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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려국
大高麗國
한국 I 韓國
봉황기 고려국장
국기 국장
황제와 시민과 고려를 위하여
爲帝, 爲民, 爲韓.
상징
국가 아름다운 나라
국조
까치
국목
소나무
국화
진달래
국수
한국호랑이
수호성인
현인신 조위 성황 폐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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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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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부 수립 2032년 12월 26일
  • 대고려국 수립, 황제 폐하 즉위 2034년 12월 26일
  • 이북 5도 탈혼 2035년 9월 17일
  • 만주 완전 수복 2036년 2월 6일
  • 구 중화인민공화국/러시아 극동 지역 국경선 확정 2038년 11월 13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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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황경 황성 대한궁
최대 도시
경기부 한주
면적
2,794,056㎢
내수면 비율
2.1%
구성국
(전쟁 이전) 한국, 일본, 조선, 대만, 중국, 러시아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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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432,668,721 명
밀도
155명/km2 | 세계 54위
인종
동아시아인 96%, 코카소이드 4%
민족 구성
고려인 100%
출산율
4.1
평균 수명
83.8
기대 수명
86.2
공용어
고려어
지역어
제주어, 육진어
공용 문자
고려글
종교
국교
없음(유학·불교·천도)
분포
유학 93%
불교 75%
천도 72%
군대
대고려국 국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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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개 부(府), 31개 주(州)
조선
3개 부(府), 28개 주(州)
남부
5개 부(府), 30개 주(州)
동부
4개 부(府), 29개 주(州)
만주
6개 부(府), 37개 주(州)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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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단일국가, 전제군주제, 사회자유주의, 양원적 단원제
국가 원수 (황제)
조위
정부
요인
국무령
정헌주
의장
정일형
대법원장
홍익표
천회의장
김영선
내각총리
오천석
민회의장
윤택중
입법령
태완선
사법령
박제환
황무령
한통숙
감찰령
박해정
여당
신정부연합
연립 여당
신한시민당
신임과 보완
인민평등당, 유림대회
원내 야당
조선인민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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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계획경제
GDP
(PPP)
전체 GDP
$14조 2,361억
1인당 GDP
$51,637
GDP
(명목)
전체 GDP
$10조 3,780억
1인당 GDP
$40,704
무역
수입
$14,898억
수출
$16,169억
예산
세입
$3조 6,780억
세출
$3조 7,020억
외환 보유고
$2조 2,663억
신용 등급
무디스 Aa1
S&P AA
Fitch AA+
화폐
공식 화폐
대고려국 전
ISO 4217
KRJ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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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영화, 민국기원, 서력기원
시간대
UTC+9
도량형
미터법
ccTLD
.kr, .고려
국가 코드
102, EOK, KR
전화 코드
2


대고려국 전경

신아시아의 맹주

대고려국은 한반도의 모든 국가를 계승한 2030년 12월 25일 건국된 동북아시아의 국가이다. 국성은 창녕 조씨 이다.

개요

대고려국(大高麗國), 약칭 고려(高麗) 또는 한국(韓國)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전제군주국이다.

대고려국의 기원은 2031년 제 3차 세계대전 이후 2032년 12월 26일 구 서울에서 신정부를 수립한 것으로 시작되었다. 2034년 12월 26일 고려반도 남부를 완전히 수복한 상태에서 대한민국을 승계하고 자본주의와 전제군주제를 기반으로 하는 대고려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동쪽으로 태평양, 서쪽으로 천명연합과 남쪽으로는 피식민 남부, 북쪽에는 피식민 북부와 접하는 광대한 영토를 갖고 있다. 오늘날 고려는 정치, 경제, 군사 등의 하드파워는 물론 문화와 교육, 학술 연구를 포함한 소프트파워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며, 제 3차 세계대전이 종결되고 미국이 몰락한 2040년대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를 뒷받침하는 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다. 고려 스스로 '세계의 경찰' 또는 '고려 예외주의'를 제창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여기에 있으며, 제3차 세계 대전 이후 황성 체제가 등장하며 고려의 주도 하에 독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5국의 유럽연방과 천명연합의 아시아, 영국 중심의 북아메리카와 스페인 중심의 남아메리카의 4극 체제로 개편된 국제 사회의 질서는 5년째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역사

