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민주당(일본어: 国民民主党 ())은 일본제국의 중도보수주의 정당이다. 약칭은 국민당, 현재 대표는 타마키 유이치로

개요

국민민주당은 2020년 국민당 다수파가 국민당에서 분당하여 일본미래당희망의 당이 합류하는 형태로 창당된 정당이다.

역사

국민당 창당

2017년 코이케 유리코의 희망의 당 창당이 가시화되자 민주당 내의 보수파 의원이 탈당하여 입당하는 등 돌풍이 불기 시작하였으나, 제 48회 일본제국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가라앉자 희망의 당내에서 자유당으로의 합류를 검토하게 된다.
이에 대하여 오자와 이치로는 긍정적으로 검토, 코이케 유리코 일파는 합류설을 일축하였으나 당내 대부분의 의원들이 탈당하여 자유당에 합류하였다. 이에 오자와는 합류를 승인하고 국민당으로 당명을 바꾸어 재창당함으로써 극적인 부활을 이뤄냈다.

창당

2020년 초, 당내의 오자와 이치로가 당 대표 타마키 유이치로의 당 운영에 대하여 불만을 표시하였고, 당내 파벌인 오자와그룹은 당분간, 당무 및 의정활동에 있어 거부의사를 표했다. 이에 타마키 유이치로는 오자와 이치로 및 오자와 그룹에 대하여 당무 등 복귀를 명령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이 가운데 민주당이 탈당 의원에 대한 복당 절차를 수리할 계획을 발표, 국민당이 분열되기 시작하였고, 이에 타마키 당대표가 분당 겸 정당해산을 제안, 다수결로 통과 되었다.
이후 일본미래당희망의 당에서도 합류 의사를 타진하자 제안형 야당을 목표로 하는 중도보수주의 정당의 창당이 가시화 되어, 국민당을 해산, 동년 9월 국민민주당으로 창당되었다.

당내 그룹

역직

역직 성명 비고
대표 타마키 유이치로 중의원의원
부대표 오오츠카 코헤이 참의귀족원의원,양원의원총회장 겸임
부대표 야타 와카코 참의귀족원의원
임원실 이토 타카에 참의귀족원의원
간사장 신바 카즈야 참의귀족원의원
선거대책위원장 키시모토 슈헤이 중의원의원
조직위원장 와시오 에이이치로 중의원의원
정무조사회장 후나야마 야스에 참의귀족원의원
정무조사부회장 이데 요세이 중의원의원
국회대책위원장 후루카와 모토히사 중의원의원
기업단체위원장 하마구치 마코토 참의귀족원의원
윤리위원장 코바야시 마사오 참의귀족원의원
싱크탱크전략실장 야마오 시오리 중의원의원
총무국장 니시오카 히데코 중의원의원
국민운동국장 아사노 사토시 중의원의원
청년국장 타무라 마미 참의귀족원의원
홍보국장 이노우에 카즈노리 중의원의원
재무국장 하마노 요시후미 참의귀족원의원
참의귀족원의원회장 사쿠라이 미츠루 참의귀족원의원
참의귀족원간사장 카와이 타카노리 참의귀족원의원
최고고문 마에하라 세이지 중의원의원
최고고문 호소노 고시 중의원의원
최고고문 나가시마 아키히사 중의원의원
상임고문 나카야마 나리아키 중의원의원

세력 추이

중의원

선거 당선/후보자 정수 비고
창당시 15/ 1200 입당후 당선+1

참의귀족원

선거 당선/후보자 비개선 정수 비고
창당시 19/ 600

소속의원

중의원

  • 마에하라 세이지
  • 후루카와 모토히사
  • 키시모토 슈헤이
  • 타마키 유이치로
  • 야마오 시오리
  • 아사노 사토시
  • 니시오카 히데코
  • 야마자키 마야
  • 나가시마 아키히사
  • 호소노 고시
  • 와시오 에이이치로
  • 이데 요세이
  • 류 히로후미
  • 나카야마 나리아키
  • 이노우에 카즈노리
  • 타카이 타카시

참의귀족원

  • 아다치 신야(2022년 개선)
  • 코바야시 마사오(2022년 개선)
  • 후나야마 야스에(2022년 개선)
  • 카와이 타카노리(2022년 개선)
  • 이토 타카에(2022년 개선)
  • 하마구치 마코토(2022년 개선)
  • 야타 와카코(2022년 개선)
  • 우에다 키요시(2022년 개선)
  • 야나기다 미노루(2022년 개선)
  • 후지스에 켄조(2022년 개선)
  • 히라야마 사치코(2022년 개선)
  • 마시코 테루히코(2022년 개선)
  • 사쿠라이 미츠루(2022년 개선)


  • 오오츠카 코헤이(2025년 개선)
  • 신바 카즈야(2025년 개선)
  • 이소자키 테츠지(2025년 개선)
  • 하마노 요시후미(2025년 개선)
  • 타무라 마미(2025년 개선)
  • 하가 미치야(2025년 개선)

지지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