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대마은기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지선우
池善優 | Ji Sun-woo
출생 1980년 4월 17일
대마은기 남구 대마본동
국적 대마은기 | 대한국
신체 키 184cm / 체중 80kg
주발 오른발
포지션 스트라이커, 수비형 미드필더
소속팀 선수 남대중학교 (1993~1996)
대마고등학교 (1996~1997)
대마시민축구단 (1997~1998)
서울 FC (1999~2001)
PSV 아인트호벤 (2001~2003)
맨체스터 시티 FC (2003~2007)
헤르타 베를린 (2007~2008)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8~2012)
평흥 FC (2012~2015)
스탭 대마시민축구단 코치 (2016~)
대마은기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2020~)
국가대표 87경기 26골(대마은기/1998~2014)

개요

대마은기의 축구선수. 현 대마은기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코치이다.

대마은기의 사상 최고의 선수로서 1990년 국가대표팀 창단 이후 최다골인 26골을 기록하였으며 EPL의 맨체스터 시티와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베를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치며 통산 146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였다.

선수 경력

맨체스터 시티 FC

2003년 8월 3일,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1.5m파운드. 첫 시즌인 03-04 시즌에도 시즌 14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16위로 마감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8년, 위르겐 클롭 감독이 부임하면서 헤르타 베를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던 지선우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10m 유로+옵션 5m유로. 당시 분데스리가에서 지선우의 활약에 비해 저렴한 이적료였는데 팀이 그다지 선수를 지키는데 적극적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08-09시즌 클롭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리그 23골을 넣으며 본인의 한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을 갱신했다. 그러나 팀은 6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실패했다.

플레이스타일

유럽 선수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탄탄한 피지컬과 준족, 뛰어난 축구지능을 갖춰 그야말로 ‘완벽한 포워드’였다. 감독이 지시하는 대로 경기장내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라 많은 감독이 사랑하는 선수였다.

11-12시즌 중반부터는 노쇠화하며 스트라이커로서 득점능력이 떨어지자 클롭 감독에게 요청하여 미드필더로 포지션 전환을 이뤄내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선수의 포지션 전환이 드물고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그의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