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
---|
대마은기 축구 국가대표팀 | |||||
---|---|---|---|---|---|
サッカー対馬隠岐代表 | |||||
FIFA 코드 | DAE | ||||
축구 협회 | 대마은기축구협회 (DEFA) | ||||
대륙 연맹 | 아시아축구연맹 (AFC) | ||||
지역 연맹 | 동아시아축구연맹 (EAFF) | ||||
홈 경기장 | 은기군축구경기장 (28,401석) | ||||
별명 | 칩스(チップス)[1] | ||||
감독 | ![]() | ||||
주장 | 미야모토 타다미치 | ||||
부주장 | 이성민 | ||||
랭킹 | FIFA 랭킹 | ||||
89위 (2021년 5월 27일 기준) | |||||
ELO 랭킹 | |||||
85위 (2021년 6월 21일 기준) | |||||
[ 대표팀 기록 보기 ]
|
개요
대마은기축구협회(DEFA) 산하의 대마은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창단직후만 해도 인구가 적은 속령팀이 그렇듯이 아시아 내에서도 약체로 평가받고 있었으나, 적극적인 외국인 및 복수국적자 선수 수혈과 축구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현재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전력을 갖추게 되었다.
특징
그야말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대마도나 은기군도나 산지가 많아 많은 경기장을 건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야구같은 경기장과 배트, 글러브등 많은 도구가 필요한 종목은 본토와 달리 크게 발달하지 못했고 공만 있으면 되는 축구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1999년 아시안컵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앞세워 은기군에 2만 8천명 가량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을 건설하였으나 진출에는 실패했다. 창단 31년을 맞는 지금까지 메이저 대회 본선에는 단 한번도 진출하지 못했지만 축구에 대한 열기는 이웃국가들 못지 않으며 홈에서 A매치가 열릴때마다 경기장은 만석이 된다. 나라가 작아서 국가대표팀 자체가 시민들의 연고지 축구팀이 되었고 그만큼 친근감을 갖는 것이다. 다만 대마도와 은기군도가 물리적인 거리가 있어 지역감정이 있으며 대마도 주민들은 대마시민축구단을, 은기군도 주민들은 국가대표팀에 더 애착을 갖고 있다고 한다. 프로팀, 국가대표팀으로 완전히 궤가 다른 두 팀이지만 미묘한 라이벌 의식도 있다고 한다. 다만 대마도 주민들도 국가대표가 잘나가면 좋아하는 장면이 포착돼서 서로서로 복합적인 감정을 갖고있는 듯.
외국인 선수 수혈에 적극적이다. 우선 외국인 2년은 해당 국가[2] 거주해야 하기 때문에 대마시민축구단에서 이적을 받고 국가대표팀으로 차출하는 방식. 게다가 대마은기 국적법에는 (외)조부모와 부모 한사람이라도 대마은기 국적자이고 신원이 확인되었으며 본인 스스로가 선천적 국적을 인정한 자에게 선천적 국적을 인정해주고 있어 본토와 일본 출신의 선수들까지 풀이 넓어진다. 쉽게 말해 할아버지가 대마은기 출신이면 선수 본인은 날때부터 대마은기 국적을 보유하게 되어 대표팀에 무리없이 뽑힐 수 있는 것. 따라서 한국이나 일본 국가대표팀에 뽑히지는 못했지만 상당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을 데려올 수 있다. 국대의 많은 선수들이 한국이나 일본 출신이고 각 국가의 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들이라 대마은기 국대 전력은 점점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은 일종의 합법적 편법 즉, 꼼수라 논란이 일고있지만 딱히 불법도 아닌데다 FIFA에서는 국제경기가 더 흥미진진해지기 때문에 방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