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카 아퀴마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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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센트럼 연방으로 넘어오자마자 그들의 부모님은 아퀴마시 형제를 버리고 도망갔고, 그렇게 마치에이와 타란카는 서로에 의지한 채로 홀로 살아가기 시작했다. 전쟁 때보다 더 험난한 시절, 깊은 우애를 가진 형제는 우연히 라스 아시카크에서 카르텔 조직을 만나게 된다. 바로 '보르테니코 카르텔'. 보르테니코 카르텔은 매우 호전적이면서도 우애깊은 둘을 보며 자신의 조직에 들어오라고 권유했고 형제는 그들의 제안을 승락하며 보르테니코 카르텔의 조직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센트럼 연방으로 넘어오자마자 그들의 부모님은 아퀴마시 형제를 버리고 도망갔고, 그렇게 마치에이와 타란카는 서로에 의지한 채로 홀로 살아가기 시작했다. 전쟁 때보다 더 험난한 시절, 깊은 우애를 가진 형제는 우연히 라스 아시카크에서 카르텔 조직을 만나게 된다. 바로 '보르테니코 카르텔'. 보르테니코 카르텔은 매우 호전적이면서도 우애깊은 둘을 보며 자신의 조직에 들어오라고 권유했고 형제는 그들의 제안을 승락하며 보르테니코 카르텔의 조직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치에이와 타란카가 휴가 나온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병사와 시비를 붙는 일이 일어나고, 마치에이는 분노를 이기지 못해 칼로 그들을 공격해 3명이 중상,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가일란트 병사와 언쟁만 펼친 타란카는 체포되지 않았지만 흉기로 그들을 공격해 사망자까지 발생 시킨 마치에이는 그 자리에서 가일란트에게 연행되게 된다. 동생이 연행되는 걸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타란카는 동생을 끌고 가는 가일란트 군을 벽돌로 공격했고 2명에게 중상을 입히지만 끝내 타란카도 제압당하여 형제는 유죄를 선고받고 [[벤트렉스 섬|벤트렉스 수용구]]로 수감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보르테니코 카르텔의 구성원 중 일부가 휴가 나온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병사와 시비를 붙는 일이 일어나고, 흉기로 그들을 공격해 3명이 중상,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흉기를 휘두른 조직원은 보스가 아끼던 조직원이었고 보스는 그 현장에 함께 있었던 마치에이에게 죄를 대신 뒤집어 쓰고 체포될 것을 제안했다.<ref>말이 제안이었지 보스의 명령이나 다름이 없었다. 마침 마치에이는 아무 연줄도 없는 말단 조직원이었기에 제격이었고 뇌물을 멱여 형량을 짧게 만들어주고 출소와 동시에 조직의 높은 자리, 그리고 거액을 주겠다고 제안했다.</ref> 이걸 뒤늦게 들은 타란카는 안그래도 엇나가고 있는 보스<ref>[[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범죄 박멸 선언을 하면서 모든 범죄 조직이 소탕되고 있었는데, 보르테니코 카르텔의 보스 또한 이것에 겁에 질려 공포에 떨고 있었다. 조직원들을 고기 방패로 자신은 계속 뒤에 숨어있었고, 몰래 뒷돈만 챙기며 자기 앞 길만 사리고 있었으니 조직 내에서도 불만이 점점 생기고 있었던 와중이었다.</ref>의 약속이 절대 지켜지지 않을 것이란 걸 잘 알고 있었고
 
 
가일란트 병사와 언쟁만 펼친 타란카는 체포되지 않았지만 흉기로 그들을 공격해 사망자까지 발생 시킨 마치에이는 그 자리에서 가일란트에게 연행되게 된다. 동생이 연행되는 걸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타란카는 동생을 끌고 가는 가일란트 군을 벽돌로 공격했고 2명에게 중상을 입히지만 끝내 타란카도 제압당하여 형제는 유죄를 선고받고 [[벤트렉스 섬|벤트렉스 수용구]]로 수감되게 된다.


그렇게 수감자 생활을 하던 중, [[오펜시브:업라이징|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해체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타란카와 마치에이 형제는 벤트렉스 수용구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다.
그렇게 수감자 생활을 하던 중, [[오펜시브:업라이징|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해체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타란카와 마치에이 형제는 벤트렉스 수용구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다.

2024년 5월 7일 (화) 00:3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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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카 아퀴마시
Taranka Akwimashi
국적 계열 폴란드 폴란드
성별
나이 41세2077년 기준[1]
키/체중 179cm/81kg
출생일 2036.11.18
출생지 폴란드 포모르스키에 그단스크
소속 아퀴마시 카르텔
가족 관계 아버지 ???
어머니 ???
동생 마치에이 아퀴마시
등장 작품 데들리 스텝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41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2077.??.?? ??:??
센트럼 연방, ???, ???
(데들리 스텝)
"???"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데들리 스텝의 등장인물 중 하나이자 최종 보스.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동생인 마치에이 아퀴마시와 함께 폴란드계 범죄 카르텔인 아퀴마시 카르텔의 보스. 그러나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강하게 행사하는 것은 형인 타란카 아퀴마시다.

