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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chen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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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st vor Veränderung
그레고르 잠자
"제발, 쓰레기처럼 날 버리지 말아줘...!"
[ Bitte, verlass mich nicht wie Müll...! ]
이름
그레고르 잠자 (Gregor Samsa)
이명
성별
남성
나이
36세
탈주일수
2018.04.24
신장
177CM
체중
75KG
국적
상징색
VERMIN BROWN[3]
벌레의 형태를 조절할 수 있게 된 것도, 다행이면 된거지.
"주의하세요. 그를 굶주리게 만들면 아마도, 이 도시에 재앙이 닥쳐올겁니다."
- 어느 사서의 경고
- 어느 사서의 경고
개
요
상
세
외
형
원래 독서가 시절의 외모는 순수한 청년 느낌에 중단발 머리를 가진 외모였지만, 현재로서는 흑갈색의 곱슬기가 있는 귀밑까지 오는 단발, 아몬드색의 검은자와 살짝 처진 눈매를 가진 눈, 약간 둥그런 콧매를 가진 코, 입꼬리가 약간 내려간 도톰한 입술을 가진 얼굴을 가지게 되었다.다만, 탈주가의 특성 때문에 완전히 성형이 되어 피폐해진 눈빛을 한 약간 창백한 피부를 가진 외모로 되어있고 별 특징도 없는 평범한 잔근육질 체형으로 되어있다. 주로 입는 복장은 입기 부담스럽지 않은 옷들로 입는 편이다.
행
적
과
거
행
적
Als Gregor Samsa eines Morgens aus unruhigen Träumen erwachte, fand er sich in seinem Bett zu einem ungeheueren Ungeziefer verwandelt.One morning, when Gregor awoke from an uncomfortable dream, he found himself lying in bed and turned into a huge insect.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편치 않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침대 속에서 한 마리의 엄청나게 큰 갑충으로 변해 있다는 걸 깨달았다.
"벌레, 벌레... 끔찍한 벌레로 그만 변하고 싶어!!"
- 시나리오 공백 속 그레고르 잠자의 절규
- 시나리오 공백 속 그레고르 잠자의 절규
그는 출판 된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로 자아가 깨어났었다. 매번 보았던 벌레로써의 자신이 반복을 하면서도 점점 더 나약하게 만들게 되었고, 따듯했던 자신으로써의 성격도 가족들의 혐오 아래 바뀌어 가고 있었다.나약한 해충으로써의 삶 아래에 펼쳐진 지옥도 속에서 하나의 희망 아래 새로운 길이 나타났고, 그 속에서 찾아온 것은 다름 아닌 누군가의 집 안이었다.
작
중
행
적
<추후 추가예정>
기
밀
문
서
인
격
분
석
본래 김신휘[8]의 성격은 활달하고 밝은 편에 속하는 성격이었으나 본 문학 작품에서 묘사된 그레고르 잠자의 본래 성격인 성실하고 책임감, 자의식이 높은 성격이 섞이며 시간이 지난 후로 관계에 대한 집착, 일부 괴이한 공격성을 가진 성격이 추가되어 뒤틀렸다. 현재 관계 측면에서 강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공
격
성
위
험
도
강력한 신뢰관계 여부에 따라 극단적으로 공격성이 오르내리는 것 때문에, 1~8등급의 공격성과 5급 정도의 위험도를 가졌다. 사실상 8등급을 찍었을 때에는 측정될 당시보다 4등급이나 높은 9등급 정도의 위험도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 공격성을 나타내는 패턴은 이러한데, 확고한 믿음과 신뢰에서 배신을 당했을때 잠시동안의 혼란과 외로움을 겪은 후, 엄청난 공격성과 함께 살인 충동으로 돌변하여 복수로 끝장을 보는 경향이 있다. 이에 더해 배고플 경우 광적인 눈빛과 함께 침을 흘릴 정도로 상대를 먹이로 보는 식인 충동까지 생기게 된다. 이것은 극단적인 공격성을 드러내어 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이 굉장히 공포스럽고 혐오감이 들 정도이고, 바퀴벌레의 개체수를 판명할 수 없으며, 특히 살인을 할때에는 식인으로 통째로 먹어치우는 광기를 보여주는 경향이 있다.
고
유
이
능
력
① <어느날, 편치 않은 꿈에서 깨어났을 때 나는 큰 해충이 되어있었다.>
1915년 출간된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Die Verwandlung)'에서 묘사된 그레고르 잠자의 해충 변신 능력이자 상시 발동 능력. 인간의 탈을 벗어 던지고 온몸을 변형시켜 거대한 곤충 괴물로 변신할 수 있는데, 크기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고 딱정벌레와 바퀴벌레, 인간이 섞인 끔찍한 해충의 형태로 변신을 할 수 있다. 최대크기는 인간의 2배 크기까지다.대상들에게 혐오감을 주다가 일정 수준이상에 도달하게 될 경우 집단에서 공포의 형태로 방출되도록 만들며, 외골격의 강도 또한 티타늄 합금에 비할 만큼 매우 단단하고, 모든 것을 먹어치울 수 있게 된다. 이에 더해 신체능력과 재생능력이 엄청나게 올라가게 된다. 대상의 공포가 일정이상 도달하게 될 경우 기절을 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응용을 할 경우 일부분만 활성화를 하여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듯하나, 단점적으로 하루마다 변신을 할 수 있는 형태가 달라지고 유지비로 많은 칼로리를 요구하는 것으로 추정됨.
