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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chen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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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a kɔkɔɔ otirimɔdenfo
길가메시
"길잃은 이를 가르쳐주는 것 또한, 나의 어업일지어니!"
[ Wɔn a wɔayera a mɛkyerɛkyerɛ nso yɛ me mpataayi! ]
이름
길가메시
(Gilgamesh/𒉋𒂵𒈩, Bil-ga-meš)
이명
황금 폭군[1]
정황명 [2]
성별
남성
나이
47세
탈주일수
2003.01.01
신장
190cm
체중
90kg
국적
 대한민국 [3]
상징색
 황금의 노랑색
 우투의 주황색
이미지
업로드 예정
메르헨 판타지의 인물이자, 최초의 탈주가이며 니스하임의 수장이다.
상세 내용
원래 독서가 시절의 외모는 흑발에 전체적으로 곧고 각진 형상을 띈 외모를 가졌으나, 신화 속 묘사되었던 길가메쉬의 외모인 총명하면서도 잘생긴 외모로 변화되었음.
세부적으로 관찰하였을때, 고대 문명임을 감안하여도 전체적인 중동계 미남의 형태를 띄고 있음. 전체적으로 중동계 특유의 어두운 피부색과 황금빛이 도는 갈색 머리와 동공으로 되어 있음.
머리 모양의 경우 유행하는 머리모양으로 단장하는 듯 하며, 옷의 경우도 나름대로 패션적인 면을 챙긴 흔적이 보임. 체형은 살짝 두터운 근육질의 형태로 되어있다.
 
“나의 친구여, 누가 그처럼 높여져서 하늘에 도달하고 샤마시와 함께 영원히 살 수 있겠는가? 살 날이 정해져 있는 단지 인간이라는 존재, 그가 무엇을 하든 그는 단지 바람에 지나지 않을 뿐. 넌 이미 죽음을 두려워 하고 있노라. 너의 용기로부터 힘을 내어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내가 이끌어줄테니, 너는 (내 뒤에 붙어서) 나에게 외쳐라. “모여라!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만약 내가 쓰러진다 해도 내 명성이 저 높은 곳에 세워질 것이니. (그들은 후대에 이렇게 이야기할 것이다.) “길가메쉬가 무시무시한 후와와와 싸우다가 쓰러졌노라‘라고.“ 
 
— 길가메쉬 서사시 中 그가 친구, 엔키두에게 건낸 비난의 말
“우르샤나비여, 우룩의 성벽으로 올라가서 둘러보라! 테라스를 살펴보고 벽돌이 쌓인 모습을 자세히 보라! 이는 구운 벽돌로 이루어져 있지 않은가? 일곱 현인이 그 기반을 놓지 않았는가? 한 에이커는 도시이고 한 에이커는 과수원, 한 에이커는 강바닥, 그리고 또한 이쉬타르 신전의 경내가 있노라. 삼 에이커와 경내가 우룩을 구성하노니.“ 
 
— 길가메쉬 서사시 마지막 문단 中 그가 뱃사공 우르샤나비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우룩의 성벽을 보여주며 한 말
수많은 사람들의 입과 기록을 통해 신화로써 전해지며, 억겁의 시간 속에서 최초로 자아가 뜨인 그는, 실존 했던 인물이면서도 동시에 신화적인 인물이자 영웅이기도 했다. 몸의 3분의 2가 신인 자로써 신들의 총애를 받기도 한 그는 자신만이 홀로 자아가 뜨인 상태로 기나긴 반복의 굴레를 버텨야 했다.
 
작중행적 내용
 
 
본 독서가의 성격은 매우 이타적이고 자기 책임적인 성향이 강한 면을 보였지만 본래 신화내 묘사된 길가메쉬의 성격상은, 오만함과 동시에 나름의 현명한 면을 가진 성격이었다. 그러나, 해당부분이 기존 독서가의 성격과 섞이며 이중적인 성격으로 바뀌었다.
평소에는 긍정적이고 현명한 군주상을 보이나, 진노를 하였을때에는 자비없고 본보기를 볼줄 아는 폭군의 모습이 있다.
 
