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살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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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럼 연방 센트럼 연방 5대 하이퍼폴리스
뉴펜젠스 로스 살레시오 고토 솔리타리오 온타나곤
센트럼 연방 센트럼 연방 제2의 도시이자 로체스터 주의 최대도시
City of Los Salesio
로스 살레시오
국가 센트럼 연방 센트럼 연방
지역 로체스터 주, 로스살레시오 카운티
면적 1,450km2
시 정부 소재지 아이버택스 200 NT-1
하위 행정구역 6구 3자치구
인구 56,125,000명
시장 에콰도르 이사벨 카스티요
치안 경보 2단계 - 주의 [1]
도메니타에서 바라 본 로스 살레시오 다운타운
갈린턴 베이

개요

<지역에 대한 간단한 소개 문구>
예시 : 세계의 수도. 세계 경제와 문화, 패션의 중심지

Los Salesio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센트럼 연방의 지역 중 하나.

상세

센트럼 연방 로체스터 주에 위치한 초거대 도시로 뉴펜젠스에 이어 센트럼 연방에서 두 번째로 거대한 도시다. 센트럼 연방의 제2의 도시이자 로체스터 주의 최대도시이기도 하다. 문화적 다양성과 핌플리트를 필두로 한 대중문화 산업 등으로 유명한 초거대 문화 도시다. 커다란 도시규모와 활발한 경제, 뛰어난 문화 산업과 아케이드성, 할리아 호수와 어우러진 특유의 휴양지와 자유로운 분위기에 힘입어 매우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기도 하다. 뉴펜젠스, 고토, 브룩마이어, 온타나곤과 함께 센트럼 5대 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펜젠스가 상업, 금융, 무역과 공업, 문화도시로 경제적인 수도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면 로스 살레시오는 결을 살짝 달리하는 도시다. 로스 살레시오는 현실의 할리우드와 같은 '핌플리트'라고 하는 대중문화 산업과 활발한 경제, 각종 아케이드성 문화로 인해 어떻게 보면 문화도시로서의 입지는 뉴펜젠스보다 더 크게 평가되기도 한다. 또한 뉴펜젠스는 제니스 하이츠 지구와 같이 초고층 마천루 정글의 대도시라면 로스 살레시오는 매우 거대한 호수인 할리아 호수를 맞대고 있어 매우 아름다운 광경과 도시와의 조합이 어우러져 휴양지와 같은 분위기를 더 강하게 띄고 있다.

도시의 명성답게 연방 최고의 부촌으로도 유명하다. 특히나 갈린턴 지구는 모든 땅을 인공적으로 개조하여 수상 도시의 형태를 띄고 있어 매우 아름다운 부자 동네로 유명하다. 지상 도시도 존재하지만 모든 주택이 강을 둘러싸고 있어 주택 뒷편에 수영장이나 개인 요트 부두가 존재하며 거의 모든 가구에 최소 한 개 이상의 보트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지역마다 극과 극의 치안 상태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체적으로 심각한 수준의 치안 문제와 오래되고 심각한 노숙자 문제, 슬럼가, 지나치게 개방적인 모습으로 인한 모순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치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치안 문단 참고.

언급 및 등장

  • 작품 명
    설명

행정구역

아이버택스

(Ivertax)

로스 살레시오 다운타운이라고 불리는 가장 번화한 지역. 뉴펜젠스에 스퀘어웨이가 있다면 로스 살레시오에는 아이버텍스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디가도 꿇리지 않을 대도시 중 대도시다. 아이버택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끝도 없이 퍼져있는 광활한 마천루를 꼽을 수 있다. 평균 마천루 높이나 갯수로는 뉴펜젠스의 스퀘어웨이가 더 높으나 로스 살레시오의 아이버택스는 뉴펜젠스보다 마천루들이 더 옹기종기 모여있는 밀집 지대이기에 도시 자체가 더 거대해보인다.[2] 때문에 스카이라인이 스퀘어웨이보다 더 빼곡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라는 말이 있다.

또한 연방에서 가장 집값과 땅값이 비싼 연방 최고의 부촌 중 하나로 손꼽히며 연방에서 가장 큰 문화산업의 중심지다. 엔터테인먼트의 수도라고 불리울 정도로 중심지로서 센트럼 연방의 할리우드인 '핌플리트'는 이미 연방 세계인들이 모두 알 정도로 가장 큰 영화 산업의 핵심 지역이다.

갈린턴

(Garlinton)

하토르트 호수[3]를 직접적으로 맞대고 있는 행정구역으로 로스 살레시오의 거대한 주거 구역이다. 하지만 단순 평범한 소득 층의 주거 구역이 아닌 고소득 층의 주거 구역으로서 '부자 마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낮은 주택들이 모여있으며 전형적인 해안가 도시와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고 하토르트 호수로 이어진 강들을 인공적으로 파내 집집마다 이어져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가정에 수영장과 마당이 있으며 부둣가가 있고 집마다 기본적으로 하나 이상의 요트를 소유하는 곳이다.

