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타미야(영어:Suyutthamiya)는 발바라 대륙의 적도선 부근에 위치한 열대지방과 그에 관련된 문화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1년 내내 습하고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데, 그 정도가 나단세오보다도 심하다. 평균기온이 사막보다는 낮지만 자체적으로 습도가 높기 때문에 불쾌한 편이다.


역사

수유타미야 지방은 나단세오의 흐름과 유사하게 고대의 발바라 이주민들로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본래 이 지역에 살던 원주민들은 차츰 발바라의 이주민들과 교류하면서 결합되었고 크고 작은 집단 부락·마을이 형성되면서 을 몰아낼 수 있었다. 활동반경이 넓어진 수유타미야인(이하 타미야인)들은 여러 왕국을 건설했는데, 이것을 통일한 왕조가 덴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