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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왕립 트리니티 대학교의 단과대학 | ||
ἡ ἀλήθεια ἐλευθερώσει ὑμᾶς. | ||
신학대학 | 인문대학 |
왕립 트리니티 대학교의 학부는 신학대학과 인문대학으로 두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1학년으로 입학한 학생은 1년간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으며,[1] 2학년부터 학과와 전공을 선택한다. 1학년동안은 교양필수과목만을 듣게되며,[2] 2학년에 자신이 입학한 단과대학 내에서 학과와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다만, 인문대학의 역사철학전공을 제외하곤 대부분 문학사(BA)학위를 주므로 전공외의 포괄적 학습을 추구하도록 하고있다. 다만, 추가학점이수와 졸업시 논문을 제출한다면 철학사 학위를 준다. 역사철학전공의 경우 사학과와 철학과의 복수전공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철학사 학위를 의무로 택해야만 하는데, 대학원까지 의무로 다녀야만 한다. 다만 대학원 진학을 하지 않는수도 있는데, 이땐 기존 학부-대학원 연계시스템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학교는 다중전공을 독려하는데, 많은 세부전공에 대해서 많은 이해를 가지게 하기 위해서이며, 학부에서만 가능한 제도이다.
다중전공(자기설계 융합전공)은 제2, 제3 전공까지 여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복수전공과 달리 주전공 이수 후 추가로 전공을 이수해 2개의 전공을 가지는게 아닌, 하나의 전공에 병행표기하여 학위를 수여한다. 다중전공은 학점이 졸업조건으로 걸리게 되며, 복수전공제도는 운영하지 않는다. 미국보다는 북유럽식 리버럴 아트 칼리지적으로 융합적 사고, 창의성, 자율성을 높이 평가하여, 전공연계성과 통전성을 높이고 경쟁보다 자기 발견과 공공 선을 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것이 이러한 다중전공 제도의 의의이기 때문이다. 복수전공은 상관없는 두 전공을 모두 이수한다는 의미에서 기계적이며, 학교행정이 이를 뒷감당하기 어렵고 졸업이 여러 변수로 지나치게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다.
만일 1학년에 단과대학의 소속까지도 바꾸고 싶은 경우, 계열 제한 없이 전 학부(과)에 지원가능하나, 지원학기까지 총 취득한 성적의 평균평점으로 사정하되 별도의 고사와 면접을 실시하고 교회음악과의 경우 실기고사를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 단과대학의 소속을 바꾸는것은 1학년 성적의 평균평점이 높으며, 면접과 시험을 통과해야만 가능하므로 함부로 시도하기 어려우며, 대부분 소속한 단과대학 내에서 소속을 정하게 된다.[3] 대학원과 전문대학원의 경우 단과대학의 소속을 바꾸는것(전부,移部)가 불가능하다. 1학년 이후의 단과대학 내 과를 옮기는것인 전과(移科)는 2학년까지 허용되며, 그 이상의 학년부터는 불가하다. 2학년부터는 전부(移部)를 허락하지 않는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학과는 대체로 인문대학이며, 신입생의 3분의 2의 비중을 차지한다. 신학대학은 나머지 1이며, 그중 반 이하를 교회음악과가 차지하므로 교회음악과의 문은 매우 좁은편이다. 신학과의 입학은 대학원과 달리 추천서가 없어도 가능하지만 면접에서 신앙적인 면과 교회에 관하여 물으므로 종교인이 아니라면 입학이 까다롭다. 신학과는 특별히 군대와 관련한 연계가 존재하는데, 군종장교로 임관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사제서품은 원칙적으로 30세 이상부터 가능한데, 군종장교를 위한 서품은 그 이하를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다.[4] 따라서, 아무리 빨라도 일반적으론 전문대학원을 마치고 공부를 더 하거나, 현장으로 파송되는것으로 몇년을 더 채우고 나서야 사제로 공식적으로 서품된다.
대학원&전문대학원
왕립 트리니티 대학교의 대학원 | |||
ἡ ἀλήθεια ἐλευθερώσει ὑμᾶς. | |||
전문대학원 | 일반대학원 | ||
신학성직전문대학원 | 교회음악전문대학원 | 신학대학원 | 인문대학원 |
왕립 트리니티 대학교의 학부의 상위교육기관은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으로 나뉘며, 일반대학원은 신학대학원과 인문대학원으로 나뉘며, 학자양성과 학문연구에 초점을 둔 연구중심학제이다. 전문대학원의 경우엔 신학성직전문대학원과 교회음악전문대학원이 있으며, 신학성직전문대학원은 노르웨이 교회의 사제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사제서품을 위해서 입학시 노르웨이 교회의 추천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교회음악전문대학원은 음악의 전문성을 위하여 분리독립시킨 전문대학원으로, 일반적으로 교회음악학 석사(M.C.M.) 학위를 수여하며, 실기중심인 교회음악학 학위 외의 이론과 인문지식까지 포함한 학점 조건과 논문 작성을 달성하면 음악학 석사(M.M.A.) 학위를 수여한다. 박사학위까지 존재하나, 정원도 10명을 넘는경우가 거의 없으며, 학위취득도 매우 어렵기 때문에 흔치 않다. 특히 신학대학원은 전문대학원을 마치고 사제로 서품된 이들이 더 공부하기 위하여 진학하는 경우가 많으며, 입학에 유리하도록 시스템이 짜여져있다. 다만, 일반인들도 많은편이며 신학대학원에서 역으로 신학성직전문대학원으로 입학도 가능하기 때문에 신학과 출신이 주로 진학한다.