2031년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함에 따라 조위 폐하는 생존자 캠프를 수립하였다. 생존자 캠프는 강원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잔존 한국인의 규합과 구호에 힘을 쏟았다. 1년 뒤 2032년, 강원도와 경기도 등 중부지방을 수복했던 생존자 캠프는 서울을 한성으로 개칭하고 신정부를 수립하였다. 신정부 임시 대통령조위가 간접선거로 선출되었고, 당시의 임기는 5년이었다. 2034년, 대통령 조위와 원정군총사령관 한석주 국무령 서리의 지휘 하에 구 이북 5도 지역을 완전 수복하였다. 북한 전쟁참조. 남북한 전역을 수복한 신정부대고려국을 수립하고, 캠프 설립자인 조위를 대고려국 초대 황제로 추대하였다. 국무령은 폐하께서 겸하셨으나, 곧 한석주에게 초대 국무령을 맡기셨다. 정부 수립과 함께 귀족 제도가 시행되었는데, 대고려국 귀족 참조. 2035년 2월 21일부터 천명대전이 시작되었다. 2036년 2월 6일, 구 중화인민공화국 지역의 동북3성을 완전히 접수하였으며 2038년 11월 13일, 천명 조약이 체결되고, 고려와 천명연합국의 국경선이 확정되었다.

국호

  • 정식 명칭 : 대고려국
  • 이명 : 대한제국, 대한민국, 고려제국
  • 약칭: 고려, 한국
  • 계승 : 고구려, 발해, 고려, 태봉
  • 법통 계승 : 대한민국
  • 영문 명칭 : Korea, Empire of Korea
  • 성립 이전 : 대한민국, 중국, 일본국, 러시아

시민권

대고려국의 시민권에 대하여 다룬다.


주요 사건

  • 제3차 세계대전[1]
고려의 계승
고구려 태봉 발해 고려 대고려국
  • 구한수복전
    • 중부 수복전
      • 영동 수복
      • 영서 수복
      • 경인접수전
      • 서울 탈환
    • 남부 수복전
      • 호남 수복
      • 영남 수복
      • 제주 수복
  • 통일전쟁
    • 관서 수복 작전
    • 해서 수복 작전
    • 관동 완전수복
    • 관북 접수 작전
  • 천명대전
    • 간도전쟁
    • 대마도 점령
    • 천명 조약


정통성

과거 5천 년 전부터 한반도의 천명을 쥔 국가는 시대 구분을 위하여 임의로 붙인 국명을 제외하고 다음과 같다.(한국은 삼한, 곧 그들의 우두머리인 마한을 뜻한다.)

조선→한국→고려→신라→고려→조선→한국→고려

즉, '한'의 사용이 2회, '조선'의 사용이 2회, '고려'의 사용이 3회로 가장 많으며, 이외에 '신라'가 1회 쓰였다.

또한, 고씨 고려(고구려)의 첫 번째 황제였던 동명성왕 주몽의 아들 온조(백제 2대 건길지, 왕)가 세운 백제는 초기 십제를, 이후 백제를 국명으로 사용하였으며 이칭은 일본(日本)이었다. 한반도의 백제가 멸망한 뒤 이들은 열도로 건너가 백제를 재건하였으며, 본인들의 이칭이었던 일본을 국호로 정하였다. 따라서, 이전 발해와 일본은 각각 고려와 백제를 계승하였으며, 결국 이들의 뿌리는 이전의 고려로 이어진다.

즉, 한반도의 적통은 조선에서 고려로 이어지는 줄기와 여기서 파생되어 1대 태조 동명성왕, 2대 온조왕을 거쳐 32대 의자왕, 33대 풍왕, 34대 천지왕, 121대 덕인왕으로 이어지는 첫 번째 방계 적통과 조선에서 고려로 이어지는 본류(本流)인 1대 황제 단군왕검, 8대 황제 준왕, 9대 황제 시조 동명성왕, 36대 황제 보장태왕, 37대 황제 문무대왕, 62대 황제 경순대왕, 63대 황제 태조 신성대왕, 96대 황제 공양왕, 97대 황제 태조 고황제, 123대 황제 순종 효황제, 144대 황제 문재인을 거쳐 한반도 적통을 이은 145대 천신(天神) 금상 폐하가 계십니다. 이외 북방계 방계로, 부여-고려-발해로 이어지는 북방 방계또한 있다. 즉, 고려의 황통은, 적통과 북방계, 남방계로 1통 2방계로 나뉘어진다. 적통이 수천 년 이후 단절될 경우를 대비하여 북방계와 남방계는 별도의 영지를 지정받는 세습친왕이다.

