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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국의 현
동래현
東萊縣 | Dongrae hyeon
현청 소재지
동래구 동래현 오작로 532번
소속 구
동래구
면적
150.46㎢
인구
593,172명 (2020년)
하위 행정구역
10정 37가
인구 밀도
3942.39명/km2
현청장
하태경 (초선)
국회의원
박형준 (3선, 갑)
윤준호 (재선, 을)
유영민 (초선, 병)
김희곤 (초선, 정)
서병수 (4선, 무)
현의회
109석
81석
3석
동래현청
동래현 전경

개요

임나국의 일반 현이자, 임나국의 경제적 수도. 임나국 GDP의 35%가 이곳에 집중되어있을정도로 경제적으로 발전한 지역이다. 197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발전을 상징하는 지역이며 현대에 와서는 임나국 금융업과 무역업의 수도이자 새로이 떠오르는 관광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인구는 59만명 가량으로 일반 현중에서 가장 많다. 특히 마린시티같은 고층 빌딩이 즐비한 신도심에는 인구밀도가 하늘을 찌른다. GRDP는 무려 19만 3천$로 룩셈부르크보다도 높다.

고대에는 별 볼일 없는 황무지였으나,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발전 사업으로 급속도의 발전이 이뤄졌다. 한편으로 동래 원주민들은 이웃 영도현으로 쫓겨났으며 공장노동자들이 대부분인지라 영도현과 동래현간의 빈부격차 문제가 나름 심각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래현의 지역 경제는 빈부격차 없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 편이며, 엄청나게 높은 고층빌딩 때문에 밤에는 사이버펑크를 연상케하는 풍경을 풍기기도 한다.

역사

동래현이 개발된것은 신라시대때 후반으로 보이나 실질적으로 동래현이 개발된것은 2차 임일전쟁 이후이다. 2차 임일전쟁 이후 조선과의 교류가 늘어나면서 현재 동래현 인근에 항구가 형성되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그때까지면해도 영도현, 성산현에 밀려 그리 개발되지는 못하였다.

그러다가 20세기 초반 일제강점기 시기에 들어서면서 일본 제국이 임나국과 조선에 대한 수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동래현과 영도현에 근대식 항구를 설치했고, 특히 현재 동래현 구시가지가 위치한 곳을 중심으로 남동부 해안을 대대적으로 개발하면서 동래현의 인구가 폭증했다. 현재 현래백화점이 위치한 동래 현래백화점 자리는 본래 1925년 일본의 미쓰비시 백화점이 세운 임나 제2백화점이었다. 성산현과 함께 비로소 임나국의 제2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국전쟁때 피난민들이 동래현과 영도현에도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인구가 더더욱 늘어났다. 그러다가 김현옥 동래현장이 신도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피난민촌이 모두 영도현으로 밀려났다. 1963년 전차가 개통하였으며 1970년에는 동래 시민아파트가 건설되어 본격적인 경제 발전을 하였다. 1979년, 동래 지하철 1호선이 착공되었고 1985년 개통하였다.

1982년부터 대대적인 도시 정비 사업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고층빌딩과 회사 사옥의 마천루가 들어섰다. 1991년, 동래현의 GRDP가 성산현을 추월하면서 임나국 내 1위가 되었고 2000년에는 임나국 최고층 아파트들의 밀집지인 마린시티가 개발되기도 하였다. 하태경 현장은 2020년 재임식에서 도시 재구성 사업으로 개발보다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정책이 우선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행정

10정 37가로 구성되어있으며 10정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정치

제9회 성산현장 선거 결과
지역
하태경 윤준호
최종 결과
51.2%
48.8%
반송정
44.8%
55.2%
해운대정
53.2%
46.8%
동백정
60.6%
39.4%
동래정
47.2%
52.8%
수영정
52.4%
47.6%
광안정
47.6%
52.4%
서면정
49.9%
50.1%
전포정
46.8%
53.2%
연산정
48.9%
51.1%
민현정
49.2%
50.8%

대한민국의 강남과 같은 정치성향을 보인다. 9번의 현장선거에서 단 한번도 진보계열 후보가 당선된적 없을정도로 보수적이다.

다만에 지난번 지방선거에서는 좀 의외의 결과가 나왔는데 하태경 국민당 후보와 윤준호 민솔당 후보가 경합을 벌이면서 격차가 3%p 내였을 정도로 초박빙 승부가 펼쳐졌다. 또 동백정, 수영정, 해운대정을 제외한 7개정에서는 모두 윤준호 후보가 승리했다. 도의회에서도 109석대 81석으로 민솔당이 전 선거 대비 40석 이상을 챙기면서 선전했다.

이는 지역에서 40년 이상 활동한 윤준호 후보의 개인기와 동래현 집값 폭락, 서병수 전 현장의 실책 등에 의한 국민당 심판론이 작용한것으로 보이며, 하태경 현장은 앞으로 국민당이 더 지지세를 잃지 않도록 정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9년 총선에서 윤준호 후보가 60.2%를 얻으면서 압도적으로 재선에 성공했고, 다른 지역에서도 40%대 내외를 받으면서 더이상 보수가 발 뻗고 당선될만큼 넉넉한 보수 텃밭은 아님을 입증하게 되었다.

다만 하태경 현장의 현정 만족도가 80%대를 넘나드는 현재,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동래현 내에서 국민당의 세가 다시 회복되기는 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역대 현장 목록

교통

동래 지하철

주요 교통 수단으로는 동래지하철이 있다. 동래지하철은 1979년 착공되어 1985년 개통하였다. 이후 1995년 2호선이, 2000년 3호선과 4호선이, 2017년 5호선이 개통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하루 평균 192만명이 이용하여 임나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이다. 전차는 수요상 문제로 1992년 폐선되었으나 윤준호 의원의 제안으로 반송 전철이 논의중에 있다. 울주구 광역전철 역시 논의되는 노선이다.

경제

주요 시설

마린시티

마린시티 전경

해운대 국제금융업무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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