그러나 이러한 명성과 달리 마천루나 높은 건물이 적어 스카이라인이 심심하다는 평가를 듣기도 한다.

던 포토스테다

(Dun Photosteda)

로스 살레시오의 내륙 지역으로서 갈린턴과 마찬가지로 로스 살레시오의 거대한 주거 구역이다. 고소득층의 상류층 주거 구역인 갈린턴과 달리 던 포토스테다는 오로지 중산층을 위한 주거 구역으로서 뉴펜젠스의 퀼스테이츠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가장 많은 인종이 모여 살고 있으며 인구 밀도가 꽤나 높은 곳이다. 하지만 아이버택스나 갈린턴과 달리 치안이 꽤나 불안정한 편이다. 물론 치안 경보 4단계를 받은 피어리부크나 심각한 슬럼가인 도메니타와 비교하면 매우 안전한 축에 속한다.

나름 많이 개선이 된 지역이지만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은 남아 있는 곳이다. 정보에 따르면 적지 않은 지역에 범죄 세력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주로 마약 거래를 주도로 하는 갱단이 많다고 한다.

채스트링

(Chastring)

로스 살레시오의 가장 외곽 지역이자 가장 한적한 구로서 아이버택스, 갈린턴과 같은 로스 살레시오 다운타운과 거리가 매우 떨어져 있어 연방의 전형적인 교외 동네 분위기가 깊은 곳이다. 때문에 저렴하고 이상적인 집값을 가지고 있지만 바로 옆에 있는 피어리부크로 인해 치안이 꽤나 불안정한 곳이다. 하지만 다운타운과 거리가 있다 보니 범죄 세력들도 채스트링으로 굳이 영역 확장을 시도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만큼 위험한 곳은 아니다.

피어리부크

센트럼 연방 치안 경보 통제 구역
취소선: 과거 기록
4단계 - 치안 위험 상태 구역
로스 살레시오 피어리뷰크 · 베체니크 카운티 · 도메니타 생 새드나 구 · 엑스토랑헤로스 · 센트럼 연방 전역[1- 1]
5단계 - 치안 극도의 위험 상태 구역
6단계 - 출입 절대 금지 구역
벤트렉스 섬 · 하와이 · 센트럼 연방 외부 모든 대륙

(Pearibuke)

로스 살레시오에서 가장 위험한 행정구역 중 하나로서 치안 경보 중 후술할 도메니타와 함께 4단계인 치안 위험 상태 구역을 평가 받았다. 그나마 아이버택스와 강 하나를 두고 맞대고 있어 치안이 불안정하게라도 잡히고 있는 도메니타와 다르게 그 뒷 쪽에 숨겨져 있는 피어리부크는 상당히 좋지 않은 치안을 가지고 있다. 로스 살레시오의 범죄 세력들 대부분이 이 두 곳에 집중되어 있을 뿐더러 "해가 지면 시내에서 차를 두고 걸어다니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라는 말이 돌고 있을 정도로 치안이 좋지 않다. 때문에 이래저래 범죄에 노출되기가 매우 쉽고 뉴펜젠스와 함께 연방에서 가장 거대한 하이퍼폴리스라는 명성에 답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우범지대로 손꼽힌다.

도메니타

(Domenita)

로스 살레시오의 다운타운인 아이버텍스와 겨우 강 하나를 끼고 있는 슬럼가. 매우 높고 거대한 마천루 숲이 만들어진 다운타운과 다르게 거의 '판자촌' 수준으로 노후화된 건물들, 매우 차이 나는 조명 등 매우 극심할 정도로 심각한 빈민가다. 때문에 매우 차별된 수준으로 극도의 치안 수준을 가지고 있으며 온갖 부정부패가 일상인 곳이라 치안 마저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다만 '지상'의 경우 그나마 공권력이 잘 잡히고 있으나 도메니타의 언더 콜로니인 생 새드나 언더 콜로니는 상술한 피어리부크와 함께 치안 경보의 4단계를 받을 정도로 공권력이 매우 좋지 않다. 생 새드나 언더 콜로니는 연방 전역의 언더 콜로니 중 매우 악명 높은 지하 도시로서 이 곳은 아예 부정부패가 일상이며 공권력이 거의 작동하지 않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통

센트럼 연방의 가장 거대한 도시 중 하나라는 명성과 달리 교통에 대한 문제는 심각하다. 그나마 시내 일반 국도는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로스 살레시오의 고속도로는 센트럼 연방 전역 중 최악의 순위로 항상 올라오는 곳이다. 특히 호프먼 대로 부근 112-24 고속도로는 연방에서 가장 답이 없는 고속도로로 유명하다. 특히 중간에 사고라도 나는 순간 안그래도 막히는 교통 체증이 더 막히는 꼴이라 차라리 걸어다니는 게 더 낫다는 말이 나오는 정도. 오죽하면 1(1년), 12(12개월), 24(24시간)내내 막혀서 112-24 고속도로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는 로스 살레시오가 도시고속도로에 크게 의존하는 교통 정책을 채용하여 도시 각 지역을 고속도로가 거미줄처럼 쫙 퍼져서 연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로스 살레시오에 살면 도시 주변 고속도로의 위치를 외우고 다니는 건 필수이며 목적지를 가기 위해 갈아타는 고속도로가 매우 많다. 상술한 112-24번을 포함한 337번, 40-5번 등 주요 고속도로는 항상 러시 아워에 막혀있다.

