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지도 교체.설정 변경중

이 문서에서는 불멸의 국가 세계관의 단체나 국가에 대해 설명한다


유럽










  • 폴란드 공화국

폴란드는 대전쟁의 최대 피해자라 할수 있을만한 피해를 입었다. 대전쟁중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기점으로 독일이 동부전선에서 밀리기 시작하자 독일은 러시아에서 빠르게 후퇴하여 방어 태세로 전환하여 폴란드에서 대규모 방어선을 만들었고 이 방어선은 1943년 중순에서 미국-영국-프랑스군이 베를린에 입성한 1945년 8월까지 소수의 병력으로 소련군을 방어해냈다. 결국 독소 전쟁에서 소련이 받았을 대부분의 피해를 폴란드가 입었고 전후 처리 과정에서 소련의 입지가 줄어들며 보상으로 충분한 영토를 받지도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1956년 포즈난에서 시작된 자유주의 운동이 전국으로 퍼졌고 이를 무력 진압하는 과정에서 그나마 재건해놓은 인프라까지 파괴, 이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비판을 받았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폴란드는 대전쟁 이전과도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빈곤한 국가가 되었으며 간섭에서 풀려난 현대에도 대전쟁과 냉전에서 입은 피해로 인해 남녀 성비 불균형이 극심히 드러나고 유럽에서 1인당 GDP는 최하위인 수준에 이르렀다.


  • 다키아

다뉴브 강과 흑해를 잇는 곳, 즉 연맹의 영향력과 제국의 영향력을 동시에 받는 위치에 있어 정치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국가이다. 1960년대 다키아의 서기장 차우셰스쿠는 채권을 발행하여 예산을 마련, 중공업을 대규모로 육성하고 석유 생산.수출량을 늘려 대호황을 누렸으나 오일쇼크가 일어나고 과도한 부채와 더불어 버블이 꺼져버리며 경제 위기를 맞았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다키아는 냉전 기간 동안 이렇다 할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1991년 소련이 붕괴하자 연맹에 불참하고 민주화한 여느 동유럽 괴뢰국들과 같이 소련의 간섭에서 벗어나게 된다. 다만 그 후에도 위와 같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정권을 잡은 집권당의 성격에 따라 친연맹 국가, 혹은 친제국 국가가 되어 어느 진영에도 소속되지 못했다. 2022년 현재 플로니스 대통령이 임기중이며 여당은 왈라키아를 기반으로 둔 자유국민당으로 친제국 성향이다. 그러나 이런 국가 상황에 질린 친연맹 성향의 몰다비아 지역에서 무장 독립 운동이 일어나며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 크로아티아 공화국

1차대전 종전이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독립한 국가로 발칸 반도에서는 유일한 슬라브계 국가이다. 이로 인해 도나우나 로마 등지에서 크로아티아계가 아니더라도 마땅한 국민 국가가 없는 슬라브인들이 이주하고 있다. 1953년 집권한 티토는 크로아티아를 "남슬라브족의 마지막 보루" 라고 주장하며 국명을 "유고슬라비아" 로 교체하였으며 남슬라브족 전체를 유고슬라비아 족으로 명명하였다. 이와 같은 행보에 알맞게 비밀리에 소련의 지원을 받아 남슬라브족들이 사는 세르비아.보스니아.몬테네그로.북마케도니아를 수복하는 작전 "단결 작전" 을 계획됐었으나 크로아티아와 제국의 국력 격차가 너무 크고 소련과의 불화로 실현되지 못했다. 이와는 별개로 적극적인 개혁개방 정책을 펴 크로아티아 (당시 유고슬라비아) 의 경제를 성장시켰으며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문제를 어느정도 완화시켰단 평가를 받았다. 1980년 티토 사후엔 독재를 끝내고 국명을 다시 크로아티아로 교체하고 민주화되었다. 티토 사망 직후 도나우 합중국으로 편입하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하였으나 이미 많은 민족이 존재하는 도나우에서 수많은 크로아티아 사람들을 받아들이는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반려된적이 있다.


  • 스칸디나비아 연합 왕국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연합 국가이다. 신 범스칸디나비아 주의의 첫 시작은 1963년이었는데 겨울 전쟁 당시 핀란드를 점령한 소련은 냉전 시기 중립 상태던 북유럽에도 사회주의 혁명을 꾀했다. 스웨덴 국내에 소련의 지원을 받은 사회주의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자 스웨덴의 민주주의자들은 이전에 유행했던 범스칸디나비아 국가를 실현시켜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리고자 하였다. 스웨덴 총리는 노르웨이와 덴마크 국가수반과 함께 오슬로에서 회담을 한 끝에 3국 공동의 항공사를 창립하고 1975년까지 경제 시장을 통합하는 방안을 성사시켰고 서서히 국가의 요건을 합쳐나간 결과 1987년 스칸디나비아 연합 왕국이 성립되었다. 일부 시민들은 소련이 붕괴되었으니 의미가 없었다는 주장을 내기도 하지만 최근 연맹이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 영향력 투사를 하고 있어 선견 지명이 있었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 발트 연방

