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

파일:사클레치아 왕국의 국장.png
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
선거일자
← 215년 | IY 220년 2월 | 225년 →
투표율
78.14%
의석
선출의석 100석
과반의석 65석
기호 정당 득표수 득표율 선거 전 의석 선거 후 의석 의석 대비
1
통합군주당
(UMP-KE)
12,297,375 43.1% 42석 56석 증가 14석
2
민주당
(민주동맹)
9,984,395 23.2% 37석 26석 감소 7석
3
자유당
(민주동맹)
6,123,011 16.4% 13석 10석 감소 3석
4
공명연단
(UMP-KE)
2,192,011 4.9% 5석 3석 감소 2석
5
개혁당
310,049 2.1% 1석 0석 감소 1석
6
노동당
512,018 3.3% 0석 0석 보합
7
미래신화당
210,147 1.1% 0석 1석 증가 1석
8
무소속
999,964 4.4% 3석 4석 증가 1석
9~
기타 정당
469,098 1.5% 0석 0석 보합
총합
33,098,068
100.00%
결과
UMP-KE-FMP 연합 유지
자유당-민주당 연합 참패
선거 전 의장/총리 선거 후 의장/총리
율리우시아 아파렌시아 (UMP)
루이스 노르트보른 (DPS)
에두아르 알레송 (UMP)
율리우스 레이소라 (UMP)

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IY 220년 2월에 치러진 사클레치아 왕국의 총선거이다.

이번 선거는 23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선거구와 과반의석은 동일하며 각 당이 선거 후 투표를 통해 총리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 후에는 220년 3월 23대 의회의 임기가 만료되고 24대 의회의 5년 임기가 시작된다.

개요

215년 4월 치러진 23대 의회에서는 통합군주당과 공명연단의 압승과 민주당-자유당 연합의 대참패로 나타냈지만, 여야발 정계개편을 계기로 통합군주당의 의석 수는 36석으로 줄어든 반면 공명연단은 11석에서 6석으로 줄어들어 교섭단체 지위를 잃었다. 통합군주당 탈당파 11명과 공명연단 탈당파 5명은 자유민주당을 창당하였고, 같은 해에는 통합군주당에 있던 보수당계가 탈당하여 보수신당을 창당하였다. 구 민주-자유당 계열은 신민당민주개혁당을 창당하였고, 통합군주당 소속 줄리아 메이 총리는 이에 사퇴했으며 총리직은 공석이 된다. 그 와중에 민주당과 자유당은 국민의회에 공석 수가 생길수록 216년, 217년, 218년 재보궐선거에서 연속으로 승리하여 제1당까지 차지하면서, 투표를 통해 루이스 노르트보른이 총리에서 선출되었다. 이후 220년 1월 요르마치 코네피아 의장이 23대 의회의 임기를 2개월 앞두고 의회 해산을 선언하였다.