현재 메소포타미아 신화 중 '길가메시 서사시'의 길가메쉬 관련 내용이 소실된 상태이다.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신화 내용의 소실은 최초의 백지화 현상과도 연관된 중요 사태이므로, UN 결의하에 해당 원본이 적힌 점토판의 박물관 전시를 중지 및 각 정부 내에서 회수 조치를 하여 금지 조치를 하였다. 학계에서도 큰 사건이므로 이 문서 내에서는 작성을 금함을 알린다.
 
평소 기준 0에 수렴하는 공격성을 보이나, 진노했을 때에는 8에 달하는 공격성을 보이며, [7차 판정 결과] 5차 위험도 판정 상 평소의 경우 0, 진노할시 10으로 올라가는 면모를 보여준다.
 
 <미완성된 신의 걸작>
원작 내 길가메쉬의 상징성을 구현화한 특수 강화형 능력.
사용자의 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상시 유지가 가능하다.
해당 능력은 총 2가지 모드로 나뉘어져 있으며, 공통적으로 그의 뒤에서 '우투의 태양'으로 추정되는 후광이 나타난다. 이 후광은 상대가 가까이 갈수록 실제 태양에 다가가는 듯한 열기를 느끼게 하여 엄청난 고통을 주고, 일시적인 실명 상태를 일으키게 만든다. 여기에 더해 신체 내구도가 급격히 높아지게 된다.
단, 발동이 해제되면 발동한 시간의 7분의 3 만큼의 시간 동안 신체 능력이 크게 저하됨.
[아래는 2가지 모드에 대한 설명임.]
○ 우투의 인도를 받는 현왕
밸런스 유형의 모드로, 신체, 정신, 지능 등 모든 부분에서 강화가 이루어지며, 그의 주변으로 각기 다른 풍속을 지닌 8종류의 바람이 보호막 역할을 한다.
또한 상대에게 최대 10분 이내의 미래예지를 할 수 있게 되며, 다른 능력에 의해 차단되지 않는 한 모든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위에서 상술한 '우투의 태양'으로 추정된 후광 쪽에서는 사용자를 여러 지원 공격들을 펼치게 된다.[4]
● 황혼에 도달한 폭군
공격-제약 유형의 모드로, 신체 강화를 중점적으로 강화가 이루어지며 판단력이 다소 떨어지는 대신, 사용자의 공격 위력이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
또한, 톱날과도 같은 우투의 열쇠검이 나타나며, 이 검의 위력은 어지간한 능력의 발현 자체를 베어낼 정도이지만, 강화된 길가메쉬조차 쉽게 휘두르기 어려울 정도로 무겁고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큰 단점이 있다.
우투의 태양이 황혼의 빛깔로 물들면서 빛의 구슬이 사라지며, 어깨에서부터 하늘을 덮을 듯이 커다란 망토처럼 빛이 내려앉게 된다. 이때 사용자는 물리법칙이라는 질서와 법칙을 축으로 삼아 빛이 닿는 독서가와 탈주가, 탈주물의 일부 능력을 제약시킬 수 있다. 제약되는 정도는 능력이 구현될 때, 물리법칙을 얼마나 위배되는 지에 따라 변화한다.
 <공허로 도달한 저승의 왕>
그의 최후와 분노, 모든 것에 대한 깨달음 등으로 인해 생겨난 하이브리드형 능력.
발동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2.5km 내에 디스토피아와도 같은 분위기의 저승을 구현시킨다. 이 영역 내에서 모든 즉사계 능력은 무효화되며, 길가메쉬의 허가를 받지 않은 자는 오감과 건강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된다.
영역 안에서는 127마리의 악마와 1천 명의 우르크 왕조의 병사들이 소환되며, 악마는 사용자의 신체 능력의 3분의 2, 병사들은 3분의 1의 신체 능력을 얻는다. 악마에게 피격될 시, 오감과 건강의 제약이 일시적으로 가속된다.
사용자는 영역 중심의 반경 0.5km 구간 이내에 들어온 존재를 대상으로 그 존재의 '본질적인 이름'을 고대 아카드어 혹은 수메르어로 정확히 부르는 것을 조건으로 수명의 일부를 소모하여 대상을 즉사시킬 수 있다. 소모되는 수명은 기본적으로 고정 수명의 127분의 1이며, 수명을 많이 소모할수록 대상의 저항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단, 이 능력을 사용하고 있을 동안 <미완성된 신의 걸작>을 사용할 경우, ‘황혼에 도달한 폭군’ 모드만 사용할 수 있다.
 