그렇다고 대중교통에 잘 구축되어있는 것도 아니다. 로스 살레시오의 대중교통은 'Transhit'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평가를 받고 있다. 연방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뉴펜젠스와 다르게 대중교통 시스템을 완전히 말아먹어 자가용의 이용을 반강제하고 있다. 또한 이런 부실한 시스템에 더불어 이 동네 주민들은 대중교통이란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빈민층, 중하위층들이나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 있다. 그나마 지하철인 로스 살레시오 메트로는 개통된 지 꽤나 됬음에도 시스템이 그나마 잘 구축되어있다. 하지만 초대형 도시임에도 일반 대도시 수준보다 노선망이 부족하여 위의 단점을 모두 커버할 정도는 아니다.

관광

센트럼 연방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로서 연중 모든 달에 관광객이 높은 몇 없는 도시다. 연방에서 가장 커다랗고 아름다운 호수인 하토르트 호수를 끼고 있는 대도시이기에 경관 자체도 상당히 아름다운 편에 속한다. 특히나 갈린턴 베이와 인근에선 하토르트 호수의 연안가가 매우 유명한 피서지로서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핌플리트, 브로드스 미술관 등 순수 예술 영역으로 매우 발전해 관광시 방문해 볼만한 장소다.

  • 핌플리트
  • 하토르트 호수[4]
  • 할리아 호수

생활 및 문화

치안

로스 살레시오의 치안은 지역에 따라 매우 심각할 수준의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다. 로스 살레시오의 일부 지역의 치안 상태는 연방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4위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이런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치안이 상당히 나쁜 편이라 '갱스터 도시'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명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로스 살레시오의 심장부인 아이버택스와 도메니타. 아이버택스는 로스 살레시오 내의 지구 중 가장 뛰어난 치안 수준을 가지고 있지만 도메니타는 연방에서도 유명할 정도로 치안이 나쁜 슬럼가다. 이 두 지역은 겨우 강 하나를 끼고 극과 극의 치안 상태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로스 살레시오 경찰국(LSPD)는 센트럼 연방 지역 경찰국들 중에서 가장 호전적이기로 유명한 경찰들 중 하나다. 뉴펜젠스 경찰국(NFPD)와 버금가는 빡센 업무 강도와 낙후지역 치안 관리, 갱스터들에게 표적이 되는 등 수많은 경찰관들이 사망과 부상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위험한 임무를 담당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매우 무례하고 난폭한 경찰들을 다수 볼 수 있으며 총기 수가 매우 많은 축에 속하는 만큼 로스 살레시오 경찰국들은 메뉴얼이고 뭐고 위험한 행동, 혹은 그에 준하는 행동을 취할 시 바로 총부터 쏴대는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과잉진압으로 매우 떠들썩한 경찰들이지만 로스 살레시오의 치안 수준을 생각하면 납득하는 사람도 꽤나 있다.

교육

LS 카운티 북서부에 위치한 할리아에는 연방 최고의 공과대학이라고 불리는 '로체스터 공과대학교'가 존재한다. 전교생이 3000여 명에 불과한 비교적 작은 대학이지만 자연과학과 공학 분야에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아웃풋과 동문을 과시하며 매우 어려운 수준의 학부 수업으로 유명하다.

문화

연방에서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산업 도시 중 하나로서 엔터테인먼트의 수도라고 불리울 정도로 중심지다. 센트럼 연방의 할리우드인 '핌플리트'는 이미 연방 시민들이 모두 알 정도로 가장 큰 영화 산업의 핵심 지역이다. 덕분에 로스 살레시오는 영화의 도시라는 타이틀을 강하게 거머쥐고 있다.

출신 인물

기타


 각주
  1. ???
  2. 쉽게 말하자면 뉴펜젠스는 15라는 건물들 중 7이 스퀘어웨이에, 나머지가 뉴맨해튼이나 퀼스테이츠 등 다른 행정구역에 분포되어 있다면 로스 살레시오는 10이라는 건물들 중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모조리 아이버택스에 모여있다.
  3. 유니온 아일랜드 중부에 위치한 거대한 호수로서 호수 크기만 경기도만한 매우 거대한 호수다. 때문에 로스 살레시오를 포함한 많은 대도시들이 이 호수를 끼고 있다.
  4. 정확힌 로스 살레시오만의 관광지는 아니다. 하토르트 호수는 크기만 해도 한국의 경기도만한 매우 거대한 호수로서 로스 살레시오를 포함한 많은 대도시들이 이 호수를 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