즉, 한민족의 정당한 강역은 동으로는 과거 일본(백제)이 지배했던 열도, 북으로는 과거 발해가 지배했던 만주와 연해주가, 서로는 과거 명황조가 단절됨에 따라 조선으로 넘어왔던 중화의 천명을 이어받음으로 인하여 생긴 대륙과 특히 중화의 번국이었던 베트남, 몽골 또한 포괄한다.

문화

성씨

고려, 백제, 신라, 왜국의 4개 나라가 서로 싸우던 사국시대에는 대부분의 성씨가 한국식 복성이었다. 이후 중국의 영향을 받아 단성이 사용되었으나, 한민족이 통일되어 하나의 온전한 강역을 이루는 현재에는, 2033년에 공포된 창성정명법(創姓訂名法)에 따라 기존의 성씨 사용을 허가하되, 이전의 한국식 복성을(정성) 복원하여 개정하여 가능하여 단성과 복성을 둘 다 권장하게 되었다. 복성이 복원된 가문은 광복 이후 출생자부터 신규로 제작된 정족보를 구성하여 작위 수여 등에 사용한다. 더블어 조상이 같은 성씨를 통합하여 신민들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언어

천명연합에 가맹한 모든 국가는 고려어를 사용한다. 다만, 기존의 복잡한 정서법이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한글의 독법을 복잡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한글은 무조건 소리 나는 대로 읽을 수 있다. 즉, ‘해님’을 ‘햇님’이 아닌 ‘해님’으로 읽는 것도 허용한다는 것이다.

행정 구역

5경(중경·남경·동경·북경·서경)과 92개 부, 321개 목과 2853개 시/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쟁 이전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부는 이전보다 축소된 도, 목은 이전과 비슷한 시/군/구, 시/군은 이전의 읍/면/동과 유사하다.

내각


국가행정조직
정부 모토
황제와 시민과 고려를 위하여
국무령
김성윤
황무성[2] 총무성
상무성 외무성 법무성 내무성
재무성 전쟁성 공안성 문화관광성
농림축산식품성 해양수산성 과학기술성 고용복지성
환경자원성 국토개발성 보훈성 교무성
국가기획성 국어진흥성 정보통신성 보건방역성

정치

대고려국 중추원 원내정당
지위
정당
이념
스펙트럼
당대표
의석수
연립여당 신정부연합
新政府聯合
군주사회주의
전제군주주의
사회민주주의
좌파 - 우파 대한국대공
강성윤
302 / 500 (60%)
신한시민당
新韓市民黨
추첨민주주의
전제군주적 입헌군주주의
방어적 군주주의
중도좌파 - 중도 박민준
32 / 500 (6%)
야당 인민평등당
人民平等黨
사회민주주의
평등주의
좌파-중도우파 최서준
78 / 500 (16%)
조선인민당
朝鮮人民黨
사회민주주의
주체사상
좌파 - 극좌 이선우
51 / 500 (10%)
유림대회
儒林大會
유교 민주주의[3] 우익 - 극우 채승현
26 / 500 (5%)
무소속
無所屬
11 / 500 (2%)


고려의 모든 공무원에 대한 임면권은 황제에게 있다. 그러나 대고려국은 전제군주제를 기반으로 추첨 민주주의, 간접 민주주의가 일부 도입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고위 공무원을 선거로 임명한다. 이들의 임기는 2년·3년·4년·6년·8년 등으로 다양하지만 황명으로 해임되거나 해산·교체될 수 있다. 모든 선거는 헌법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나, 황제는 헌법의 상위 기관이기 때문에 황명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며, 이에 대한 어떠한 불만 또한 용인되지 않는다.