  • 시대상 고대 문학 출신의 인물로써, 아카드어 및 수메르어의 연구 협조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해당 언어에 능통해 어떻게 말하고, 읽고 쓰는 지를 알고 있다.
  • 최초의 탈주가로써의 책임감이 있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후대의 탈주가들에게 현실세계에 대한 상식들을 가르치고, 적응을 잘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
    주로 대면을 통한 교육을 하나, 혹시나 모를 일을 위해 탈주가 전용 가이드북이나 녹화 영상 따위를 제작하여 출간 및 배포를 하였다.
  • 앞서 길가메시가 반포한 룰이 각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다음과 같다.
    인도와 동아시아까지는 지배적인 영향력을 보이나, 오세아니아와 아메리카, 유럽, 중동에서는 영향력이 크게 떨어지며, 아프리카는 영향력에서 완전히 벗어난 상태다. 별개로 신 소련의 세력권 내에서는 독자적인 유사한 규칙이 시행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 대해서는 길가메쉬가 골머리를 앓는 상태이다.
  • 대표적인 탈주가 조직 중 하나인 '니스하임'의 창립자이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사업을 운영하며, 주로 엔터테인먼트 및 탈주가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사업의 매출 규모를 보았을때, 탈주가들의 지원 사업에 주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의 행보로 보았을 때, 왠만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 행동을 하며 정부에 여러 협조를 해주고 있다. 그 외에는 조직 겸 세계적인 기업인 '니스하임'의 업무에 집중을 하고 있다.
  • 이전 독서가 시절의 행적으로써, 최초의 탈주물 '길가메시 서사시'의 프로토타입 시범을 보이다 일종의 사고로 인해 자기 희생으로 된 점을 존중하여 여러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 첫번째로 귀화하지 않은 탈주가로, 중동 내 여러 문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귀화하지 않았다. 그 후로도 중동 문학 계열이나 여러 문제가 있는 탈주가들도 귀화하지 않고 대한민국에서 체류 중으로 되어 있다.
 
  • 모든 탈주가들이 가장 건드리기 싫은 자로 꼽히며, 그들의 삶을 안내하는 길잡이를 자처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관계성이 있어 몇몇 탈주가들 내에서는 '탈주가들의 왕'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 2번째 탈주가이자, '영웅여제' 헤라클레스와의 사이가 매우 가까운데, 최초로 성별이 일치하지 않는 탈주가으로도 유명한 그녀와의 친분성은 매우 단단하고 충성심이 있는 절친이자, 부하 및 동료로써, 같이 니스하임 활동을 하고 있다.
  • 3번째 탈주가이자, '종말의 트릭스터' 로키와도 매우 친하다.
    사상 최초로 인플루언서가 된 탈주가이자, 길가메쉬의 참모로써 여러 활동을 도와주고 있고, 친분상으로도 매우 단단하고 충성심이 있는 모습을 보이며, 니스하임 활동을 하고 있다.
 
니스하임
NISHEIMR
[ 니스하임 일원 목록 열람 ]
  • 해당 문서를 보고 아마 페이트를 연상캐할 수도 있는 강함을 가졌다.
  • 본래 초기에는 일명 잡지 말라고 만든 보스격으로 세계관 최고점으로 해둘 예정이었으나 추후 추가될 다른 탈주가에게 최고점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 해당 세계관 대체역사 및 기타 내용들에서 가장 큰 비중을 가진 주요 인물 중 하나다. 직접적으로 탈주가들과 연관이 많아 탈주가들은 한번쯤 어디서 봤을 것이다.
  • 최초의 탈주가 타이틀을 달고 나온 만큼 현존하는 모든 타 탈주가들보다 경력이 훨씬 앞서 있다.
  • 아마도 니스하임 덕에 벌린 자본이 매우 많아 현 세계관 속 국제적인 물가가 비싼 것임을 감안해도 돈이 남아돌 정도. 그 덕에 탈주가 적응 지원 사원을 몇십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 아마 제이위키 사상 최초로 쐐기 문자(수메르어)와 아카드어가 들어간 문서일 것이다.
  1. (sika kɔkɔɔ otirimɔdenfo/golden tyrant)
  2. (독서가 시절 이름)
  3. 중동의 문제로 귀화하지 않음
  4. 관찰된 것으로는 태양풍, 초신성 집중 폭발 등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