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성/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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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북해성의 정치에 대해 서술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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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제41회 중추원의원/북해성

제45대 북해성 국민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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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민선 북해성지사

역대 민선 북해성지사
1981 1985 1989 1993 1997
사회민주당 국민당 사회민주당 대한공산당
양은지 성재일 이호준 안병욱
2001 2005 2009 2013 2017
대한공산당 북해사회당
안병욱 박이리나 윤성현
2021 2025
북해사회당
히나야마 린
주요 후보 득표율
1981 1위:
양은지 36.47%
2위:
김호근 35.92%
3위:
삼정일랑 22.72%
1985 1위:
성재일 40.94%
2위:
양은지 30.47%
3위:
은이진 27.42%
1989 1위:
성재일 46.21%
2위:
제갈영 33.58%
3위:
나호정 19.17%
1993 1위:
이호준 50.83%
2위:
성재일 48.21%
1997 1위:
안병욱 60.42%
2위:
양진곤 22.91%
3위: 무소속 하관오 15.64%
2001 1위:
안병욱 62.72%
2위:
한진우 35.54%
2005 1위:
박이리나 61.83%
2위:
인호열 35.25%
2009 1위: 북해사회당 박이리나 67.83%
2위:
김순정 31.49%
2013 1위: 북해사회당 박이리나 66.16%
2위:
김순정 32.49%
2017 1위: 북해사회당 윤성현 65.38%
2위:
성환일 33.63%
2021 1위: 북해사회당 히나야마 린 61.25%
2위:
안상태 37.34%

설명

북해성은 진보세가 강한 지역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동강성, 사할린성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공산당 세가 강한 지역이다. 하지만 국민당 지지층도 적지는 않은 편으로 2~30% 정도 꾸준히 득표하고 있다. 따라서 솔빈성, 수원성과 정치지형이 비슷한 편이다.

아시아 태평양 전쟁 이후로 북해성에 거주하던 280만명 가량의 많은 일본인들이 혼슈로 강제송환되었지만 전후 한국의 혼란으로 인해 90만명 정도의 일본인은 돌아가지 않고 남게 되었다. 국민당 정권은 아이누족 같은 소수민족에 유화적이었던 반면 신지(新地) 일본인에게는 국적 불인정등 여러 차별 정책을 펼쳤다. 그러나 1960년 들어선 조봉암 내각은 사민당 정권은 신지 일본인에게 국적 부여, 일시적 면세등 전향적인 조치를 취했다. 게다가 북해성의 조선업이 발전하면서 여러 본토 출신 노동자들이 이주하여 사민당, 공산당등 진보좌익 정당의 지지층이 주민의 다수를 점하게 되었다.

1997년 지선에서는 전국적으로 공산당이 약진하는 '적파(赤波)현상'이 벌어졌고 북해성지사 선거도 사민공산 단일화 후보인 공산당 소속 안병욱이 압승하였다. 이후로도 북해성지사는 계속해서 공산당(북해사회당) 소속이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