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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Ministry for State Security(MfS)

1970년에 설립된 해루의 정보기관.

반체제 인사 감시 및 탄압, 국경 경비, 해외정보 수집, 대외 공작 등을 주 임무로 하여 활동한 기관이다. 또한, 냉전 시절 당시 미국의 CIA나 소련의 KGB를 능가하는 비밀정보기관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기관으로 기록되고 있다.

2018년 12월 박단아의 광신적 지지자로 불리는 동차준 육군 상급대장이 국가보안부 장관에 임명되면서 박단아 개인을 위한 정보기관으로 변질되었다.

같은 성격을 지닌 해루 공산당의 정보기관 국가방첩총국, 외무부 소속의 해외정보국, 해루 해군해외방첩청, 해루 인민군 소속의 인민군 정보총국 · 인민군 방첩사령부, 해루 내무군 소속의 내무보안위원회와 경쟁관계에 있다. 박단아 대통령에 대한 충성경쟁으로 인해 돌발행동을 저지르기도 한다.

조직

적경특별도 중앙본부에 국외첩보나 미결구금 등을 처리하는 총국이 있었고, 그 산하에 해루를 5개의 관할 영역으로 나누어 관할하는 기구들이 있었다. 이 아래에는 해루를 다시 15개의 관할구역으로 나누어 통치하는 분국이 있었으며, 그 아래로는 약 210개의 관할구역와 별도의 국영기업 사업장을 보호하고 감시하기 위한 분처가 있었다.

이 외에도, 국가보안부는 일반적인 첩보기관과는 달리 별도의 자체 구금시설, 수사기관을 두었고, 별도의 집행관, 판사, 검사 등을 두었다.

주요 임무

실질적으로 국가보안부는 비밀정보기관, 정치비밀경찰기관, 사법조사기관의 성격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기관이었다. 외국첩보기관의 활동을 저지함으로써 간첩 활동에 대한 예방적인 방어를 행하고, 해루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다른 국가 및 비국가조직의 계획과 행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당의 정책 혹은 사회주의 사회질서에 대항하는 움직임을 미리 밝혀내어 무력화시키고 저지시키는 역할도 행하며 국민경제, 우편, 통신, 국경 등을 범죄행위 등으로부터 예방적으로 보호하는 역할도 국가보안부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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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의 정보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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