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비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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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3.19~)
개요
해루의 정치인. 공화국회의 의원, 해루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주석과 정치국 상무국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2021년 1월 1일부터 대통령비서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경호실장 김형만, 국정운영정책실장 전인웅과 더불어 박단아 국가주석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생애
1974년 3월 19일 적경특별도 함주시 영흥군에서 태어났다. 영흥소학교를 졸업하고 영흥중학교에 입학할 무렵 해루사회주의소년회의[1]에 입단하였다.
해루사회주의소년회의 영흥군지역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함주고등학교로 진학 직후 함주시지역지도자에 선출되었다. 함주시지역지도자를 역임하던 중에 해루사회주의소년회의가 해루소년연맹으로 개칭되고 때마침 공석이 된 적경특별도지역지도자에 임명되었다.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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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 정계입문 |
선거 이력
말말말
각하께서 결정한다면 나는 그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무조건 따른다. 그분이 날 보고 죽으라고 지시하더라도 나는 기쁘게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2020년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직후
2020년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직후
각하의 말은 모두 진실이다. 각하께서 2 더하기 2가 5이라고 말씀하신다면 그런 것이다.
비서실장 임명 직후
비서실장 임명 직후
박단아 국가주석의 권위는 절대 종결되지 않는다. 그분이 어떤 종류의 폭정을 저지른다 하더라도 불가침화되고 신성화된다.
인류의 역사를 뒤져봐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는 오직 박단아 대통령 각하뿐이고 수천년, 수만년 아니 그 누구도 각하를 뛰어넘을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2022년
2022년
세계의 역사에서 박단아 국가주석께서 위대한 지도자이라 기록되신다면 그의 선택된, 충성스러운 기사단인 우리들은 영웅의 신화가 될 것이다.
2022년 대통령경호실 소속 경호원들에게 한 말.
2022년 대통령경호실 소속 경호원들에게 한 말.
박단아 대통령 각하가 아니라면 그 누구도 나에게 명령 할 수 없다. 나에게 전부는 박단아 대통령 각하이고 그 분이 없다면 나는 아무런 존재가치가 없는 존재일뿐이다.
본인의 수첩 첫장에 적힌 문장.
본인의 수첩 첫장에 적힌 문장.
아무리 멍청하고 바보 같은 놈이라도 이런 더러운 짓을 저지르지 않는다. 벌레만도 못한 추잡스러운 놈들.
박단아 피습사건 직후
박단아 피습사건 직후
반정부 성향의 신문사들이 숨겨놓은 협박거리를 써서 우리를 겁줄 수 있다면 조심해야 할겁니다. 우리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언젠가 배반자들의 그 더러운 거짓말투성이 입을 다물게 할 것입니다.
여담
- ↑ 해루소년연맹의 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