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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대 하원 4271.01.21. ~ 4276.01.20. (예정) [ 임기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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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zen Par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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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당명 | 시민당 |
슬로건 | A Better Future with Citizens[1] |
창설 | 4056년 7월 25일 |
대표 | 애런 웨셀러튼 / 7선 (56-62대) |
원내대표 | 마크 앤버넘 / 10선 (53-62대) |
이념 | 급진적 중도주의 사회자유주의 참여민주주의 중도자유주의 |
스펙트럼 | 중도~중도좌파[2] |
당색 | |
초록색 (#006241) | |
하원 의석수 | 418석 / 6,300석 (6.63%) |
당원 수 | 2,781,765,308,071명[3] |
중앙당사 | 지구 중부구역 뉴잉글랜드 뉴욕시 할렘8가 16번지 |
개요
지구연방의 정당. 비록 당세가 자유당과 민주당에 밀리긴 하지만 엄연한 제3당으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다. 정치적 입장은 자유당과 민주당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4] 현재 의회 내 보유 의석수는 전체의 6.63% 가량인 418석이다. 대표는 애런 웨설러튼 의원이며 원내대표는 마크 엔버넘 의원이다.
상세
지구연방의 명실상부한 제3당으로 꼽히며[5] 중도주의 성향으로 자유당과 민주당의 중간점 정도에 위치한 정당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도 급진적 중도주의(극중주의)를 표방한다.
다만, 당 역사상 진보당의 후신인데다 여러 사회자유주의 세력을 끌어모아 만든 정당이라 그런지 중도좌파 계열이 거의 당의 주도권을 계속 잡아왔으며 70% 정도의 당원이 사회자유주의 ~ 참여민주주의 성향이다. 덕분에 민주당보다는 자유당에 더 가깝다고 판단되지만, 오랜 제3당 생활 덕에 중도우파 지지자들도 있어 듀렌 키라스 등 중도자유주의 성향의 당내 우파 대표가 나오기도 해왔으며 자유당과의 연정(Lib-Cit Pact) 말고도 민주당과의 연정(Dem-Cit Pact)도 자주 이루어진다.
특징적으로는 여러 세력이 이합집산을 겪으며 세운 당이라 그런지 지역적, 계파별로 성향이 상당히 다르다. 남부 시민당은 지역 특징으로 상당히 보수적이지만 중부, 북부 시민당은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당의 의석 기반 상당수가 남부에 있어서 중도우파 남부 주민들의 입김이 중앙으로도 상당히 많이 작용한다.
사실 지역적 기반이 딱히 없다. 선거마다 300석 이상을 가져올 능력은 있지만 대부분 전략적 투표와 인물론으로 당선되었었으나, 최근에 의석이 좀 늘어나며 드디어 선거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주도 생기는 중이다.
역사
시민당의 역사는 민주당의 전신이기도 한 민주공화당에서 내려온다. 3921년 민주공화당은 전시 상황에서도 계파 갈등이 매우 심했고, 이에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체임벌린파와 진보적인 테이스파가 대립하여, 이든파가 민주공화당을 탈당하고 원외의 진보 세력을 모아 진보당을 창당하게 된다. 이 때 민주공화당 내의 사회민주주의자 일부도 진보당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은하 대전쟁의 승전 이후 민주당과 보수당, 그리고 진보당의 3당 체제가 41세기 후반기까지 이어지게 된다. 진보당은 이 때 베니 클라이드, 존 드워크 등의 총리를 배출하였고, 42세기 전반기 보수당의 몰락 이후로도 양당 체제를 유지했다.
그러나 진보당도 41세기 중반기부터 끊임없는 당내 진보파(사회주의 세력)과 보수파(사회자유주의 세력)으로 내홍을 겪게 되고, 결국 진보당은 노동당에게 진보 진영의 상당 부분을 내준 채 부진하게 된다. 거기다가 노동당이 외곽 진보 세력을 본격적으로 주요 정치권에 포함시키며 성장하게 되자 진보당도 이를 벤치마킹하여 기존 민주당에서 자리를 잃어버린 최후의 중도좌파 계파들과 지역 내 중도 정당들을 끌어모아 합당하며 시민당을 창당하게 된다.
시민당이 생긴 후에도 초반에는 민주당과 노동당에 밀리며 선거에서 100석도 차지하지 못했으나, 노동당 분당 이후로 자유당이 탄생하기 전까지 시민당은 지지 기반을 확대하며 2~300석 가량을 확보하기 시작했고, 양당제가 굳어진 후에도 시민당의 의석수는 크게 달라지지 않으며 시민당은 제3당의 위치를 공고히 하게 되고, 양쪽의 정당 지지자들을 끌어모아 대안 중도 정당으로서 확실히 자리잡게 된다.
42세기가 끝난 후 4200년대 초반 잠시 크리모데르 국민당의 부상으로 원내 제3당을 빼앗기기도 했지만, 4236년 총선 이후 크리모데르 국민당의 몰락으로 300석대를 안전하게 유지하던 시민당은 다시 제3당 지위를 수성해내는데 성공하고 정권교체의 틈을 타 4266년 총선의 500석 돌파, 그리고 지지세가 좀 줄어들긴 했지만 의석수로는 상당한 성과를 낸 4271년 총선의 418석 등 꾸준히 존재있는 제3당으로서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 덕분에 전통적인 양당의 연정 파트너로 선호되고 있기도 한데, 주로 민주당보다는 이념이 가까운 자유당과의 연립정부 형성 건수가 더 많아 Lib-Cit Pact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 제1~2차 알론 정 내각의 예시처럼 민주당과도 연립정부를 형성하기도 한다.
당 상징
로고 및 당색
당가
We'll be the 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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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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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대 하원 4266.01.21. ~ 4271.01.20. [ 임기 개시 ] [ 후반기 개시 ] [ 임기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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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당과의 더 나은 미래라는 뜻이다.
- ↑ 현재 시점에서 애런 웨설러턴 대표를 포함한 사회자유주의/참여민주주의 성향의 중도좌파 세력이 시민당의 당권을 가지고 있고 수적으로도 우세하나, 당내에 급진적 중도주의자들과 중도우파적인 중도자유주의자들도 존재한다.
- ↑ 4271년 1월 기준
- ↑ 그러나 민주당보다는 중도좌파 정당의 특성상 자유당에 조금 더 가깝고, 그마저도 하프너주의 계파들과 큰 차이는 없다.
- ↑ 제3당 지위 자체는 크리모데르 국민당에게도 내준 적이 있고, 득표율에서는 NPU에게 밀리기도 하지만 어쨌든 역사성이나 꾸준한 지지기반, 의석에서 제3당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