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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634 , 2025 - | C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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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 大日本帝國 ・ Dai-Nippon-Taikok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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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紘一宇 팔굉일우 (1940 ~ 現) | |||||
상징 | |||||
국가 | 기미가요 ( | ||||
국화 | 벚꽃, 국화 | ||||
국수 | 일본 꿩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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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 |||||
.jp | |||||
국가 코드 | |||||
JPN, EJP, JP, 382 |
파일:대일본제국 전도.png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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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八紘一宇 팔굉일우 온 천하가 하나의 집이다 |
대일본제국(일본어:
본래 일본은 일본 열도에 국한된 섬나라였으나, 1868년 대정봉환과 메이지 유신을 통하여 동아시아에서 가장 일찍 근대화되었고 이후 비서구권의 최초이자 유일한 제국주의 국가로 발전하여 조선, 대만, 만주 등을 합병하며 그 영토를 넓혔다. 현재와 같은 영토를 지니게 된 것은 1945년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며 아카기 조약을 맺은 이후이다.
메이지 유신 자체가 무신들의 주도로 일어난만큼 국가 초기에는 군국주의적인 면이 강했으나, 1913년 내지는 1918년부터 진행된 다이쇼 데모크라시를 통하여 근대적인 의원내각제 민주주의 국가로 발돋움하였다. 1930년대에는 사회주의자들을 탄압하는 치안유지법 등이 발동되면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시대적인 배경과 전시 준비 체제로 인하여 국가가 불안정해졌으나, 군부가 정권을 장악한 후 만주 -> 중국 대륙 -> 태평양 순으로 전쟁을 감행하여 승리했다.
1987년, 제국은 대게르만국에 이어서 세계 2위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동아공영권의 맹주국으로서 미국, 독일과 더불어 3대 열강의 하나인 초강대국 반열에 올랐다.
상징
국호
일본의 공식적인 국호는 대일본제국(大日本帝國)이다. 그러나 대일본제국이라는 명칭이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은 1940년대이며, 그 이전에는 대일본국(大日本國), 일본국(日本國), 일본제국(日本帝國), 대일본(大日本) 등의 일관되지 않은 표현들이 서류 상으로 사용되었다. 1936년 공식적인 국호를 대일본제국(大日本帝國)으로 정하고 국제적인 조약 및 서류에서 사용하도록 함으로서 현재와 같은 명칭이 굳어지게 되었다.
약칭으로는 일본(日本)과 일본제국(日本帝國)이 주로 사용된다. 일본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전인 아스카 시대에는 왜국(倭國)이 공식적인 명칭이었으며, 701년의 다이호 율령 반포 당시 왜국의 명칭이 일본으로 바뀌었다. 그 외에는 야마토(大和)라는 명칭도 대중적으로 널리 쓰이는 일본의 별칭(別稱)이다.
국제적으로는 일본국(日本國)의 중국식 발음이었던 지펀구를 마르코 폴로가 라틴 문자로 옮긴 Zipangu가 Japan이라는 단어로 변형되어 보통 일본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일본 측의 공식적인 명칭은 Empire of Japan이며, 드물게 Empire of Great Japan 혹은 Greater Japanese Empire라는 표현도 사용된다.
국기

![]() 일장기 | 히노마루 日章旗 | 日の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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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AA4455) | 하얀색 (#FFFFFF) |
일본의 공식적인 국기인 일장기(日章旗)는 일본 민족의 상징으로서 수천년간 사용되어온 깃발이었다. 공식적인 국기로 채택된 것은 메이지 3년(1870년) 2월 27일의 일이다. 하지만 가마쿠라 시대 때부터 일장기와 디자인이 유사한 니시키노미하타가 사용되어왔기 때문에 일본을 상징하는 요소로서 일장기가 사용되어온 기간은 가늠할 수 없이 길다. 공식적인 명칭인 일장기보다도 히노마루(日の丸)라는 별명으로 더 자주 불리는 깃발이다.
속 일본기에 따르면, 701년 몬무 덴노가 태양을 나타낸 깃발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일본 역사상 최초로 태양 상징 깃발을 사용한 사례이지만, 흰색 바탕에 빨간 동그라미는 아니었다. 다만 바탕에 원 하나라는 디자인은 고대나 현대에나 같았고, 이 깃발은 일본의 조정을 상징하는 깃발로서 사용되었다. 늦어도 16세기 이전에는 빨간색 동그라미에 하얀 바탕이 디자인이 되는 현대 모양의 일장기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다가 에도 시대 때부터 상선에 흰 바탕에 빨간 동그라미를 그려넣은 상징을 사용하게 되면서 일장기는 국제적으로 일본을 상징하는 국기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욱일기 역시 일장기와 마찬가지로 국가적인 상징으로 사용되지만, 공식적인 국기는 아니며 군기(軍旗)로 사용된다. 하지만 욱일기 역시 일장기에 못지 않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기에 준하는 대접을 받고 있다.
