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unist 1968, 2022 | CC-0 |
중화민국 총통 | |
---|---|
[ 펼치기 · 접기 ] |
중화민국 제14·15대 총통 시진핑 習近平 | Xi Jinping | |
---|---|
출생 | 1953년 6월 15일 (68세) |
중화민국 베이핑시 | |
국적 | 중국 |
현직 | 중국국민당 상임중앙위원 |
재임 기간 | 제14대 총통 |
2012년 5월 20일 ~ 2016년 5월 19일 | |
제15대 총통 | |
2016년 5월 20일 ~ 2020년 5월 19일 | |
서명 | |
링크 | | | | | |
[ 펼치기 · 접기 ] |
개요
중국의 정치인. 제14, 15대 중화민국 총통직과 전 중국국민당 주석직을 역임하였다.
생애
총통 시절
총통 퇴임 이후
2022년 들어 왕치산 주석의 지지율이 땅에 떨어지고 국민당의 리더쉽이 약화되자, 그가 정치 전면에 나서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혹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왕치산 주석이 그를 부여 대사로 임명할 수 있다는 소리도 나온다. 무엇이 되었든간에 정부 내에서 요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게 주류 의견이다.
평가
재임 기간 8년동안 시진핑 총통의 대내외 정책은 그야말로 스트롱맨이라는 수식어로 요약된다. 독재적인 카리스마를 통하여 장제스 이후 중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권력을 휘둘렀으며, 총통 재임 내내 중화민주당 등 야당에게서는 비판을, 청년층과 국민당 지지층으로부터는 환호를 받는 호불호가 극명한 리더쉽을 보여줬다.
독재자라는 비판도 있지만, 아무튼 그의 재임 기간이 중국이 대외적으로 가장 팽창하던 시기라는 점은 야권 세력 역시 인정하는 사실이다. 공교롭게도 그의 재임 기간은 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중국의 최대 가상 적국인 부여의 경제가 주춤하였을때이며, 그가 퇴임한 2020년은 부여가 헌종의 무위지치적인 치세에서 벗어나 융정제의 제국주의적 패권 외교를 보이기 일보 직전의 시기였다. 이러한 단순한 운 말고도 그는 미국, 부여, 러시아 등 세계적인 강대국을 상대로 때로는 협력을, 때로는 견제를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대외적으로 중국의 입지를 확보하고자 하였고, 2000년대 이후 중진국의 함정에 빠진 나라라고 조롱받던 중국은 2020년 그가 퇴임할즈음에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다시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었다.
물론 비판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요지는 그의 재임 기간 도중 중국의 1인당 GDP는 거의 제자리걸음이었으며, 대도시 지역에서의 발전에만 치중한 나머지 지방의 붕괴가 가속화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소수민족 탄압 논란 역시 야당을 중심으로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0 | 제9회 베이징 직할시장 선거 | 베이징 시장 | 7,463,319 (45.59%) | 낙선 (2위) | ||
2012 | 제14대 중국 정부총통 선거 | 중국 | 157,634,581 (56.63%) | 당선 (1위) | 초선 | |
2016 | 제15대 중국 정부총통 선거 | 162,607,193 (57.29%) | 재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