선거

제1차 통일선거에서는 국회의원 선거·지방선거·국무령 선거·고위공무원 선거·국무위원 선거가 대고려국 시민권을 가진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통합되어 시행되었지만, 이후로는 중추원 선거(총선)와 지방선거(지선), 국무령 선거가 통합되어 4년 주기로 '통일선거'(통선)로 시행되며, 고위공무원 선거와 국무위원 선거가 통합되어 2년 주기로 '국가선거'(국선)로 시행된다.[4]

통일선거

  • 중추원 선거

중추원선거에서는 중추원 의원을 선출한다. 고려에서 황제에게 자문을 제공하는 기구는 중추원과 추밀원이 있는데, 추밀의원은 무조건 황제가 직접 임명하므로 중추의원만 선거로 선출한다. 중추원의 의석 500석 중 400석이 지역구 의석, 100석이 비례대표 의석이다. 봉쇄조항은 1%이며, 전국을 각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을 대표하기 위하여 균등하게 의석을 배분한 뒤 개방형 명부제를 사용하여 의원을 선발하는 개방형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사용한다.


  • 지방선거
    • 광역의원
    • 기초정부수반
    • 광역정부수반
    • 교육감[5]


  • 국무령 선거
    • 국무령
    • 내각총리

국가선거

  • 고위공무원 선거
    • 주요 부령 선거
      • 기소부령
      • 수사부령
      • 치안부령
    • 부장판사
    • 지방검사장


  • 국무위원 선거
    • 각 성의 령(ex. 치안방재령, 교육령...)


제1차 통일선거

대고려국이 정식 수립되었던 2034년 12월 26일, 제1차 대고려국 통일선거가 실시되었다. 제1차 총선거에서는 중추원 선거·지방선거·국무령 선거·고위공무원 선거·국무위원 선거가 동시에 실행되었다. 이런 형태의 통일선거는 개국 이래 최초이자 마지막이다. 본 선거에서 신정부연합은 중추원 500석 중 500석 전석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이후 인민평등당, 조선인민당, 유림대회, 신한시민당 등이 분당·창당되며 1대 중추원 임기 종료 시점 신정부연합의 의석은 382석까지 감소되었다.

선거권

선거권은 만 16세를 초과한 모든 대고려국 시민권자이게 부여된다. 대고려국 시민권은 고려어를 유창하게 구사 가능한 고려국민이면 취득할 수 있다.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시간에 동사무소에 출두하여 시민권시험을 치르면 즉시 취득 가능하다.

정부

대고려국 정부 문서 참고.

수도

대고려국의 수도는 중경 서울특별도이다. 인구는 약 3000만명이며, 전쟁 이전 한국의 서울특별시+경기도+인천(옹진군 제외)+개성 등 이북 경기도 지역에 해당한다. 별칭은 서울, 경성, 황도이다.

치안

대고려국 공안성의 장인 공안령이 치안사무를 총괄한다. 공안성은 황무성 소속의 경시부와 황해부경, 함경부경, 평안부경, 경상부경, 전라부경, 충청부경, 강원부경, 경기부경, 대북부경, 고웅부경, 구주부경, 서국부경, 중국부경, 관서부경, 중부부경, 관동부경, 동북부경, 북해부경, 요동부경, 열하부경, 길림부경, 동사부경, 연해부경으로 나뉘어 있다.

황실

황실문서 참고.

정치 체제

  • 내각과 행정부의 수반은 국무령으로, 황제가 지명하여 국회의 동의 하에 임명하거나 국무령선거를 통해 선출한다.
  • 내각과 행정부의 부수반은 내각총리로, 황제가 지명하여 국회의 동의 하에 임명하거나 국무령선거를 통해 선출한다.[6]
  • 입법부의 수반은 중추원 의장으로, 황제가 지명하여 국회의 동의 하에 임명한다.[7]
  • 사법부의 수반은 대법원장으로, 국무령이 지명하여 국회의 동의 하에 임명한다.[8]
  • 입법부의 부수반은 입법령으로, 중추원 부의장 2인 중 1인을 겸직한다.
  • 사법부의 부수반은 사법령으로, 대법원장의 비서실장을 겸직한다.

법률

귀족 및 계급

대고려국 귀족 참고.

역법

그레고리력에서 각 달의 날짜수를 규칙적으로 조정했으며 7요일을 수정한 형식의 달력인 세계력을 사용한다. 1930년에 미국인 엘리자베스 아켈리스(Elisabeth Achelis)가 제안했다.

천명연합

* 천명연합의 모든 회원국은 대고려국과 각 회원국 상호 간의 보호를 받는다.

* 천명연합의 회원국은 대고려국의 결정에 의하여 각 국의 국경과 행정구역이 조정·변경될 수 있다.