성격

"마치에이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아. 동생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물불 안가릴 녀석이거든."

거물 범죄 조직의 보스답게 그에 걸맞는 카리스마와 잔혹함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가족을 끔찍이도 아끼는 사람이다. 때문에 동생인 마치에이 아퀴마시를 위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형제애가 엄청난 사람이다. 다만 무지성으로 미친 듯이 퍼주는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형 노릇을 하며 마치에이가 잘못한 것은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크게 화를 내기도 한다.[2]

인물관계

아퀴마시 카르텔

기타

행적

과거

타란카는 3살 어린 동생인 마치에이 아퀴마시와 폴란드 포모르스키에 그단스크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타란카는 태어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가 폴란드를 침공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곧바로 대전쟁이 일어나며 혹독한 유년 시절을 보내야만 했다. 그렇게 아퀴마시 가족은 폴란드가 러시아에게 점령당하고 스위스로, 스위스마저 위험해지자 계속 피난 생활을 이어가다 프랑스까지 도착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진군은 멈출 생각이 없었고 결국 핵전쟁까지 일어나자 엑소더스 작전에 따라 아퀴마시 가족은 센트럼 연방으로 도착했다.

그러나 센트럼 연방으로 넘어오자마자 그들의 부모님은 아퀴마시 형제를 버리고 도망갔고, 그렇게 마치에이와 타란카는 서로에 의지한 채로 홀로 살아가기 시작했다. 전쟁 때보다 더 험난한 시절, 깊은 우애를 가진 형제는 우연히 라스 아시카크에서 카르텔 조직을 만나게 된다. 바로 '보르테니코 카르텔'. 보르테니코 카르텔은 매우 호전적이면서도 우애깊은 둘을 보며 자신의 조직에 들어오라고 권유했고 형제는 그들의 제안을 승락하며 보르테니코 카르텔의 조직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보르테니코 카르텔의 구성원 중 일부가 휴가 나온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병사와 시비를 붙는 일이 일어나고, 흉기로 그들을 공격해 3명이 중상,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흉기를 휘두른 조직원은 보스가 아끼던 조직원이었고 보스는 그 현장에 함께 있었던 마치에이에게 죄를 대신 뒤집어 쓰고 체포될 것을 제안했다.[3] 이걸 뒤늦게 들은 타란카는 안그래도 엇나가고 있는 보스[4]의 약속이 절대 지켜지지 않을 것이란 걸 잘 알고 있었고


가일란트 병사와 언쟁만 펼친 타란카는 체포되지 않았지만 흉기로 그들을 공격해 사망자까지 발생 시킨 마치에이는 그 자리에서 가일란트에게 연행되게 된다. 동생이 연행되는 걸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타란카는 동생을 끌고 가는 가일란트 군을 벽돌로 공격했고 2명에게 중상을 입히지만 끝내 타란카도 제압당하여 형제는 유죄를 선고받고 벤트렉스 수용구로 수감되게 된다.

그렇게 수감자 생활을 하던 중,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해체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타란카와 마치에이 형제는 벤트렉스 수용구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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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들리 스텝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역대 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시나리오 작성 예정)

어록

  • 데들리 스텝
    "네가 앉은 그 자리가.. 누구 손으로 앉혀졌는지 기억하는 게 좋아. 널 대체할 사람은 아주 많거든."

트리비아

  • 타란카 아퀴마시라는 이름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이름으로서 순수 가공의 이름이다.
  1. 데들리 스텝(2077년)-41세
  2. 때문에 작중 클로드로부터 동생인 마치에이가 살해당하자 극도로 분노하여 아퀴마시 카르텔의 모든 병력과 장비를 쏟아부어 클로드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3. 말이 제안이었지 보스의 명령이나 다름이 없었다. 마침 마치에이는 아무 연줄도 없는 말단 조직원이었기에 제격이었고 뇌물을 멱여 형량을 짧게 만들어주고 출소와 동시에 조직의 높은 자리, 그리고 거액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4.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범죄 박멸 선언을 하면서 모든 범죄 조직이 소탕되고 있었는데, 보르테니코 카르텔의 보스 또한 이것에 겁에 질려 공포에 떨고 있었다. 조직원들을 고기 방패로 자신은 계속 뒤에 숨어있었고, 몰래 뒷돈만 챙기며 자기 앞 길만 사리고 있었으니 조직 내에서도 불만이 점점 생기고 있었던 와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