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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3차 세계대전 이후의 과도기와 21세기 초반에 등장한 개념인 현대식 중보병은 기갑 전력의 투입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보병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에트 정합국군에서 발전하여 중동과 아프리카, 그리고 기술, 비용, 상황적으로 기계화보병 전술을 구사할 수 없는 다양한 세력들에게 전파되었다.
방탄판을 조금 더 촘촘하게 덧댄 1세대 중보병을 거쳐 전문화 강화외골격을 탑재한 강화복 형태로 진화한 2, 3세대 중보병이 등장하자 이들에게는 '걸어다니는 탱크'라는 이명도 생겼는데, 실제로 대테러 현장에서 실내전 상황에서 아군 피해를 완전 배제할 수 있을 정도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오염지대 정화와 치안유지, 대테러, 국지전도 수행해야하는 이탈리아 정화군에서 CBRN 방호 기능을 개량해 제식 장비로 도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