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2020 - 2022 | CC-0
대일본제국
도도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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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부(府)
京城府 (けいじょう ふ)
게이조부 | Keijo Prefecture
부기(府旗) 문장(紋章)

지도를 불러오는 중...

부청 소재지 게이조시 쇼마치구 메이지초메 31-0
국가 일본
지역 게이키 (기타게이키)
최대도시 게이조시
면적 1,431.08km2
하위 행정구역 17시 1군 1정
인구 11,194,837명[1]
인구밀도 8,032.28명/km2
GDP(명목) $7,849억 8,197만
1인당 GDP $70,120
시간대 GMT+09:00
부지사 시민 기노시타 에이센
(木下映宣, 재선)
부의회
(112석)
시민 53석
자민 30석
사회 12석
공산 9석
공명 2석
신사 1석
무소속 5석
중의원
(24석/650석)
시민 19석
자민 3석
사회 2석
참의원
(12석/384석)
시민 3석
사회 3석
자민 3석
공산 2석
공명 1석
상징 부화 개나리
부목 은행나무
부조 까치
ISO 3166-2 JP-48
도메인 .keijo.jp, .kei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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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본 조센 반도에 위치한 도시. 도쿄에 이은 일본 제2의 도시이다. 게이조시를 중심으로 서북쪽에서 동남쪽으로 길게 뻗어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인구는 총 1,119만명 가량. 광역 인구까지 합치면 2,600만명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권중 하나로 분류된다.

역사

역사적으로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조센 반도에 위치한 일본의 지방 정권 조센의 도읍이었고 1607년 조센 정부가 에도 막부에 군신 관계를 가진 이후로도 계속 수도로서 기능하였다. 그러다가 1910년대 폐번치현을 통해 조센 정권이 멸망하자 게이키도에 속하게 되었으며 1943년에는 행정구역법 개정으로 게이키도에서 독립해 독자적 행정구역인 게이조부로 기능하였다.

현재와 같은 행정권이 부여된 것은 1951년 51년 체제로 조센 반도 지역 내의 참정권이 부분적으로 인정되고 1962년 주민 자치가 실행되어 부지사를 직선으로 뽑게 된 이후이다.

정치

경제

게이조시 권역에 속하는 구 조테이쥬리가 1980년대까지 경제적 중심지의 역할을 해왔으나, 1980년대 간가와 이남 갯벌 지역이 대대적으로 매립되고 개발되면서 경제적 중심지도 간가와 이남으로 이동했다. 간가와 이남을 대부분 관할하는 히코스시의 경제적 규모가 게이조시를 추월한지 오래이며 대다수의 대기업 본사 역시 히코스 지역에 위치해있다.

간가와의 폭이 1km에 달하여 양자강에 비견될 정도로 넓기 때문에 간가와 이북(기타가와)과 이남(미나미가와)의 경제가 분리되어있는 면이 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대중교통 공사와 교각 건설로 기타가와 지역과 미나미가와 지역의 격차는 1990년대~2000년대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다.


  1. 추계 인구 2021년 7월 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