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리아 공화국


루트리아 공화국
리푸블릭 루트리아 | Республика Ротрия
국기
영토
Да здравствует революция!
혁명이여, 영원하라!
건국 전후기 587년
상징
국가 어머니 루트리아
지리
영토 동부 오루파
수도 나리야
인문환경
인구 5329만명
공용어 루트리아어, 루이나어
군대 루트리아 공화국군
정치
정치 체제 공화제
대통령 니키타 무니피스
집권 정당 스티브란트 인민당
경제
경제 계획경제
화폐 딘기

개요

루트리아 공화국(리푸블릭 루트리아, Republic of Rutria)은 판시르나의 들판에서에 등장하는 국가들 중 하나로 오루파 대륙의 극동 부분을 통치하고 있다.

인문 환경

민족

루트리아는 루이나인루트리아인 외 40여개의 넘는 소수민족들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이다.

'루트리아'라는 국명에도 불구하고 루트리아 공화국 내 최대 비율을 차지하는 민족은 다름 아닌 루이나인인데 전체 인구 비율 중 무려 73%를 차지한다. 루트리아인이 루이나인의 1/3 정도인 21% 정도에 머무는 것을 생각한다면 매우 기이한 인구 구성인데 루트리아의 인구 비율이 이렇게 된 이유는 제3차 대전쟁 이후 왱가누이 조약에 있다. 이 조약에서 루트리아는 인구의 80% 이상이 거주하던 그레이트 루트리아 지역을 신성 아르곤 제국에게 빼앗기는 대신. 루이나 제국으로 부터 스티브란트를 전역을 양도 받게 된다. 문제는 스티브란트 지역의 거주하던 루이나인들의 숫자가 스티브란트에 거주하는 루트리아인들의 숫자보다 10배 많았다는 것. 이 때문에 루트리아는 소수의 루트리아인을 우대하여 다수의 루이나인들을 억압하는 형식의 통치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루이나인에 많은 반발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결국 불만만 쌓이고 쌓여 586년 4월 루이나인들의 민족주의 정당인 스티브란트 인민당과 당군 겸 민병대인 푸른 셔츠단나리야로 진격해 4월 혁명을 일으켜 신농민주의당키릴 쿠즈네초프 정권을 전복시키고 자신들이 정권을 잡게 된다.

정치

전후기 587년 기준 루트리아의 정치는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