각 당의 목표와 각종 공약

  • 통합군주당, 공명연단, 미래신화당백성안정정치를 주장하며 과반수인 65석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군주당은 이 나라를 위해 백성들의 통합이 절실하다며 지금은 통합이 절실할 때입니다라는 홍보 전략을 펼쳤고, 공명연단은 사클레치아의 미래를 대변하는 정당이 되겠다며 다 함께 미래로를 당의 슬로건으로 삼았다. 미래신화당은 사클레치아의 힘만이 백성들을 지킬 수 있다는 목적으로 힘찬 사클레치아!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통합군주당은 백성소통, 경제안정, 국방강화, 외교확대 공약을 내걸어 국정 안정을 택했고, 공명연단은 하위 계층에게 100만 보루 지급, 교육 안정화, 종교 협력 공약을 내걸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택한 한편, 미래신화당은 드래곤 항공사업화, 신기술 장비 전국 보급, 세습 정치 타파 공약을 내걸어 신RPG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민주당은 과반수 확보를 위해 자유당과의 선거연합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또, 민주당은 사클레치아 왕국의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며 왕정 폐지와 민주정 수립을 위해 #군주제는_빼고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민주당은 왕권 폐지, 대통령제 추진, 국민소환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기득권에 잠식된 낡은 정부를 버리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부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 자유당은 민주당과 선거연합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하였다. 자유당도 왕국의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면서 백성들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며 백성들이여, 일어나라!라는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자유당은 기득권 세력 타파, 백성소환제, 입헌군주제 추진, 총리 4년 연임제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민주당 정부와 함께 백성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
  • 개혁당은 제3의 정당, 대안정당을 표방하면서 거대 기득권 정당을 몰아내자는 의미로 교섭단체 조건인 득표율 8%와 10석을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혁당은 "군주제와 절대민주제의 길로 나아가지 말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제3의 길"을 내세워 또 다른 길로 나아가자라는 슬로건을 발표하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모든 청년 백성들에게 1,000만 보루를 국가가 제공하고 부모가 없을 경우 최대 5,000만 보루까지 지급하는 국가재산지급제 시행,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한 노사갈등해결위원회 설치 추진, 국민회의 의원들의 보수를 최저임금제의 5배로 제한하는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 노동당은 노동자를 대변할 정당, 기득권 길드 타파를 주장하며 공업 지역 6곳 중 3곳을 당선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3대 총선에서 좌파당이 공업 지역 6곳 중 4곳을 당선시켰기 때문에 진보정당의 지지세가 강하다. 노동당은 노동자를 위한 정당을 만들겠다며 노동자를 위한 정당이 되겠습니다!라는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노동당은 석유, 공업기업을 국유화하고, 탄소배출을 70%까지 줄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 사클레치아의 대안은 이번 총선에서 불참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지난 총선에서도 1.5%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통합군주당에 밀리는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이번에도 한 석도 얻지 못할 경우 대표는 당수에서 물러나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 사클레치아 녹색연합은 녹색 정치 실현을 내걸어 1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녹색연합은 사클레치아의 환경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의 불법 석탄업 개입 등을 낱낱이 파헤치고, 탈원전/석탄, 친환경을 내세워 사클레치아를 푸르게!라는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녹색연합은 환경파괴지역 복원, 사클레치아 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등의 공약을 내걸어 사클레치아의 환경을 백성들과 함께 되살리자고 밝혔다.
  • 사회당은 원내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목표 의석 수는 1석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선거 전까지 공약을 내걸지 않았기 때문에 선거 패배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 사클레치아 최고존엄당은 득표율 3%를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고존엄당은 국왕제도 폐지, 고위공직자 최고 예우, 마녀교 국교화, 마녀교 회장 국가원수화, 모든 백성에게 매월 1억 보루씩 지급을 내세우고 있는데, 일본의 N국당이나 한국의 국가혁명배당금당과 비슷하다. 그러나 이를 의식했는지 사클레치아 선거관리위원회가 출마 금지 명령을 내려 24대 총선에서 나갈 수 없게 되었고 이클리우스 민주연방에서 이보다 비교적 온건한 성향을 보이는 장난정당인 이클리우스를 재미있게 만드는 당도 이에 대한 비판 성명을 냈다. 민주당도 비판 성명을 냈는데, "모든 백성에게 1억 보루씩 지급한다면, 국고는 마이너스 되지 않겠나"며 지적하였다.

캐치프레이즈

정당명 캐치프레이즈
통합군주당 지금은 통합이 절실할 때입니다
민주당 입헌민주주의가 진리다
#군주제는_빼고
자유당 백성들이여 일어나라!
공명연단 다 함께 미래로
미래신화당 힘찬 사클레치아!
개혁당 또 다른 길로 나아가자
노동당 노동자를 위한 정당이 되겠습니다!
사클레치아 녹색연합 사클레치아를 푸르게!

여론조사

출구조사

방송사 군주 민주 자유 공명 신화 개혁 노동 기타 여당
(군주+공명+신화)
STN 62~65 21~29 9~11 3~5 1~2 0~1 0~0 0~0 3~4 61~65
SCTV 56~58 26~28 7~9 3~5 2~2 0~1 0~0 0~0 4~4 56~63
실제 결과 56 26 10 3 1 0 0 0 4 61