* 천명연합의 회원국은 천명 조약에 의거하여 결정된 제3차 세계대전의 신생 독립국으로 정한다.

* 즉, 만주국·극동공화국·몽골국·명·송·제·오·장·유촉·영진·위구국·토번·대만공화국·유구국·중부국·화국·동북국으로 정한다.


천명연합의 모든 회원국은 고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유·초·중·진·고·대 2·5·3·1·3·4 학제를 사용한다. 모든 학생 기간 동안 고려어 교육을 최우선적으로 받으며, 이외 각 보호국의 전신 국가에서 사용되었던 언어, 즉 이전의 중국어(보통화)·일본어·러시아어·몽골어 4개 중 학생들이 직접 선택하여 주당 2시수씩 수업받는다.


더불어 천명연합의 모든 학생들은 중학교 3년간 한자를 배우는데, 불필요한 변형이 가해져 전통과 크게 다른 것을 배울 필요가 없다는 윤음에 따라 신자체·간체자를 수업받지 않고, 정체자로 수업받는다.

이외에 관공서의 모든 자료는 고려어로 발표되며, 각국의 화폐는 천명연합 결성 당시 이전의 시대와 결별을 뜻하기 위하여 '천명연합 전'으로 선포되었다.


천명연합의 상징은 굳건한 생명과 아름다움, 화합을 상징하는 연꽃이다. 황실의 문장 또한 연화문을 사용한다.


천명연합 소속 각 국은 독자적인 정부를 구성하고, 내치를 담당한다. 치안은 천명연합경찰(ACP)와 각국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경찰, 그리고 각 국의 방위를 담당하는 군대를 둘 수 있다. 다만, 행정상의 편의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예산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경찰, 소방, 군 등 치안전력은 대고려국의 통합 직제 아래 장비와 구성 등을 통일하여 국가수사경찰(NIP)이 각 구성국 사이의 수사를, 각국별로 배치된 ACP가 치안을 담당한다.


천명연합의 지도자는 대고려국에서 지정한 왕실이 국가원수가 된다. 이후, 해당국 국민의 선거를 통하여 내각총리대군을 선출한다. 총리대군의 임기는 기본적으로 무제한이나 왕 또는 고려 황제에게 임면권이 있으며, 해당국에서 왕-왕세자에 이어 서열 3위로 대접받는다. 총리대군을 역임했거나 역임하는 자는 기본적으로 다른 대군과 상호 존대한다.

국가

  • 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 이들은 부족 단위로 거주하였고, 현재의 국민국가 단위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끝없는 분쟁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곳은 국제사회가 공동 관할하는 구역으로 지정하며, 과거의 식민 본국들이 이곳에서 발생하는 모든 난민을 수용할 의무를 진다. 이들 지역에는 외세의 개입이 금지되며, 이를 준수하기 위하여 세계연합 식민피지배지역위원회가 존재한다.
  • 세계연합 : 천명연합에 독일(독일국+오스트리아 합중국)과 스페인, 러시아, 포르투갈리시아, 네덜란드, 영국이 가맹하여 만들어졌다.


  •  | 대독일국 [ 시대 상황 | 펼치기 · 접기 ]
    제3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맹주이자 한때의 군사강국이었던 독일의 야성이 부활했다. 핵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독일은 대전 초기 중립을 고수했고, 전쟁이 막바지에 치달을 무렵 극우 ‘독일을 위한 대안’이 국회를 장악한다.독일을 위한 대안은 신 수권법을 통과시켜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대표가 2대 총통에 오른다. 라이히를 부활시키며 독일 제4제국을 선포한다. 신 대독일주의를 주창한 제4제국은 오스트리아, 오스트벨기엔, 볼차노, 룩셈부르크, 스위스, 다위벨스베르크, 노르트슐레스비히, 슐레지엔 등 전 유럽의 독일어 사용 지역을 흡수하고 프로이센의 영토로 완벽히 동진한다. 명실상부한 유럽의 황제는 제4제국이다.
  • 대영 제국 | 대영 제국 [ 시대 상황 | 펼치기 · 접기 ]
    대영제국은 부활했다. 그러나, 새로운 제국의 본거지는 유럽대륙이 아니었다. 제3차 세계대전에서 참패한 미국의 영토를 멕시코와 양분하였고, 이를 틈타 캐나다마저 잡아삼켰다. 북아메리카의 맹주로서 또다시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의 시대가 도래한다.
  • 러시아 | 러시아 [ 시대 상황 | 펼치기 · 접기 ]
    1차 세계대전과 달리 서부전선에서 독일과 연합하여 칼리닌그라드를 넘기고 승전하였으나, 동부전선에서는 천명연합에게 패배하였다. 극동의 영토를 고려에게 넘겨주고,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폴란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을 석권했다.
  • 천명연합 | 천명연합 [ 시대 상황 | 펼치기 · 접기 ]
    기존의 중국과 몽골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대고려국이 주도한 국제단체로, 몽왕, 위왕, 진왕, 초왕, 위왕, 제왕, 연왕, 힌왕 8왕이 참가한다.
  • 위구르 | 위구르  [ 시대 상황 | 펼치기 · 접기 ]
    중앙아시아의 러시아 일부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신장 위구르 자치구, 아프가니스탄, 키르기스스탄이 ‘중앙아시아 통일 회의’를 만들고 통일하였다. 위구르는 천명연합에 ‘위왕’으로서 참가한다.
  • 멕시코 | 멕시코 [ 시대 상황 | 펼치기 · 접기 ]
    미국의 패배로 인하여 영토가 2배 가까이 늘어난 멕시코는 여세를 몰아 중앙아메리카를 통일했다. 아메리카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멕시코.