발트 3국은 2차 대전 시기 소련에 의해 점령되어 1992년 주권 국가 연맹 참여 투표에서 3국 모두 압도적인 표 차로 불참을 선택하여 독립하였다. 푸틴 집권 이후에 도나우의 카이저 프란츠 요제프 2세나 로마 총리 알렉산드로스가 "푸틴의 확장 목표 첫 주자는 발트일 것이다." 라는 말을 하는 등 연맹과의 사이가 매우 나빠 두 국가 사이에 여러번 위기가 있었다. 헌데 실제로 연맹이 2008년에 조지아. 2020년 아르메니아 등을 공격하여 병합하자 위기감을 느낀 발트 3국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모여 발트의 안보를 논의하였다. 2020년 12월에 발트 3국은 최대한의 저항을 위해 3국이 공동으로 무기 수입을 결정한것을 시작으로 2021년 경제 통합, 2022년엔 느슨한 연방을 구성하기로 합의하여 발트 연방이 수립되었다.


  • 스위스 연방

헬베티아 연방이라고도 불리는 중유럽 알프스에 위치한 중립 국가이다. 1499년 이후로 쭉 중립 상태를 유지해왔으며 현재까지 영세 중립을 표방하고 있다. 2차 세계 대전 시기인 1943년 이탈리아는 대이탈리아 완성의 마지막 퍼즐이었던 스위스의 티치노 지방을 합병하기 위해 스위스를 공격했는데 알프스 지역의 지형이 험난한 것을 이용해 게릴라 전술을 펼치며 전쟁이 끝날때까지 정복되지 않은 일이 있었다. 이런 일과는 별개로 현대에는 검은 돈을 세탁하기 위해 스위스 은행이 이용되기도 하는데 고객의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 악용된 것이다. 이런 특징은 북이탈리아에 위치한 제노바 공화국 은행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이탈리아 반도



  • 베네치아 공화국

이탈리아 반도 북동부 베네토 주에 위치한 국가로 1945년 이탈리아 왕국이 나치독일과 같이 항복하며 생겨난 국가이다. 1983년 이탈리아 공화국이 산마리노를 무력 병합하자 위협을 느껴 다른 이탈리아 소국들과는 달리 스위스와 같이 영세 중립을 선언하였다. 극단주의적 사상이 판치게 된 이탈리아와 도나우 사이의 완충국으로 기능을 하고있고 국방은 도나우에 위임하고 있다. 정치 관련으로는 1984년 마르코 단돌로 도제가 헌법을 개헌하며 도제의 연임에 제한이 없게 되었고 현재까지 단돌로 도제의 임기가 계속 되고 있다.


  • 밀라노 민주공화국

1945년에 이탈리아 제국이 항복하며 분할되어 북이탈리아에 위치하게 된 국가로 이탈리아 반도에 위치한 국가 중 유일한 내륙국이다. 롬바르디아 주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발전되었으며 수도인 밀라노가 이탈리아의 경제 중심지라는 것을 적극 이용하여 세계의 대기업을 유치하여 몇십년만에 괄목할만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다만 최근 촉발된 연맹과 우크라이나 간의 마찰로 인해 이탈리아에도 그 불똥이 튀어 2차 리소르지멘토를 부르짖는 이탈리아 공화국의 군대가 롬바르디아 국경에 모이고 있어 긴장감이 계속 맴돌고 있다.


  • 양시칠리아 공화국

이탈리아 대분할 후 처절하게 분리된 이탈리아의 한 조각인 국가로 시칠리아 섬과 남이탈리아에 형성된 국가이다. 처음 설치가 논의된건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주장으로 루즈벨트는 이탈리아를 크게 7등분할것을 주장했다. 독립 후 양시칠리아는 종주국이던 로마의 지원을 받아 농업 중심이던 남이탈리아를 성공적으로 공업화 시켰고 현재 양시칠리아는 이탈리아 반도 내에서 가장 경제가 발전되었고 성공한 국가 체제라는 평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2022 연맹-우크라이나 위기와 함께 이탈리아 전역에서 리소르지멘토를 주장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고 불안정해지는 세계 정세로 인해 이탈리아와의 분쟁이 잦아지고 있다.


  • 사르데냐 왕국

2차대전 말기 함락된 나치 독일의 오스트리아 전선에서 연합국의 총공세가 시작되자 다급해진 이탈리아 왕정은 항복 조건으로 사르데냐로 건너가 사보이아 왕정을 유지할것을 요구했다. 각각 1943.1944년에 이뤄진 시칠리아 1.2차 상륙전이 제 2.3의 갈리폴리 전투로 불릴만큼 대실패로 끝나 큰 손실을 입은 연합국은 이를 받아들여 사르데냐 섬에는 왕정이 유지되었다.


