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 정남희출생 및 유년기 시절
1971년 5월 28일, 온성 창업주 정환의 손자이자, 정진영의 외손자, 정태규와 정의숙의 4남으로 태어났다.
정남희는 어린 시절부터 '똑똑하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또래의 아이들과 잘 지내서 당시 작성 된 정보에는 "소외된 친구에게는 먼저 다가갔고, 매우 마음이 따뜻하고 모든 친구들과 가깝게 지내던 아이" 라고 작성되어 있다.
학창 시절
1978년, 인암초등학교에 입학하며 본격적인 그의 학창 시절이 시작된다.
인암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도 공부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1학년에는 반 40명 가운데 1등, 2,3,4,5,6학년에서도 계속 반 1등을 차지하며 6년 연속 모범학생상을 놓치지 않았고 졸업 당시에는 아예 교육감이 직접 찾아와 축하 연설을 할 정도였다.
남편인 한재혁과의 만남은 한재혁이 청영에서 금성으로 전학 온 초등학교 3학년 시절인 1981년 봄 때부터 시작된다. 훗날 이 만남을 시발점으로 그들은 우리 모두가 아는 것처럼 끈끈한 친구 사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