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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린크
시즌2:발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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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는 데스크탑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2021년 8월 3일 수정되었습니다.) 그 외 린크 (행보)



네오 타를메오는, 고대의 신전이었다.


그곳은 엄청난 양의 금서들이 저장되었던 곳.

당시 최고의 학자집단인 도서단에 의해 건설되었다.

온갖 금서들과 화려한 마법이 결집된 환상같은 공간..

그러나 그것은 모두 옛말에 불과하다.

파르네임이 무너지며, 네오 타를메오도 무너졌다.
그리고 산과도 같던 모든 자료들은 사라져버렸다.

도대체 그 많은 금서들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어쩌면, 여전히 계속 그 깊은 지하에 묻혀있는 걸까..

린크의 전설 1/15
 



사령술은 널리 알려진 서쪽 나라의 마법이다.
시체, 즉 이승을 떠난 자를 일으키는 기술.
그 마법은 서쪽을 부유하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망자의 안식을 방해하고, 순리를 거스르는
이것은 누구를 위한 기술이란 말인가?
그것이 정말 순수하게 그들의 정신인지
아니면 그저, 사념에 의한 집착인지..

린크의 전설 2/15
 



타리곤들은 고대로부터 창공의 신으로 불렸다.
발바라의 고대인들은 늘 그들을 숭배했고
그 위엄과 품위있는 모습을 사랑했다.
오늘날, 단지 말에 비견되는 타리곤을 생각해보면
고대인들의 과장 섞인 시선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하지만 우리가 놓친 것이 있다면
기록에서의 타리곤은 숲을 덮는 크기라 나와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과연 우리가 아는 존재가 맞을까?

린크의 전설 3/15
 



레존에 대한 것은
그들이 말하기를 감춘 것이 없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밝혀진 것이 없다.
또한 그들은 여전히 알 수 없는 존재다.

그리고 이들이 왜 모르는지 모르겠다.
이런 글까지 남겨놓는 걸 보면..

우리가 그렇게 어려운가?


린크의 전설 4/15
 



유목민들에게는 고목교라는 종교가 있다.
그것은 세상 만물의 영혼이 하나의 기둥을 가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고대 아사마르에서 시작된 사상이지만,
세계 곳곳에서 나타난 공통적 사상이기도 하다.
정말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죽음이란 뭐란 말인가?

린크의 전설 5/15
 



본디 마법이란 영혼을 이용한 것이다.
그저 도구적 수단으로 남발된다고 해서

마법을 지나치게 단순하게 생각해선 안 된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마법을 악용하는 이들마냥 고통받을 것이다.

지난날 수천만의 대마법사들이 고통받았듯이..

린크의 전설 6/15
 



마법이란 무엇입니까?
한 아이가 물었다.

질문을 받은 마법사는 그날부로 고민에 빠졌다..

마법이란 뭔가? 마법의 근원은 무엇일까?

모든 현상에 있는 인과를 부정하는 마법의 힘이란,

꼬리를 무는 질문 끝에 마법사는 평생 연구에 매진했고

그는 마침내 단 두 가지를 깨달았다.

첫 번째는, 질문을 한 아이는 바로 자신이었으며

두 번째는, 연구 끝에 마법사 자신이 시간의 미아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가 얻은 답이란 고작 그게 전부였다.

린크의 전설 7/15
 

정보집

  • 신생 대륙일수록 흉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린크(프리마)에서는 수많은 흉이 나타나는 반면, 발바라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형세를 보인다. 또한 오히려 수억의 기간동안 말로가 생겨나고 파괴되기를 반복했기 때문에 부유석과 같은 마광물들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