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치세를 꿈꾸며 개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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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치세를 꿈꾸며
2.개화 (2)

< 개화 (2) >

1958년 대정, 대군(代君) 이원범은 여러 가문들의 압력 아래 후계자를 정하고 있었다.

안 그래도 씨가 말라가던 때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원범의 직계 자손과 이하응을 두고 후계자 다툼을 하던 것이었다.

"세자 저하께서는 어리시어, 아국을 이끌어나가시기에는 부족하십니다. 따라서 광효대군(사도세자) 전하의 사남 소민공 전하의 3세손 이하응을 후계자로 추천하옵니다."


< 개화 (2)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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