선거 결과

정당 소선거구 비례대표 총의석 전의석 증감
득표수 득표율 의석 득표수 득표율 의석
여당 통합군주당 12,297,375 43.1% 44석 11,097,119 29.9% 12 56 42 감소 6
공명연단 2,192,011 4.9% 2석 1,010,043 7.3% 1 3 4 감소 1
미래신화당 210,147 1.1% 0석 997,594 3.2% 1 1 0 증가 1
14,699,533 51.2% 46석 13,104,756‬ 40.4% 14석 (무소속 포함 15석) 60석 (무소속 포함 61석) 46석 감소 5 (무소속 포함 감소 4)
야당 민주당 9,984,395 23.2% 20석 10,098,112 26.6% 6 26 37 감소 11
자유당 6,123,011 16.4% 8석 3,116,093 13.2% 2 10 13 감소 3
노동당 512,018 3.3% 0석 719,032 10.1% 0 0 0 보합
개혁당 310,049 2.1% 0석 210,482 1.1% 0 0 1 감소 1
16,929,473 45.0% 28석 14,143,719 51.0% 8석 (무소속 포함 11석) 36석 (무소속 포함 39석) 50석 감소 14 (무소속 포함 감소 11)
기타 무소속 999,964 4.4% 1 911,016 5.5% 3 4 3 증가 1
기타 정당 469,098 4.4% 0 315,067 3.1% 0 0 0 보합
33,098,068 100% - 28,474,558‬ 96.9% - - - -

정당별 반응

통합군주당-공명연단-미래신화당

통합군주당은 지역구 44석, 비례대표 12석을 포함한 56석을 기록하면서 다시 원내 제1당 자리를 탈환했다. 여기에 공명연단 3석, 미래신화당 1석, 친야권 무소속 1석으로 총 61석의 연립 정권이 다시 탄생하며 백성안정정치가 현실화되는 상황이었다.

군주당은 비례대표, 지역구에서 많은 인재들을 영입했는데, 특히 이슬라마교앵본인 출신 비례대표 예비후보자들이 많았다. 전략 공천된 비례대표 후보로는 제프리 시어도어재무부 장관, 호르스트 헤센 사클레치아군 제독, 이츠키 나히로 前 앵본 자유민주당 제14 ~ 16대 참의원 의원, 율리시아 넴조프외교부 장관, 알리뉴 메리샤이슬라마 개혁운동 대표, 아베 시즈카 前 앵본 정보통신성 장관이다.

여기에 앵본에서 활동한 아이돌, 버츄얼 유튜버, 코스플레이어 출신 예비후보자들도 지역구나 비례대표에 공천하였는데, 유카리 이즈미는 217년부터 219년까지 어나더어스의 유튜브에서 버츄얼 유튜버로 활동하였으며, 과거 망가케에서 코스플레이어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219년 버츄얼 유튜버를 그만두고 정치에 입문하기 위해 앵본에서 넘어와 통합군주당 입당심사에서 통과하여 동시에 비례대표로 전략 공천하였다.

민주당-자유당

민주당과 자유당은 민주당이 26석, 자유당이 10석을 기록하여 총 36석이 되면서 안타깝게 제1당과 여당 유지에는 실패하였다. 결국 민주당 당대표인 루이 폰 파우스트와 자유당 당수인 율리아 차이노프스키가 당대표직을 사퇴하였으며 루이스 폰 루카스테른이 민주당의 당대표 권한대행을, 자유당은 에른스트 폰 리히아를 당수 권한대행으로 취임하였다.

개혁당

개혁당은 열심히 노력했지만 0석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받아 원외정당이 되었으며, 이세계 의회에 앉아있던 일부 개혁당 의원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노동당

노동당은 3.3%의 지지율을 기록하였지만 공업 지역이던 노르문티야주 전체를 통합군주당과 민주당이 가져감으로서 참패하였다.

무소속

무소속의 경우 범여권의 노르트담 반 포처스 후보가

논란 및 사건사고

부정선거 의혹

파일:사클레치아 새벽당의 24대 총선 부정선거 논평.png
사클레치아 새벽당이 낸 부정선거 논평

사클레치아의 새벽 이하 새벽당은 선거가 끝난 후 "왜 24대 총선은 부정선거인가?"라는 논평을 올렸다. 하지만 처음부터 사실과 다른 주장을 썼는데, 새벽당은 "우리는 16,181표 얻었는데 정작 투표함을 꺼내보니 16표가 사라져 있었다. 이 16표가 자연스레 민주당과 노동당에 넘겨져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16,165표인데도 16표를 민주당과 노동당에 가져간 것은 거짓이다. 이 16표는 새벽당 득표가 아닌 통합군주당 득표로 나타났으며 자일리온주 6구의 개표 결과 중 일부이다. 또, 새벽당의 지역구 득표수는 16,165표가 아닌 4,329표로 16,165표를 얻은 중도당의 득표수를 일부러 바꿔치기 했다는 꼼수까지 부렸다. 또, 중도좌파인 민주당과 진보성향의 자유당은 아예 극좌로 싸잡아 비난하는 태도까지 보였다.

