전을 하고 있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곳에는 프롤로그에서 노라를 죽였던 롯 래셔가 지휘를 하고 있었고 그의 상관이자 당시 현장의 지휘관이었던 '히스터스 대위'가 현장을 이탈 후 탈영을 해 래셔가 대신 지휘권을 잡아 작전을 지휘하고 있었다. 어느 정도 현장이 마무리가 되고 래셔는 한 불타버린 건물을 발견하여 그 곳으로 들어간다. 그 곳에 있던 건 학살되어 불에 타버린 사람들의 시체 무더기였고 그 곳에는 노인, 여성, 아이 등 사회적 약자가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마침 그가 지휘하던 중대원 한 명이 래셔를 뒤따라 들어왔고 래셔는 가만히 그 광경을 보다가 그 중대원에게 물어본다.

롯: "제이크 상병, 이 사람들은.. 뭐지?"
제이크 상병: "저항군들의 은신을 도와주고 조사에 불응한 사람들입니다. 마땅한 죗값을 치른 겁니다.
롯: "그러기에는.. 어린 아이도 보이는데."
제이크: "... 래셔 대위님. 이게 원래 저희가 하던 일이잖습니까?"
롯: "아.. 그렇지.. 우리가 항상 하던 일이지.. 나가자."

그때 문뜩 래셔의 머릿 속에는 프롤로그 때 자신이 죽였던 노라가 뱉은 말이 떠올랐다.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었던 래셔는 생각이 복잡해진 채 옆에 있던 골목으로 들어갔다. 머리라도 아픈 듯 조용히 고뇌에 빠졌다. 그때 옆에서 들리는 인기척에 래셔는 권총을 뽑아 겨냥했으나 그 곳에 있던 건 한 꼬마아이였다. 그 꼬마는 겁에 질린 표정이었지만 래셔는 조용히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의 방향을 가르쳐주며 꼬마를 조용히 현장에서 탈출시킨다. 그렇게 현장을 정리하고 복귀한 래셔는 탈영한 상관을 대신해 지휘하여 상황을 깔끔하게 종료하여 상패를 수여 받게 된다. 수여식이 끝나고 그를 반겨준 것은 가일란트 보안사관학교에서 함께 임관한 헤인체 예거쿠퍼 오브라이언.[3] 래셔의 활약상은 가일란트 내에 빠르게 퍼졌고 그것을 계기로 래셔는 헤인체와 쿠퍼를 넘어 최연소로 대위에 진급하게 된다. 하지만 어린 아이와 노약자 할 것 없이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손에 피를 흘리며 무고하게 죽이며 만들어진 명예는 래셔에게 있어 회의감만 강해지고 죄의식만 심어줄 뿐이었다. 동기들과의 뒷풀이도 뒤로 한 채 래셔는 조용히 숙소로 향했다. 조용히 벤치에 앉아 있을 그때 래셔를 부른 것은 그의 동기인 헤인체였다. 래셔는 헤인체와의 대화 중 은연 자신이 짊어지고 있던 진심을 풀어놨으며 가만히 듣고 있던 헤인체는 조용히 래셔를 껴안아주며 그를 위로했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래셔는 자신의 상관인 '소헤임 대위'의 호출로 그를 찾아가게 되었다. 바로 생물학 연구원들과 차기 공격대의 작전 지휘관을 델리엇 시티에서 본사까지 호위하라는 지시였다. 최근 들어 가일란트를 향한 무장 시위대나 저항군들의 습격이 빈번하게 발생해 가일란트 측에서는 특히나 신경을 쓰고 있는 시기였다. 특히 주로 언급되는 건 손목에 주황 빛 장비를 차고 있는 저항군들.[4][5]

래셔는 호위 임무 임에도 완전 무장한 병력들과 육중한 장갑차를 이끌고 출발했다. 델리엇 시티와 본사 중간 지점에서 델리엇 시티 호위대와 만나 호위 대상을 인수인계 받은 뒤 본사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런데 그때 선두에 선 차량의 하부에서 폭발이 일어났고 래셔가 타고 있던 차량도 어떤 중장갑 트럭이 들이받으며 래셔는 잠시동안 정신을 잃게 된다. 굉음과 총성에 정신을 차린 래셔는 전복된 차 밖으로 기어나왔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너무 치밀하게 짜여진 계획적인 공격이라는 것을 직감한 래셔는 곧바로 호위 대상이었던 러셀 박사와 루드윅 중령을 찾기 시작했고 전복된 차 안에서 그들을 발견한 뒤 꺼냈다. 하지만 그때 크라이시스 대원인 바든 피셔가 그를 습격했고 래셔는 빠르게 반응해 그를 엎어 던져 버렸다. 바든의 오른 손목에 채워진 주황빛 장비를 보곤 직감적으로 요새 가일란트가 골머리 앓는다던 그 저항군 세력임을 알아차린다. 래셔는 루드윅 중령과 러셀 박사를 현장에서 내보낸 뒤 바든과 공방을 주고 받았고 격투술에는 약했던 바든이었기에 래셔는 빠르게 그를 제압했다.



