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애흣탐족 (라틴어: su eahttami) 또는 애흣탐본 ( 

 )을 신성한 이름으로 가지며, 낮춤말로 스스로를 토착어인 오큘린본으로 부른다. 오큘린 성서에서는

신학적인 해석

오큘린의 출현과 시조

오큘린은 다른 마르테스 종족들과 같이 에스타예누스를 포함한 시조 십이신권능을 머금은 마르튀크가 처음으로 자멸하면서 머금었던 권능이 필멸계에 떨어지면서 시작되었다. 권능 중에서도 오큘린은 에스타예누스로 부터 법규나 질서의 권능을 부여받은 것이 가장 유력하다. 태초에 필멸계에서 스스로 번성하던 센로라는 지성체가 권능을 부여 받았으며 그 첫번째 시조가 스스로를 애흣탐이라 칭하고 나타났다. 가장 유력한 지역은 마르튀크의 첫 껍데기가 떨어진 웰리바니 평원 근처이다. 권능을 부여받은 자인 애흣탐과 선택받은 자들은 이후에 오염된 땅에서 벗어나 남서쪽으로 고행의 길을 떠났으며 오큘린 평지에 다다라 그 주위에서 수렵채집을 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