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라시리온에 등장할 예정인 가상의 언어에 대해서 다루는 문서이다. 애초에 언어라는 것은 문화와 분리할 수 없으며, 기술적인 개념을 배제하더라도 아주 고대부터 존재했을 것이다. 따라서 각 지역에 위치하는 종족들의 특성을 고려해 일종의 어족을 형성하고, 모든 언어를 만들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굵직한 계보의 개념을 만들 생각이다. 마치 오늘날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대부분의 문자가 페니키아 문자에서 비롯되었듯이 대략 그정도의 수준을 만든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다행히도 이것은 일종의 창작이므로 현실의 다양한 언어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정

한자와 같은 표어문자는 예정에 없다. 소수의 언어로 사용될지는 몰라도 라시리온에 표어문자는 없다.
  • 고신어: 한국어를 모티브로 하는 언어계열이고, 고신 특유의 성대로 더 독특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다.
  • 이라어: 일본어를 모티브로 하는 언어계열이고, 한국어 화자인 우리에게는 아주 쉬운 발음을 구사한다.
  • 오도론어: 아직 확정사항은 아니다. 이라어-오도론어에 대한 구분에 대해서 여전히 고민에 있다.
  • 아만어: 영어 계열을 모티브로 하는 언어이고, 현실과는 달리 가장 보편적인 언어는 아니다. 즉 영어의 위상은 아니다.

기타

아마도 언어가 창작된다면 다음과 같은 양식을 이용할 것이다.

가상세계의 언어에 대해서는 사트와 그 해당자가 작성한 유저가이드를 참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