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니오위스 제국 제2대 제국황제
시엘 네르웬니 보로펠
Siel Nerweney Borofel
국적 아이니오위스
종족 엘프
출생 신력 480년 5월 9일(0480-05-09) (21세)
아이니오위스 왕국 헬리오네주 아렌델구 엘리젠 궁
거주지 아이니오위스 제국 투문자르주 중앙구 애슬린 궁
가문 보로펠 왕가
학력 아이니오위스 왕립교육원 (졸업)
루메지아 여성교육학숙 (접대기술 / 중퇴)[1]
부모 라폴크 4세 (Filverel Enquinal Borofel)
셀린 파르피나 보로펠 (Saelihn Farfina Borofel)
배우자 루메지아 왕국 제17왕자 안토니오 드 알메이다[2]
자녀 장녀 타냐 랄리엔타 보로펠[3]
종교 성모 아그네스 교단 (세례명: 네르웬니)
약력 제121기 네브리안드 왕립육군사관후보생
네브리안드 왕립육군 제1사단 소속 전투소대장
아이니오위스 제국육군 제7마도보병대대 부대대장
에테르 보유량 59,982,001 ET
군복무
소속 네브리안드 왕립육군아이니오위스 제국육군
복무기간 493년 4월 1일 - 495년 8월 18일(네브리안드)
495년 8월 19일 - 496년 11월 29일 (아이니오위스)
최종보직 제7마도보병대대 부대대장
최종계급 육군 소령

개요

아이니오위스 제국의 제2대 제국황제.

생애

아이니오위스 제국의 전신국가였던 아이니오위스 왕국의 마지막 국왕 라폴크 4세(Raffolk IV)의 5남1녀 중 가장 막내로 태어났다.

위로 오빠가 5명이나 있었지만 아이니오위스-루메지아 전쟁으로 오빠 닐레린 카이나 보로펠 (Nelaeryn Caina Borofel), 아일로베르 아일디 보로펠 (Eilauver Eildi Borofel)이 전사했으며 490년 3월 30일 패전 직후 3명의 오빠마저 전범으로 기소되어 총살당했다.

패전 직후 루메지아 왕국에 인질로 끌려가 그곳에서 생활하다가 492년 왕정이 붕괴하여 인질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게 되면서 석방되었으나 공화국 신정부에서 입국을 거절하면서 중립국 네브리안드 왕국에 넘겨져 육군장교 교육을 받았다.

공화국 정부가 5년도 안되어 495년 7월 민중혁명으로 붕괴하면서 새롭게 들어선 제국정부의 이어드노르트 1세[4]에 의해 귀국할 수 있게 되었다.

496년 11월 이어드노르트 1세(Eardnorht I)가 후사없이 급사하게 되면서 그의 생존중인 친족 중에 가장 가까운 그녀가 제2대 황제로 즉위하게 되었다.

제국황제로 즉위하고 난 이후 네브리안드 육군에서의 경험을 살려 자신의 측근 에리스 세레디엔 에르웰라스 제국육군 중령에게 제국기사단 창설을 지시하였고 그녀를 제국기사단 기사단장으로 임명했다.

여담

  • 안토니오 드 알메이다의 왜곡된 성적취향 때문에 피해를 봤다.

각주

  1. 패전 직후 루메지아에 인질로 끌려갔다.
  2. 정략결혼이다. 시엘이 제국황제가 된 직후에 안토니오는 루메지아로 돌아갔기 때문에 사실상 이혼상태라고 봐야 한다.
  3. 원래 '드 알메이다'라는 성씨를 가지고 있었지만 어머니 시엘이 황제로 즉위하고 아버지 안토니오가 루메지아로 돌아가면서 성씨를 '보로펠'로 바꾸게 되었다.
  4. 조닉 파마어 보로펠(Jonik Famaer Borofel), 라폴크 4세의 남동생으로 시엘의 삼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