세르지오: 우리는 우리의 손을 더럽혀 세상을 깨끗하게 만드는 사람들이야. 그게 우리 존재의 의미고 가치지. 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 어떤 식으로도 그들의 죽음에 대해 용서를 받진 못할거야. 우리와 함께 한다고 해서 너의 죄가 용서되는 것도 아니야. 그렇지만 적어도 너의 그 '속죄'에 대한 의미는 충분해지겠지. 하지만 매우 고되고 험난한 길이 될거야. 겁난다면 하지 않아도 좋아. 강요하지 않아.
블레이크: 아니요.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롯 래셔라는 남자(Man named Rot Lashier)

오랜 조우(long-standing Encounter)

온라인(Online)

에피소드 2. 붉은 지평선 작전(Operation Red Horizons)

▶작전명: 붉은 지평선(Operation Red Horizons)
20??년, ??월 ??일, ??:??:??
크라이시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센트럼 연방, ??? 주, ???, ???
"빨간색은 사랑, 정열, 생명, 어딘가에선 의지를, 어딘가에선 박애를 상징하지. 하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난 빨간색이 제일 싫어. 저 자식들을 상징하는 색이거든."

충격과 공포(Shock and Awe)

인페르노 프로젝트(Project Inferno)

에피소드 3. 키스톤 프로토콜 작전(Operation Keystone Protocol)

▶작전명: 키스톤 프로토콜(Operation Keystone Protocol)
20??년, ??월 ??일, ??:??:??
크라이시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센트럼 연방, ?? 주, ???, ???

손익분기(Breaking Even)

키스톤 프로토콜(Keystone Protocol)

에피소드 4. 락다운 작전(Operation Lockdown)

▶작전명: 락다운(Operation Lockdown)
20??년, ??월 ??일, ??:??:??
크라이시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센트럼 연방, ??? 주, ???, ???

발각(Detection)

위기일발(Near Miss)

퇴각 전략(Exit Strategy)

에피소드 5. 칠흑의 겨울 작전(Operation Dark Winter)

▶작전명: 칠흑의 겨울(Operation Dark Winter)
20??년, ??월 ??일, ??:??:??
크라이시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센트럼 연방, ??? 주, ???, ???

두 번째 기회(Second Chance)

누가 친구래, 이 원수야.(Who says we're friends, you enemy.)

오래된 상처(Old Wounds)

에피소드 6. 그림자 정찰 작전(Operation Shadow Recon)

▶작전명: 그림자 정찰(Operation Shadow Recon)
20??년, ??월 ??일, ??:??:??
크라이시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센트럼 연방, ??? 주, ???, ???

에피소드 7. 전장의 안개 작전(Operation War Fog)

▶작전명: 전장의 안개(Operation War Fog)
20??년, ??월 ??일, ??:??:??
크라이시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센트럼 연방, ??? 주, ???, ???

에피소드 8. 대천사 작전(Operation Archangel)

▶작전명: 대천사(Operation Archangel)
20??년, ??월 ??일, ??:??:??
크라이시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센트럼 연방, ??? 주, ???, ???

오늘을 즐겨라(Carpe Diem)

에피소드 9. 앱솔루트 제로 작전(Operation Absolute Zero)

▶작전명: 앱솔루트 제로(Operation Absolute Zero)
20??년, ??월 ??일, ??:??:??
크라이시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센트럼 연방, ??? 주, ???, ???

대청소(Clean House)

페트럴 메사 연구소 (Petrel Mesa Labs)

에피소드 10. 킹슬레이어 작전(Operation Kingslayer)

▶작전명: 킹슬레이어(Operation Kingslayer)
20??년, ??월 ??일, ??:??:??
크라이시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센트럼 연방, 뉴펜젠스 주, 뉴펜젠스, 스켈리온 타워

자세한 내용은 킹슬레이어 작전 문서 참고.

에필로그

다시 떠오르는 태양(Resurgent Sun)

"이제.. 전쟁이 불가피해졌네요. 조드 장군은 수백만의 군대를 소집할 겁니다. 군대가 필요하겠는데요."
"그럼 군대를 불러야지. 우리들의 군대를."

  1. 언더콜로니란, 센트럼 연방의 압도적인 인구를 채우기 위해 생긴 일종의 지하도시다. 언더콜로니에는 해당 지역의 이름에서 '구'라는 수식어를 붙힌다. 규모가 큰 언더콜로니도 많지만 작중 배경이 되는 켄트라치 구는 그에 비해 상당히 작은 규모의 언더콜로니다.
  2. 노라를 포함한 현장 지역에 있던 스테이츠 그룹 대원들이었다.
  3. 이 대화에서 이전 탈영했던 히스터스 중위의 근황을 알 수 있게 되는데, 탈영 이후 얼마 안가 헌병대에게 체포 당해 구금됬다고 한다. 책으로 군사 지식을 배운 사람으로서 유도리, 성과, 경험이 없는데 고집은 쎄서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던 모양이다. 심지어 낙하산으로 온 사람이라고 한다.
  4. 바로 크라이시스였다. 일개 저항군에게 거대한 기업이 겁을 낼 이유는 없었지만 가일란트 입장에서 이들은 다른 저항군들과 다르게 더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아무리 보아도 고도의 전문적인 군사 훈련을 받은 이들이라고 판단하기 충분했다.
  5. 최근들어 이들의 행동 양상이 더 과격해지기도 했기에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크게 골머리를 앓는 중이라고 한다. 래셔도 이에 대해 충분히 인지 중이었으며 특이사항을 묻자 이 내용 자체가 특이사항으로 간주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