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일전쟁

제2차 한일전쟁
<3송이의 무궁화: 리덕스>의 주인공들. 왼쪽부터 강아미, 최이슬, 이보람
날짜 2045.8.23 ~ 2046.4.14 장소 한반도 남동부 ~ 일본 열도 결과 대한민주국 승리 대한민주국: 울릉군,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창원시 진해구 수복 일본: 혼슈 이외의 영토를 상실하고 대한민주국의 구성국이 됨 신 류큐 왕국, 시코쿠 자유국, 아이누 공화국 성립
교전국
대한민주국 트루 러시아	일본
지휘관
김신 최한결 임우주 백렬 전율 선우인 예카테리나 "카챠" 주가노바 다이도우지 카스미	오다 요시히토 X 시바타 가쓰히로 † 다키가와 가즈다케 † 하시바 히데유키 † 구키 히데타카(POW) 야마카와 4형제(MIA)
군대
대한민주국 방위군 반 오다 게릴라 '럭키 세븐' 트루 러시아 연방군 아이누 해방군 '흰올빼미'	일본 국방군 야마카와구미
병력
80,000명, 배틀수트 3650대, 함정 40여 척, (정규군 60,000명, 예비군 20,000명)	600,000명, 배틀수트 2000여 대, 함정 100여 척
피해 규모
군인, 민간인 총합 500,000명 이상 사망	군인 300,000여만 명 전사, 민간인 수십만 명 사망

개요

<3송이의 무궁화: 리덕스>의 주요 배경이 되는 전쟁.

발단

일본 본토는 계속되는 자연 재해와 반 오다 세력의 봉기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에 오다는 일본 본토를 버리고 한반도를 차지할 결심을 하게 된다. 오다는 전쟁 명분을 만들기 위해 '피의 광복절' 사건을 일으켰고, 이를 빌미로 한국에 선전포고를 했다.

"형씨들, 우리 뭐 쓸데없이 다툴 것 있수? 싸워 봤자 별 이득도 없고 하니 우리끼리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봅시다."
"으음, 어떻게 우리를 설득시키겠다는 거지?"
"형씨들이 가지고 있는 영토의 주권을 인정해 주지."

오다는 극동 지방을 차지한 트루 러시아에게는 쿠릴 열도의, 중국에게는 조어도의 영유권을 재확인해 주었다. 이리하여 오다는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두 나라와 불가침조약을 맺었으므로 2차 한일전쟁이 터지자 군대를 서쪽으로 집중시켜 한국을 공격할 수 있었다.

주요 전투

• 창원 전투
  • <무궁화 독립대대> 결성 이전의 전투들.
• 진주-사천 전투
  • <무궁화 독립대대> 첫 전투. 여기서 구키가 포로가 되고, 최이슬 소위는 가토&후쿠시마 콤비와 대결을 벌였다.
• 창원시청 전투
  • 해커 마에다 토시로, 그리고 그를 지원하는 니와와의 대결.
• 마산 전투
  • 삼독 분대와의 대결로 주력군과 만만치 않은 적들 간의 중추적이고 치열한 대결이었다. <무궁화 독립대대>는 치열한 전투와 전략적인 기동으로 삼독 분대와 맞붙었다. 양측은 승리를 위한 필사적인 투쟁에서 그들의 독특한 기술, 무기, 전술을 보여주었다. 전투 내내 주인공들의 투지와 팀워크, 적응력이 돋보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전문 장비를 사용했고, 전투 기술을 연마했으며, 잘 훈련되고 만만치 않은 적들에 맞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략적 사고를 사용했다. 삼독 분대와의 전투는 가공할 적들 앞에서 주인공들의 용기와 기술, 그리고 결단력을 보여주었다.
• 남해 전투
  • 제2차 한일전쟁의 2막을 여는 전투. 구키의 후임으로 도도 대령이 참전하였다.
• 동해 전투
  • 동해 전투에서는 국정원과 논개함이 요코와 미도리를 보호하기 위해 중요한 호위 작전을 수행한다. 이 임무는 요코와 미도리가 동해의 위험한 바다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전투 중에 논개함 승무원 중 사랑받는 이보람 중사가 구로다 모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면서(구작에서는 남해에서 전사) 비극이 일어난다.
• 상남동·완월동 전투
  • 이 중사를 잃고 실의에 빠진 국군은 마산합포구를 제외한 창원시를 내어주나, 완월동에서 시작된 반격과 창원시청 결전으로 창원 탈환에 성공한다.
• 부산 전투(발렌타인 대작전)
• 일본 본토 공략전
  • '기상위성' 사쿠라 발사와 이에 대한 보복으로 벌이는 본토 공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