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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hail Belov/Михаил Иванович Белов
개요
해루의 러시아계 군인. 현재 해루 인민군 내의 친러시아 파벌의 대표적인 핵심 인물이다. 반대로 친서방 파벌의 핵심 인물인 김성운(金誠雲) 해군 상급제독과 경쟁관계라고,
상세
병과는 보병으로 소련군에서 복무하던 중 1990년 해루에 주재무관으로 파견되었으나 근무중 소련이 붕괴되자 전역을 결심하고 군을 떠나 해루에 정착했다. 직후 1992년 1월 해루 인민군의 프룬제 군사대학 동기인 공진호(公震皓) 육군인사실장의 추천으로 해루 인민군에 임용되어 인민군 육군 소장으로 임관했다.
인민군 육군최고사령부의 육군정보국 부국장을 시작으로 육군군사연구소 연구소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장으로 진급하여 육군정보국장, 육군인사실장, 제5보병사단 사단장을 거쳤다.
외국인이라는 점 때문에 진급 경쟁에서 밀려서 본래라면 보병대장으로 전역해야 했지만 2022년 3월 2일 육군 상급대장으로 진급하여 남부군집단사령부 최고지휘관으로 영전했다.
2022년 9월 20일까지 박단아 대통령에게 러시아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해야한다고 거듭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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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 입당 |
여담
- 해루에서 법적인 이름은 '벨로프 미하일'이다.
- 해루 여성과 재혼하여 1남2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