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종족 (아이펠루스)

태초의 신
가이아스 로셰리아 아퀼란티르
대지 하늘 바다
[ 신에게서 파생된 것 ]

개요

고대족(Ancientian) 또는 반신(Demigod)은 인류가 탄생하기도 전인 아주 오래 전 역사에서 세계를 지배했던 종족이다.

현재는 그 존재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멸종한 종족이기도 하다.

상세

고대족의 다른 종족들과 구별되는 특징이라면 이들은 자연적으로 탄생한 것이 아니라 태초의 세 신이 직접 그 존재를 빚은 종족이라는 점이다. 각각 가이아스는 기가스, 로셰리아는 이카리스, 아퀼란티르는 아퀼레스를 창조했다.

기본적으로 셋 모두 인간과 같은 외형을 하고 있지만 평균적인 몸집이 더욱 크다. 평균 신장은 약 3m에 달하는 정도이며, 단순히 키가 큰 게 아니라 크기 자체를 확대한 것처럼 모든 신체가 거대하다.

기가스

아래 두 종족에 비하면 뚜렷한 차별점은 없지만 비록 격차가 미미하나 평균 신체 능력이 가장 좋다.

이카리스

날개가 달려 있어 비행할 수 있다.

아퀼레스

현재의 심해족의 선조인 만큼 호흡 기관에 코 외에도 아가미가 달려 있어 수중에서도 호흡이 가능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