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IDE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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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Outer Go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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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경계 바깥의 존재 (External Beings) 혼돈의 자손 (Children of Chaos) |
구성원 | 아자토스 요그 소토스 슈브 니구라스 니알라토텝 |
개요
혼돈에게서 탄생하였고 천신이 관장하는 근원에 기거하지 않는 존재들을 말한다. 명칭이나 설정이나 그 모티브는 크툴루 신화의 아우터 갓.
상세
혼돈에게서 탄생하였다는 점은 천신과 동일한데, 근원에 천신이 단 하나만 존재하는 것처럼 다른 외신들도 각자의 세계에서 하나씩만 존재한다. 다만 외신들의 세계는 천신의 근원만큼 체계적이고 거대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강함
세계관의 파워 밸런스 상한선. 인격과 자아를 가진 존재 중에는 가장 강하다.[3] 애초에 각자가 각자의 세계를 탄생시킨 창조주의 위치이니.
외신들 간에도 강함의 격차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근원 내의 천신이 가장 강한데, 천신도 근원의 밖으로 나가면 다른 외신들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 아자토스는 어느 구역에 있든 근원 내의 천신과 비슷한 정도.
- ↑ 근원에 니알라토텝이 발을 들였을 때 달려들려는 린을 저지하면서 하는 말.
- ↑ 하지만 린은 니알라토텝에게 달려들었고, 니알라토텝은 조금의 힘도 들이지 않고 순식간에 린을 걸레짝으로 만들어 버렸다. (정확히는 린의 주먹이 닿으려는 순간 니알라토텝에 의해 시간이 멈추는 듯한 묘사가 있었고, 그대로 린을 지나쳐 간 후 다시 시간이 흐르면서 린은 이미 치명상이 되어 있었다.) 신을 제외한다면 근원 내에서는 대적할 엄두조차 낼 존재가 없는 규격 외 강자인 린조차 털끝도 닿지 못한 것. 결국 린은 이후 그 강한 자존심마저 굴복하고 천신의 명을 따라 이탈하게 된다.
- ↑ 인격과 자아가 없는 개념체까지 범위를 넓히면 이 모든 외신을 탄생시킨 혼돈이 가장 강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