대학원은 학부보다 더 적은 수를 선발하며, 특히 전문대학원의 정원은 일반대학원의 절반에 미치지 못할때가 많다. 이는 전문대학원의 특수성도 있으나, 그만큼 진학할 인원이 적기도 하기 때문이다. 일반대학원의 진학은 해외유학이나 국내의 진학사례가 많으며, 만학도를 위한 야간학교 설치 등 배려를 하고있다.[5] 대학원 진학은 학부에서 진학하는것에서 입시에 혜택을 주고 있으며, 외부출신의 진학 또한 당연히 가능하다. 다만, 관련한 학문의 학사학위가 부재할 경우 학점이수의 조건이 더 커져서 피곤해진다. 신학대학원 진출시, 신학학사 학위가 있을경우 면제해주는 몇몇 수업들이나, 학점혜택이 있으나 신학사를 수여하는 대학교가 본교말곤 존재하지 않으므로 학부출신에 대한 특혜로써 작용하고 있다.
학위
이학교는 학위시스템이 굉장히 독특한데, 다른대학에 부재한 신학사(Th.B)라는 학위가 존재하며, 사제서품을 받기위한 목회학 석사(MDiv.)학위 등 타대학에서 보기 어려운 학위가 존재한다. 이는 미션스쿨로써도 기능하는 독특한 점에서 기인하며, 신학에 관련한 학위를 주는 노르웨이 왕국내 유일한 대학이다.
인문대학의 경우 이 학위문제가 꼬여있는데, 인문대학 학부과정의 "역사철학 전공"은 사학과와 철학과의 복수전공 프로그램이라 두 수업을 모두 들어야하고, 학점 및 학사제도의 문제로 문학사(BA)를 부여할 수 없어 철학사(Ph.B)를 부여해야만 한다. 문학사는 일반적인 인문학에서 부여하는 학위이나 철학사는 연구지향을 전제한 학위로 졸업논문 및 추가학점을 필요로 한다. 이론상 인문대학내 모든 학생은 철학사로 졸업이 가능하지만, 철학사 학위취득은 문학사보다 어렵다. 역사철학 전공은 철학사만을 부여할 수 있으며, 학부에선 철학과와 사학과 양쪽 어디에 속할수도 있지만 대학원에 진학할시 인문대학원 사학과의 역사철학 전공에 진학하는게 시스템상 의무로 부여된다.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혜택을 받지 못하게된다.
또한 대학원도 문학사와 철학사의 기준과 연구중심의 무게가 다르거나, 관련한 관례상의 이유로 석사에선 문학사를 부여하는게 대부분이다. 석사는 기존의 연구를 체득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새로운 주제에 대한 연구를 지향하는 철학사에 가깝진 않다. 따라서 대부분 문학사를 부여한다. "문학사 (文學士, Bachelor of Arts, B.A.)"는 전공과 무관하게 인문학에서 포괄적으로 쓰는 학위명칭이란 점에서 철학사에 비해 떨어지는 인식이 존재하며, 특히 철학사와 다른것은 논문/연구 의무가 없이 취득이 가능하다. 다만, 학위논문은 교칙상 필수이지만 등재의 난이도나 수준의 기대가 낮다. 문학사의 특징은 철학사가 연구를 중심으로 한다면 문학사는 실천적인 현실적용을 중점으로 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석사과정까지 부여한다.
"철학사 (哲學士, Bachelor of Philosophy, Ph.B.)"는 논문과 연구의무가 존재하며, 더 많은 학점을 취득해야 얻을 수 있다. 학문 특성상 철학사가 강제되는 경우가 존재하며, 대부분 석사땐 문학사를, 박사땐 철학사를 취득하게 된다. 과거 사학과의 지역학 전공자들은 문학박사를 받아야 했던적도 있었으나, 추가수강 이후 철학박사로 학위를 변경해주었다. 다만, "문학박사(D.Litt.)"란 한국어로 같게 읽히는 학위도 존재하는데, 이는 언어학이나 시학, 문학등의 언어 자체를 전공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학위로 일반적인 문학박사(Doctor of Arts)와는 다르다.
실제로 문학사와 철학사는 방향성과 용도의 차이일 뿐, 학문적인 위계가 존재하는것은 아니지만 인식상으로 학부생에게 부여한다는 인식이 존재할 뿐이다. 현재 학제에선 모든 박사학위 취득자에겐 철학박사 학위를 부여하고 있다.
여담
- 학제는 실제 한국의 대학교인 감리회신학대학교, 국민대학교, 서강대학교, 총신대학교등을 혼합한 것이다. 감신대의 1학년 자율전공선택활동, 국민대의 전과의 관대함, 서강대학교의 리버럴 아트 칼리지의 이상과 다전공제도, 총신대의 악날한 채플과 성공회대의 mdiv 정책을 참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