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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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 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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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청 6대 황제繼乾帝 계건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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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호 | 청: 경순제환수영효의대정광무황제 (敬順提桓秀永孝義代正廣武皇帝) 한: 선각현서유덕경헌순명희공대왕 (宣恪玄徐裕德敬憲順明熙恭大王) | |||||||||||||||||||||||||||||||||||||||||||||||||||||||||||||||||||||||||
| 출생 | 1999년 10월 3일 | |||||||||||||||||||||||||||||||||||||||||||||||||||||||||||||||||||||||||
| 대한국 대한성 파주시 | ||||||||||||||||||||||||||||||||||||||||||||||||||||||||||||||||||||||||||
| 재위 | 대한국 국서 | |||||||||||||||||||||||||||||||||||||||||||||||||||||||||||||||||||||||||
| 2027년 3월 17일 ~ | ||||||||||||||||||||||||||||||||||||||||||||||||||||||||||||||||||||||||||
| 옹청 황제 | ||||||||||||||||||||||||||||||||||||||||||||||||||||||||||||||||||||||||||
| 2030년 4월 1일 ~ | ||||||||||||||||||||||||||||||||||||||||||||||||||||||||||||||||||||||||||
| 연호 | 계건(繼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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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옹청의 6대 황제, 대한국 국서로 현 황제 선덕제의 부군, 군인. 관료이자 정치인이었던 초대 동녕왕 성용권의 손자이다.
생애
청소년기
1999년 10월 3일, 월롱백 성연재와 모친 이미령 사이에서 막내로 태어났다. 성연재는 성용권의 조카로, 성용권의 막내동생 성용규의 둘째 아들이었다. 위로는 형 성유조[1]와 누나 성지혜[2], 성지서[3]가 있었다. 유진은 늦둥이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유진이 23개월되던 때 교통사고로인해 첫째 누나 지혜를 제외한 가족 전원이 세상을 떠나는 참변을 겪었고 누나 지혜도 반신불수가 되고 말았다. 다행히도 당시 유진은 보모에게 돌봄을 받고 있어 참변을 피할 수 있었으며 누나 지혜와 함께 자녀가 없던 동녕왕 성연호의 자녀로 입적되었다.
다만 이때 창녕 성씨 문중에서 논란이 일었는데 유일하게 생존한 아들인 성유진이 동녕왕의 자녀로 입적된다면 친부인 월롱백(성연재)의 대를 잇고 제사를 지낼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유진에게 아버지를 두명 섬기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한동안 얘기가 오갔으나 동녕왕이 직접 두명의 아버지를 모시는 것은 윤리적으로, 법적으로 합당한 것이라고 발표하며 마무리 지어졌다. 또한 월롱백의 제사는 문중에서 매년 합동으로 치르기로 했다.
2019년까지 동녕왕위는 남계로 세습되는 것이 법률이었으나 2대 동녕왕은 유진을 동녕국 왕위계승자인 대만공에 봉하지 않았다. 다만 왕세자에 정식으로 봉하는 것은 어느정도 성장한 뒤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므로 별 말이 없었으나 누나 지혜가 성년이 된 2009년에도 정식 왕세자로 봉해지지 않자 동녕왕이 왕위를 딸에게 물려주고 싶어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유진이 2027년 황제의 부군이 되자 동녕왕이 당시 황태자였던 이표의 불안한 행보를 파악하고 공주의 즉위까지 염두에 둔채 왕세자 책봉을 미룬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중론이 되었다. 왜냐하면 2001년 황제가 탄신한 순간부터 유진은 매우 유력한 부마 후보로 꼽힌데다 2019년 공주의 즉위가 확정되자 곧바로 장녀인 지혜를 대만공에 책봉했기 때문이었다.
