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월본 국회의원 선거

파일:투표.png 월본의 주요선거
[ 펼치기 · 접기 ]
종류 최근 선거 다음 선거
국회의원 선거 14대
2021년 11월
중원선 : 1대
2022년 3월

참원선 : 1대
2022년 3월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단원제 시기 : 1대 · 2대 · 3대 · 4대 · 5대 · 6대 · 7대 · 8대 · 9대 · 10대 · 11대 · 12대 · 13대 · 14대 · 15대

중의원 (양원제 시기) : 1대


참의원 (양원제 시기) : 1대
총리 선거 4대
2019년 2월
- (미실시)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1대 · 2대 · 3대 · 4대
전국동시지방선거 2대
2018년 12월
- (미실시)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도번부지사 선거 1대
2022년 1월
미정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재보궐선거 2021년 미정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국민투표 5차
2021년 8월
미정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1 · 2 · 3 · 4 · 5
* 국회의 경우 2018년 2월 ~ 2022년 2월은 단원제, 2022년 3월 이후는 양원제임.
* 총리 선거 및 지방 선거는 현재 시행되고 있지 않음.
* 국민투표는 선거에 포함되지 않으나, 편의상 기술함.

제3대 월본 국회의원 선거
선거 일시 2018년 11월 14일
투표율 74.5% 증가 16.2%
선거 결과
월본 국회의사당
정당 득표 의석
18표 142석 / 300석 (47.4%)
감소 14석
민주선진당 8표 63석 / 300석 (21.1%)
감소 23석
자유월본당 6표 47석 / 300석 (15.8%)
증가 47석
희망의당 4표 32석 / 300석 (10.5%)
증가 32석
자유미래당 2표 16석 / 300석 (5.3%)
감소 41석
내각총리 당선인 의장
육성준 총리 모창민 의장
육성준
내각총리대신
모창민
국회의장

개요

제3대 월본 의원 총선거는 2018년 11월 14일 월본에서 치뤄진 선거이다. 제2차 헌법으로 개헌된 뒤 처음으로 치뤄진 국회의원 선거이다.

투표 전 상황

투표 전, 2018년 10월 24일 육성준 당시 자민당 간사장이 입법부 마비를 비판하며 총선거를 새로 할 것을 주장하였다. 모창민 총리는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입법부가 사실상 마비 상태이므로 의회를 해산할 것을 11월 5일 선언하였다. 이로서 의회 해산 총선거에 돌입하였다.

자유민주당

자유민주당은 육성준 간사장이 총리 출사표를 던졌다. 육성준 간사장은 본인이 직접 선거전을 지휘하였으며, 구창모창민 시대를 이어 더 위대한 월본을 만들겠다고 호소하였다. 또한 공약집에서는 국가재정운용의 현실화, 창작기업 지원제도 실시, 공직자 성과급여제 실시, 선진 사법시스템 구현, 효율적이고 작은 행정부라는 5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구창모 의장 및 전 대표는 불출마하였으나, 대신 그 자리를 지방선거 출신 정치 신인들이 메우며 신세대로의 교체가 이루어졌다.

민주선진당

민주선진당은 당시 민주우 당대표가 한 달 이상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못하여 선거 유세와 내각 업무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였다. 그래서 사실상 선거 유세가 전무하였다.

자유월본당

제1대 월본 의원 총선거에서 무소속연합을 이끌었으며, 당시 의장으로 활동했던 장현은 정계 복귀를 선언하면서 자유월본당을 11월 6일 창당하였다. 당시 장현 대표는 "창작 중심"과 "월본 지도의 세부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자유월본을 자월당이 지키겠다라는 구호를 내걸었고, 월본에서 최초로 선거 CF를 도입하여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후 희망의당과 연대를 맺기로 했다.

희망의당

희망의당은 하늘미르, 구연합(UVN) 출신 정치인인 한비자가 창당한 정당이다. 처음에는 도유 지역 정당인 도민퍼스트회에서 출발하였으나, 전국적인 정당인 희망의당으로 재탄생하였다. 희망의당은 대안 보수 정당을 내세우며 기존의 보수층을 공략하였다. 또한 자유월본당과 연대를 맺으며 중도, 창작층을 공략하려고 했다.

자유미래당

자유미래당은 이렇다 할 선거운동은 없었으나, 나호진 대표가 오랫동안 활동해 온 인물이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당의 인지도는 갖추고 있던 상황이였다. 더군다나 새정치미래연합을 흡수합당해 의석을 57석으로 늘린 상황이였기에 기존의 새정치미래연합 지지층 표를 흡수한다면 선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주요 정치인 당락

투표 결과

선거 결과, 자유민주당은 과반에 아깝게 미달한 142석을 획득하여 과반을 놓쳤다. 민주선진당은 63석을 획득하여 20석 가량 감소하였지만 제1야당 지위를 지켰다. 자유월본당과 희망의당은 각각 47석과 32석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원내 진입을 하였고, 자유미래당은 40석 가량 의석이 감소하여 16석에 그쳤다.

선거 후 11월 15일 내각총리대신으로 육성준이 선출되었다.

선거 결과 분석

자유민주당은 과반에 약간 못 미치는 142석을 획득하며 다소 부진하였다. 당내에서는 과반수 이상 확보를 기대하였기에 더 아쉬운 상황이였다. 하지만 제1당 지위를 지켜냈고, 야권의 분열로 인해 손쉽게 이들보다 더 큰 의석을 확보할 수 있었다. 민주선진당은 자유월본당, 희망의당의 약진으로 인해 20석 감소의 큰 손실을 입었으나 제1야당 지위 유지에는 성공하였고 당시 민주우 당대표가 선거 유세와 업무도 제대로 하지 못한 최악의 상황에서 그래도 상당히 선전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자유월본당과 희망의당은 각각 47석과 32석을 획득하였고 원내에 진입하였다. 자유월본당은 월본의 근간인 "창작"을 내세워 창작계의 표심을 상당수 흡수하였고, 희망의당은 새로운 보수의 대안 정당으로 주목받으며 기존 보수층의 표심을 상당수 흡수하며 두 정당 모두 약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유미래당은 새정치미래연합 합당에도 불구하고 큰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지지율 답보 상태를 기록하다 참패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