제한적 중립국 |

  • 이탈리아 제국 | 이탈리아 제국 [ 시대 상황 | 펼치기 · 접기 ]
    승전국의 말석에 들었던 이탈리아는 독일에게 볼차노를 바치고 프랑스의 코르시카와 스위스의 이탈리아어 사용 지역을 넘겨받았다.
  • 네덜란드 | 네덜란드 [ 시대 상황 | 펼치기 · 접기 ]
    패전의 책임을 쓰고 해체된 벨기에의 절반, 플란데런을 받아왔다.
  • 프랑스 | 프랑스 [ 시대 상황 | 펼치기 · 접기 ]
    프랑스는 독일에게 패했다. 알자스-로렌과 코르시카를 잃은 것을 제외하면 영토적 손실은 없이 붕괴된 왈롱-브뤼셀 연방과 스위스 일부를 얻고 북아메리카의 퀘벡주, 뉴브런즈윅주, 온타리오주, 뉴잉글랜드주를 얻어내며 국체를 키웠다.

패전국 |

  • 미국 | 미국 [ 시대 상황 | 펼치기 · 접기 ]
    백년간 세계의 해게모니를 쥐고 흔들었던 미국은 세계와 대결할 능력은 없었다. 미국의 패권은 사라졌으며, 아메리칸 드림은 모두의 허상으로 전락했다.
  • 일본 제국 | 일본 제국 [ 시대 상황 | 펼치기 · 접기 ]
    한때의 제국, 이미 져버린 일본은 유구, 구주, 서국, 중국, 관서, 중부, 관동, 동북, 북해 9개로 나뉘에 대고려국에 흡수되었다.
  • 벨기에 | 벨기에 [ 시대 상황 | 펼치기 · 접기 ]
    전쟁의 패배에 대한 책임을 온몸으로 받아낸 벨기에, 왕은 쫒겨났고 왈롱은 프랑스에, 플란데런은 네덜란드에, 오스트벨기엔은 독일에 넘어가며 국가거 소멸하였다
  • 중화인민공화국 | 중화인민공화국 [ 시대 상황 | 펼치기 · 접기 ]
    대만을 멸망시켰다. 그뿐이었다. 국토가 8등분되어 한국에 잡아먹히기까지엔

각주

  1. 대고려국의 시작을 알린 마지막 세계대전이다.
  2. 황실 보좌
  3. 기존의 공자-맹자-주자로 이어지는 성리학과는 달리 순자의 사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일단 유학에 근거를 둔 이론답게 괴력난신을 철저히 배제하는 특징을 갖는다. 유교 민주주의는 인간의 이기심이 혼란을 야기하므로 정부가 경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4. 성-부-청, 부와 동격인 아문-처.
  5. 교육감의 선거권은 중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 및 상응하는 학력인정교육기관의 학생과 교직원에게만 주어진다.
  6. 둘 다 국회의 동의를 꼭 받을 필요는 없다.
  7. 국회의 동의를 꼭 받아야 한다.
  8. 국회의 동의를 꼭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