2006년 송안에 위치한 국립대만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에 입학하였으며 다른 학생들과 다름없이 학교를 다녔다. 유진에 대해 무관심에 가깝던 본토 언론과 달리 대만 언론의 모든 관심을 받아 학교 앞에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는게 일상이었으나 조부이자 상왕이었던 성용권이 학창시절동안 왕자에 대한 무분별한 취재를 자제해 달라는 성명을 내자 곧바로 취재 열기가 사그라들었다. 2012년에는 동대 부속중학교로 진학하였으며 2015년에는 국립군사학교 고등부에 진학한뒤 아버지로부터 대북후(臺北侯)에 봉해졌다. 하지만 군대와는 영 맞지 않았는지 국어, 수학, 물리학, 화학, 군사학, 체육 등의 다른 고등교육 과목들은 최상위 학점인 ‘가’를 받은데 비해 제식, 군행정, 사격술등 군실무, 또는 몸으로 움직여야 하는 과목은 낙제점만 면한 ‘말’을 받고 졸업했다. 이때 기자가 성적에 대해 묻자 ‘개인정보랄게 없는 세상이네요. 왕족이라고 모든걸 잘할 수 있답니까?’라고 역정을 내는 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져 2018년 최고의 밈이 되었다. 지금까지도 ‘OO라고 모든걸 잘할 수 있답니까?’가 유행어로 쓰이는 중.
군사학교 고등부는 성적 상위 50% 내에만 들면 동대학 진학 또는 사관학교 진학이 가능했으므로 사관학교로 진학할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했지만 평소 좋아하던 공학을 전공하기 위해 국립대련공과대학 화학공학과로 진학하였으며 대학학군단 코스를 자동으로 밟게 되었다. 하지만 학군단에서도 동하계훈련때 요령을 피우며 하기 싫은티를 팍팍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럼에도 이론시험은 수석, 차석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좋은 성적을 받았으며 부대내 인망도 좋은 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022년 학부과정을 졸업하고 심양대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동시에 육군 연구장교 참위로 임관했다.
가족관계
조상
|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 대청국 황제 성유진 | 2대 동녕왕 성연호 | 초대 동녕왕 성용권 | 추존 동녕왕 성기준 |
| 해평 여남작 윤정순 | |||
| 하동 여남작 정희숙 | 2대 도안백 정순구 | ||
| 도안백부인 허승희 | |||
| 광산 여자작 김성은 | 2대 고산공 김규석 | 초대 고산공 김증유 | |
| 성산 여남작 여수정 | |||
| 대구 여남작 서민영 | 초대 일동백 서여근 | ||
| 탐진 여남작 최경희 |
자녀
| 자녀 | 이름 | 출생 | 배우자/자녀 |
| 자녀 | 이름 | 출생 | 배우자/자녀 |
| 자녀 | 이름 | 출생 | 배우자/자녀 |
기타
한국 언론에서는 한왕 폐하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대청국 황제 폐하라는 호칭은 사용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외국인 국가의 원수 작위보다 국내에서의 작위를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옹청 언론에서는 대한국 황제 폐하라는 호칭보다는 대청국 황후 폐하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서로 자국의 작위를 우선하여 표기하는 것.
동아시아사에서 극히 드문 여성 군주의 남편이 됨으로서 당연히 자녀들의 성씨에 대한 논쟁이 불거졌다. 신료들조차 이씨 왕조는 결코 철회될 수 없는 것이므로 자녀의 성은 ‘이’로 해야 한다는 의견과 자녀들은 남편의 성을 따라야 하는 것이 맞으므로 ‘성’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섰다. 일부 학자들은 서양처럼 두 성씨를 합쳐 ‘이성’씨 가문을 새로 만들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왕이 몸소 군주가 여성일 때 차기 군주가 될 이는 성별에 상관없이 이씨 성을, 그 외 나머지는 성씨 성을 사용하는 절충안을 추밀원에 제시하였으며 몇달에 걸친 토론 끝에 확정되었다. 한왕은 몇가지 세칙을 본인이 정하였는데 세칙에 따르면 황제에게 자녀가 없을 때는 제위가 계승 순위가 가장 높은 친척(보통 조카)에게 돌아가는데 이때는 출생시 성씨가 ‘성’이더라도 즉위하기 위해서는 성을 ‘이’로 바꿀 것이라는 서약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승권은 박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