② <날 두고 가지 말아줘!> 탈주가 그레고르 잠자의 상시발동 능력.'프란츠 카프카의 변신(Die Verwandlung)'에서 묘사된 경험이 탈주자로써의 본능으로 스며들어 발현이 된 능력이다.그레고르 잠자의 신체 내부에 특수하고도 거대한 바퀴벌레 하이브가 공생하고 있으며, 여기서 태어나는 바퀴벌레 개체들은 그레고르의 살점이나 장기등을 대체할 수 있는 세포들로 이루어져 1번 능력의 재생능력에 일조를 할 수 있다.또한 이 바퀴벌레 무리를 구강[9]에서 꺼내어 정찰을 보내거나 상대를 제압 및 빠른 살해를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공생중인 바퀴벌레들을 포함, 다른 딱정벌레나 바퀴벌레 종들[10]과 소통이 가능해 이것을 활용 및 지휘를 할 수 있다.단점으로는 이 바퀴벌레들은 일반적인 바퀴벌레 퇴치법이 통하는데, 다른 바퀴벌레보다 한단계 더 강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독성 화학물질, 화염방사기 따위에 쉽게 죽일 수 있으나, 그레고르가 죽지 않는 한 '바퀴벌레종 특유의 번식능력'을 기반으로 한 물량 승부를 해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죽은 바퀴벌레에 비례해 하이브에서 많은 지방을 소모해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급진적인 허기가 오게 된다.기
타
정
보
- 탈주가의 본능으로 인해 사망 원인인 '사과'를 공포증 수준으로 싫어한다. 사진이나 영상 따위의 미디어 매체에서 나오는 사과에는 공포 반응이 매우 낮으나, 실물면에서는 오히려 없애버리려고 온갖 난리를 칠정도로 공포 반응이 매우 강력한 편. 또한 자신의 등을 보이지 않으려는 회피 행동 경향도 있다.
- 공포-회피형 애착[11] 유형으로 인해 확고하게 관계를 맺기 전까지는 본인의 기준 선 이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나, 예외적으로 자신과 공생하는 바퀴벌레들에게는 친자식을 보는 것 이상의 애착을 보이고 있다.
- 성격의 영향으로 청결성 면에서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퀴벌레 특유의 생명력과 탈주가 특유의 신체능력으로 인해 질병에 절대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인다.
- 능력들로 인해 대식가로써 유명한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로 고칼로리 음식이나 대용량 음식 등을 나눠서 먹더라도 반드시 먹어치우는 경향이 있다.
- 김신휘의 본래 직업이 곤충학자인 탓에 곤충에 관한 지식이 능통하여 그것들의 생태계나 어떻게 하면 브리딩을 잘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 작품 내부의 일로 인해 배신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자신의 「동생」을 생각하여 쉽게 자신의 모습이 [검열됨]으로 변하는 걸 싫어하고 있다.
또한, 이 부분이 뒤틀려 시스터 콤플렉스로 발전해 적당한 누군가를 잡아 자신의 「동생」을 탈주가로 만들려고 기획하고 있다.
- 매우 굶주릴 시, 공격성이 급격히 올라가 [검열삭제]을 할 수도 있으므로 감시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인
물
관
계
- '잔혹한 이방인' 뫼르소와 관계가 좋다. 검거 시 주의를 요하며, 뫼르소의 결벽증으로 인해 잘 친해지지 못해 원수 같은 친구 관계로 되어있다. 요약하자면 진짜로 절친한 사이. 뫼르소의 주관적 평가는 '더러운 친구놈'이라 평가하고 있다.
- 워그레이브와는 뫼르소 덕분에 좀 가까운 사이이다. 다만, 성격 상의 이유로 친해지기 힘들어하는 느낌이다.
- 최초의 탈주가, '황금폭군' 길가메시와도 친하다. 그 원인 뫼르소의 소개로 알게 된 느낌이다.
여
담
- 해당 세계관이 만들어지고 나서 2번째로 만들어진 인물. 이러다가 림버스 컴퍼니 패러디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온 적이 있었다.
- 평소 인상을 보면 커뮤증 걸린 아저씨 느낌. 대화할 때에는 반말 어투 위주로 말한다.
- 불쌍한 아저씨라고 할 정도로 생활 대부분을 집에서 지낸다. 게다가 탈주가가 되면서, 본직이 전업 독서가 였던 탓에 실직자가 된 것도 큰 편.
각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