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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일랜드 지상군 공수전략기획단을 전신으로 하는 제3 공수작전사령부는 국외파병활동과 대규모 병력을 투입할 수 없는 외교적으로 문제 소지가 발생할 여지가 있는 국외 지역 비정규전 수행을 위해 창설되었다. 동시기에 공수전략기획단이 분산되면서 창설된 부대로는 제1 공수군(서유럽, 북유럽), 제2 공수군(악지 전문), 제4 경량타격공수단이 있다.
대대적인 특수목적군 확장 및 개편이 진행되면서 국가특수작전총괄사령부 예하 항공전략자산사령부, 즉 공군 지휘 계통 예하로 재편되었으나 사령관은 공수전문지휘과정을 습득한 지상군 출신 중령 이상이 맡는다.
에이레 켈틱 연방군 창설 이후 편입되지 않았다.
2050년 6월 13일, 대IS 군사개입에 에이레 연방 측이 비공식적인 개입을 결정하며 항공특수전투단이라는 중동 지역에 투입되었다. 시나이 반도와 이스라엘 분쟁 지역에서 아메리카 제1 기병사단, 그리고 스페인 청색사단과 조우전을 치루면서 이들의 존재가 처음으로 외국에 알려지게 되었고, 이에 이탈리아 언론사들이 맹렬히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