또, 비례대표 득표의 경우 신공산당이 부정선거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으며 해당 논평에는 공산당이라 되어 있다. 그러나 새벽당은 690표, 공산당은 1,594표를 얻었으며 750표를 얻었다는 주장은 틀린 것으로 보게 되었다.

사클레치아 선거관리위원회는 "거짓 정보와 음모론이 공명선거를 침해하는 행위이며 이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가깝기 때문에, 삭제를 요구하거나 시정조치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며 해당 논평을 삭제해달라는 요구사항을 새벽당에 보냈다. 하지만 새벽당은 이에 대한 답변이나 해명같은 것은 없었고, 결국 3월 선관위 본회의에서 새벽당 시정조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함에 따라 6월 중순부터 시정조치를 강행할 예정이다.

선거운동 방해와 피습

일리오스 8구에 출마한 자유당 노하라 스미레 후보가 누군가에 의해 피습을 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스미레 선거캠프 측은 "흉기를 이용해 스미레 후보를 수차례 찔렀다"고 밝혔으며 추후 해당 범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미레 후보는 다행히 큰 부상 없이 선거 운동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같은 날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통합군주당의 야쿠니노 니코 후보가 유튜브로 진행하는 온라인 선거유세 도중 일부 팬들이 해당 스트리밍 방송에서 악플을 다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니코는 방송이 끝난 후 "선거유세 방송 도중 일부 팬들이 나보고 정치하지 말고 다시 아이돌이나 하라고 악플을 달았다. 정말로 화가 치밀어오르고 속상하다. 앞으로도 이런 악플을 달았다면 차라리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다.

극우정당/단체와의 충돌

막말, 비방 논란

이번 24대 총선에서 사클레치아 선거관리위원회와 어나더어스 선거관리국이 주최하는 TV 토론회에서, 군주당의 레이튼 게이츠 후보가 민주당의 블라디미르 체르넨코에게 막말을 했다며 논란이 일었다. 게이츠는 상대 후보를 향해 "당신은 아내와 (성행위) 해보셨나, 옛날에 당신 총선 출마하기 전에 이미 4년 전에 데일리 사클레치아에서 당신 아내의 스캔들을 내가 다 알고 있다", "그럼 당신 아내는 과거에 매춘부셨나", "백성들의 동병상련으로 뽑은 의원 출신이 어떻게 성행위를 할 수 있나. 차라리 사과하는 게 낫다"라고 망언, 막말을 하였고, 분노한 체르넨코는 "아내 얘기 더 이상 꺼내지 말라. 아내도 보기 안 좋다"고 반박했다.

데일리 사클레치아는 사클레치아의 대표적인 황색언론, 찌라시 언론으로 악명이 높으며 다른 데일리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극우 성향, 친군주당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당연히 IY 216년 8월에 체르넨코의 스캔들을 올린 건 사실이다. 하지만 체르넨코는 당시 국민의회 의원이었으며 명예훼손 혐의로 데일리 사클레치아를 고발했고 체르넨코는 "데일리 사클레치아는 자신의 아내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찌라시 기사를 냈다. 이것은 100% 거짓이며 성관계를 맺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게이츠의 막말 논란은 군주당에 영향을 받지 않고 민주당에 역풍을 맞아 오히려 선거 때까지 게이츠의 지지율을 61.8%까지 격차를 벌렸고, 결국 69.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체르넨코는 "세상에, 이런 인간이 국민의회 의원이 되다니 굉장히 유감스럽다. 나는 다음 선거에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게이츠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또 다른 사례로, 루스메카르 5구에 출마한 민주당 세르게이 노바치보프 후보가 페이스토리 계정에 "군주당은 율리우스 국왕 다 해먹고 나라를 율리우스한테 바치니까 지금의 사클레치아는 어떻게 됐는가. 최악이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해당 후보는 사과문을 올렸고 본 게시문은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