  • 토스카나국

승전한 연합국은 이탈리아를 농업 국가로 만들기 위해 리소르지멘토 이전의 이탈리아 영토에 연합국의 입맛을 추가해 분할하기로 결정하였다. 독립 국가가 될 지역엔 토스카나 대공국이 존재했던 토스카나 주또한 포함되었고 토스카나 대공국 대공의 후손인 페터 페르디난트를 초대하여 입헌군주제 원수인 토스카나 대공에 앉혔다. 분할 과정에서 제노바 공화국에 귀속된 토스카나 제도를 두고 제노바와 분쟁이 있었으나 일시적인 것이었고 2010년엔 국가 연합인 리구리아-토스카나 연합을 형성하기도 했으나 2015년 의견 차이로 인해 연합을 해체했다.


  • 바티칸 시국(교황령)

이탈리아 분할 과정에서 교황인 비오 12세는 연합국에 교황령의 복원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고 연합국 지도자들은 무솔리니가 체결했던 라테라노 조약으로 얻은 바티칸 영토의 독립을 인정하여 독립 국가인 바티칸 시국을 형성시켰다. 현재 바티칸은 세계 가톨릭의 총본산으로서의 입지를, 교황은 전세계 가톨릭 신자에게 존경받는 귀감이 되고 있다.


아시아




  • 중화인민공화국

장제스가 장쉐량의 권유를 거부헤 시안에 가지않으머 국공합작의 여지가 완전히 사라졌고 마지막 초공작전이 실행되며 옌안이 중화민국군에 점령돼 수뇌부와 일부 국민들만 배를 타고 도망쳐 대만 섬으로 이동했다. 소련의 옹호에 계속하여 대만 섬에 위치했고 2008년 중화민국과의 대만해협 포격전이 일어니 전쟁이 일어날뻔 했으나 중재로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 티베트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이 승리한뒤 중화민국은 티베트를 합병하고자했으나 당시 달라이 라마는 필사적인 항전과 최대한의 협상정책으로 중화민국에 저항했으며 그 결과 티베트는 중화민국에게 광범위한 자치권을 부여받는 반독립국의 형태로 자리잡을수 있었다. 현재 티베트는 주권 국가 연방과 중화민국 두 나라의 완충 지대로 기능하고 있다.


  • 몽골국

2차대전 당시 일본 제국은 몽강자치정부와 함께 몽골에 쳐들어가는 도박수를 두었고 소련은 독소전쟁이 한창이었기에 자칫하면 양면전선에 휘말릴수 있는 위기에 빠졌다. 소련은 몽골을 넘기는 대신 일본군이 소련영토에 들어올수 없다라는 조항으로 몽골을 일본에 넘겼는데 이 기회를 놓칠리 없던 일본은 소련 침략을 꽤하였으나 독일의 동부전선 포기.중국의 완강한 저항과 태평양 전역에서의 결정적인 패배로 공격작전은 수포로 돌아갔다. 이후 친일 정권을 숙청하고 친소 정권이 들어선 몽골은 중일전쟁 당시 합병했던 내몽골을 두고 위기가 있었으나 소련의 압박으로 중국이 물러나며 내몽골을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

인도 독립 당시 이슬람이 주류였던 파키스탄이 힌두교가 주류인 인도와 분리되어 독립한 국가이다. 현재 핵개발을 성공하여 핵 무장을 하고있으며 최근 인도와의 국경 분쟁으로 크고 작은 분쟁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 스리랑카 민주 사회주의 공화국

  • 방글라데시 인민 공화국

  • 타이 왕국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 미얀마 연방공화국

  • 대 인도네시아 연방

  • 필리핀 공화국

  • 네팔 연방 민주공화국

  • 부탄 왕국

중동


  • 예멘 제 2제국

  • 이란 이슬람 공화국

  •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

  • 쿠르디스탄 공화국

아프리카


  • 무타파

  • 에티오피아 제국

  • 말리 연방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이집트 아랍 공화국

  • 신 카넴-보르누 제국

  • 와다이 공화국

  • 다르푸르 술탄국

  • 트리폴리타니아

  • 알제리 인민 민주 공화국

  • 모로코 왕국

  • 세네감비아 연방

  • 나이지리아 연방 공화국

  • 카메룬 공화국

  • 시에라리온 공화국

  • 가나 공화국

  • 라이베리아 공화국

  • 중앙아프리카 제국

  • 마다가스카르 공화국

북아메리카


  • 캐나다

  • 멕시코 합중국

  • 중앙아메리카 연방공화국

  • 카리브 연합

남아메리카



  • 타완틴수유

  • 아르헨티나 공화국

  • 파라과이 공화국

  • 수리남 공화국

오세아니아

  •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 태평양 연방

남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