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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네브리안드 왕국과 루메지아 왕국의 국경 분쟁에서 비롯된 양국의 전쟁.
신력 500년 스티안 연방의 중재로 종전 되었지만 루메지아 왕국은 수도인 포르티에서 겨우 10km 떨어진 부르쥬와 뢰세르까지 밀려나 겨우 방어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루메지아 왕국이 패배한 전쟁.
전개
배경
7.11 총격사건과 이클레아 전투
이후
영향
카르노세아 공화국은 아이니오위스-루메지아 전쟁 당시처럼 전쟁포로를 자국에 넘긴다는 조건으로 루메지아 왕국에 막대한 지원을 이행했으나 루메지아 왕국이 사실상 패전하면서 아무 것도 얻지 못했다. 그 덕분에 이득도 없는 전쟁에 끼여 들었다는 비난이 각계각층에서 제기되었으며 결국 루메지아 왕국 지원을 주도한 일리엄 폭스 총리가 사임하게 되었다.
루메지아 왕국은 그야말로 처참한 상황이었다. 전쟁 중반기부터 네브리안드 왕립군이 전쟁을 거치며 숙련된 베테랑들이 군을 주도하게 된 반면 루메지아군은 아이니오위스 왕국과의 전쟁에서 숙련된 베테랑들이 대거 전사했고 장비 대부분을 상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