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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위키의 인정단체

개요

페르마타는 제이위키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저이다. 다이노이아, 문인회에 소속되어 있다.

명칭

페르마타라는 이름은 느긋하게 살자는 의미로 지었으며 중딩 때 부터 네이버 카페 등지에서 써오던 것이다.

개인정보

나무위키에 장황한 개인정보를 싸질러 놨으나 사실 이는 친구한테 계정이 들킬까봐 아닌 척 싸질러 놓은 소설에 불과하다. 본인은 2001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에서 초등학교 6년과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의 의무교육을 마친 뒤 제주도 소재 거점국립대학에 재학하다가 휴학하고 1사단 최전방 gop병[1]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 그리고 2022년 8월 10일에 육군병장 만기전역해버렸다.

세계관

천상낙원지상화라는 세계관을 연재 중에 있다. 본래 좀 더 스케일을 크게 잡았었으나, 세계관 내 특정 국가만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지게 되자 아예 세계관 중점을 그쪽으로 한정하고자 규모를 줄이고 명칭도 바꾸었다. 분량은 많지만 쓸데없는 tmi로 채워넣은 뻥튀기 세계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이것 외에 세계관을 추가 제작하는 데는 별로 관심이 없으며 '하나의 중국'이라는 중뽕 세계관을 연재하려고 준비 중이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어차피 '중국몽'으로 할까 고민하기도 하는 등 이름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일뽕 컨셉 국가를 조금씩 써나가고 있다.

정치성향

중도에서 약간 진보쪽으로 치우쳐 있다. 다만 군인이기 때문에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해 국내 정치에 대한 의견과 지지정당은 밝힐 수가 없다. 감성에 치우쳐 팩트를 외면하는 자들은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혐오한다.

일뽕충들을 극혐하지만 반일충들 역시 혐오한다. 콧대높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세력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유는 이들이 지극히 제국주의적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그 부하나라들은 자신이 가진 힘과 지위를 이용해 국제사회에서 자신들의 행위가 선인 것처럼 선전선동하고 있다 생각하며 이에 크게 거부감을 느낀다. 동북공정은 중립적으로 보지만[2]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임나일본부설 등은 부정한다.

역사 인식

국뽕 역사학은 물론 순 대한민국 관점으로 서술되는 모든 교과서와 역사서적들을 혐오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수많은 역사교과서들은 물론이고 시중에 유통되는 수많은 초등용 역사도서와 학습만화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쓴 편향적인 서술을 여과없이 받아들이던 나는 한동안 '중국 이 나쁜 놈들!'따위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점차 커가면서, 도서관에서 이제껏 접하지 못했던 수많은 역사서들을 읽으며 차츰 깨어나게 되었다.

고구려와 발해가 논쟁이 많은데, 기본적으로 본인은 두 나라가 중국만의 역사도, 한국만의 역사도 아닌 모두의 역사라고 생각한다. 고구려, 발해가 한국만의 역사라는 것은 원나라가 몽골만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애초에 고대국가 가지고 네 역사 내 역사 피터지게 싸우는 것을 대단히 부정적으로 본다. '고구려는 찬란한 우리의 역사다!'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은데 찬란하고 안찬란하고는 주관적인 것이라 딱히 건드릴 생각은 없지만 '우리의 역사'라는 인식은 '고구려는 찬란한 동북아의 역사다!'라고 고치면 중한간 화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일부 발해를 한국 고유의 역사라 주장하는 자들은 발해가 그렇게 좋으면 발해 대신 '진'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발해군왕이라는 칭호를 대당제국한테 받으면서 발해가 된건데 발해라고 부르는 것은 저들이 싫어하는 '대당제국'을 결국 마음속 깊이 좋아한다는 것 아니겠는가.

혐오하는 것

국산힙합 - 내 차가 어떻고 친구 여친을 뺏고 어쩌고 같은 뭣 같은 가사들을 듣고 있자면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자기를 낮추고 남을 칭찬하는 그런 문화가 좋은 문화지 자기 자랑에 허세에 우욱 토나올 거 같음

국가에 대한 인식

백양 - 내 조국이다! 조국!!

북한 - 말라리아나 풍기는 거지들은 도저히 좋게 봐줄 수가 없다. 같은 민족인게 굉장히 창피하다. 제일 싫어하는 나라 1순위

일본 - 개인적으로 호감있는 나라. 그래서인지 일본의 혐한감정과 한국의 반일감정을 굉장히 혐오한다. 일본의 혐한충들과 한국의 반일충들을 모두 붙잡아다 무인도로 꺼지게 하고 싶다. 한국과 일본의 뭣같은 정치인들이 열심히 정치 싸움을 하는 데 대체 왜 국민들이 휘말려야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중국 - 굉장히 좋아하는 국가이며 중국 공산당을 어느 정도 지지한다. 북한을 중국이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일반적인 한국 사람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티베트와 위구르의 독립을 반대한다. 대만은 중국에 흡수통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중국공산당의 권위적이고 비민주적인 행보에는 비판적이다. 현실에서는 중국을 좋아한다고 하면 일본도 싫어하냐는 질문을 받고는 하는데, 딱 봐도 내가 반일충이라 생각해서 묻는 뉘앙스이지만 일본도 개좋아한다고하면 입을 다물어버리고는 한다. 친중 = 반일이라는 편견에 휩싸여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만 - 열등감 덩어리들이라고 생각한다.

영국 - 콧대높은 보수주의 왕정국가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미국 - 어딜가든 참견하고 다니는 나라는 언젠가 몰락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싫어하는 국가 중 하나며 미국이 지금보다 국력이 약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미국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개방적인 문화는 긍정적으로보며 이러한 부분으로는 좋아한다.

태국 - 동남아 국가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태국은 왠지 모르게 호감이 간다. 절대왕정에 가까운 군주제와 군부독재 등 고질적인 문제점과 혼란한 정국을 하루빨리 수습하고 완전히 민주화 되었으면 좋겠다.

프랑스 - 대단히 좋아하는 국가이다. 예술의 나라라는게 뽕에 차는 것 같다. 전략 게임 등을 플레이하면 항상 무지성 프랑스 진영을 선택한다.

세계관에 대한 인식

  1. 이때 본 개성시내 전경은 결코 잊지 못한다.
  2. 물론 동북공정의 주장에 헛점이 많다는 사실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역사전쟁이라는 의미없는 갈등들에 휘둘려, 끝나지 않는 수렁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중한 양측의 각성이 필요하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