국가

일본의 국가는 <기미가요>이다. <기미가요>는 국가치고 분위기가 매우 어두우며, 단 11마디의 단가로만 되어있다는 특징이 있다. 일본 특유의 애니미즘적인 요소가 들어가있는 것도 특징이다.
기미가요는 가사가 먼저 나왔고 곡은 나중에 붙었다. 912년 편찬된 <고금 와카집>에 익명의 단가로 처음 등장하였는데, 이후 여러 문헌에 수록되며 장수를 기원하는 노래로써 신분에 관계없이 천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사랑받았다. 1868년 메이지 유신이 이뤄진 이후, 일본에는 자국을 상징할만한 국가가 필요했고 이에 따라 프란츠 에케르트가 기미가요에 현재의 곡조를 붙여 곡을 완성하였다. 20세기 들어 기미가요는 천황을 기리는 사상과 밀접하게 연관되기 시작했다.
<기미가요> 이외에도 <바다에 가면>(海行かば) 역시 국가에 준하는 지위를 가지고 군가(軍歌) 및 준국가로서 사용된다. 이 노래는 비교적 늦은 1937년 작곡되었다.
역사
지리
행정구역
내지 (内地)
외지 (外地)
조선
타이완
신야마토
우라지오
관동주
카무차츠카
남방총독부
뉴질랜드
정치
천황
![]() 대일본제국 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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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의 천황은 대일본제국 그 자체를 대표하는 국가원수이자, 국체(國體)이다. 동시에 살아있는 신의 대우를 받는 현인신(現人神, 아라히토카미)로 국가 신토의 권위 아래에 신격화되는 대상이다. 메이지 유신 이후 에도 막부의 권력이 메이지 덴노에게 이양되었고, 대일본제국 헌법에서도 천황의 절대적 권력을 인정하고 있기에 표면적으로 일본 천황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인 권한은 무한하나 실제로는 입헌군주제 국가인 일본 내에서 천황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제한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는 신이자 일본의 국민들을 통합하는 위치에 있는 천황은 전국민적인 존경이 되며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일본인들은 천황을 지키기 위하여 단결한다.
본래에도 일본 내에서 천황은 숭배받는 분위기였지만, 대동아전쟁에서 승전한 후 히로히토 천황은 말 그대로 절대적 숭배의 대상이 되었으며 거의 모든 일본인들에게 존경받는 국가의 수호자가 되었다. 히로히토 천황은 극도로 정치적 개입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중요 국면에서는 나설 때도 있다.
일본 천황의 가문은 2,600년 전부터 이어져온, 인류 역사상 가장 그 유례가 깊은 가문이며, 역사적으로 존재가 인정된 천황만 포함하더라도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를 두고 만세일계라고 하는데, 이는 2,600년간 한 가문이 끊김 없이 내려져왔다는 것이다. 일본 천황의 시조는 아마타레스 오미카미로, 아마테라스 여신이 손자 니니기에게 일본을 다스리라며 천상계에서 내려보낼때 삼종신기를 함께 보냈는데, 이 삼종신기는 현재까지도 보존되어 일본 황실에서 보관하고 있다.
영문으로는 Emperor of Japan, Tennō 라고 불린다. 1987년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Emperor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일본이 황제국인지 아닌지는 고대로부터 논란의 대상이었으나, 대일본제국의 건국 이후 천황의 권위가 확립되며 일본은 대외적으로 널리 황제국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일본의 천황들은 예로부터 교토에서 살았고, 메이지 덴노부터는 도쿄에서 거주하였다. 거처는 1888년 지어진 궁성(宮城).
내각
틀:역대 대일본제국 내각총리대신 (뉴 오더: 1987)
선거
의회
정당
경제
자원
세계 최대의 금 은 보유국이다. 16세기부터 일본의 각종 광산에서 개발된 금광과 은광 때문에 17~18세기 세계 은 생산의 70%가 일본에서 이뤄졌으며 1945년 이후 은과 금의 생산량은 줄어들었으나 이때의 비축량 및 성장한 경제 규모 때문에 여전히 금과 은의 압도적인 보유량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