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지구연방공화국의 역사를 설명하는 문서.

건국 이전

건국

2124년 국제연합 총회의 결과 인류 단일 국가 건국에 모든 국가가 동의하면서 가결되었다. 국제연합은 본격적인 국가 형성 준비를 시작하였다. 수도 위치 선정, 국명 공모전, 화폐 도안 제작과 같은 기본적인 것들을 위주로 진행하였는데, 건국 시기때의 고비라 하여봐야 일부 국가의 좌측통행에 대한 논쟁 수준이었다.

결국 국명은 지구연방공화국, 수도는 샌프란시스코가 되고, 장기적으로 좌측통행 도로를 우측통행으로 변경하는것으로 결정하여 2127년 10월 12일부로 모든 국가가 지구연방공화국에 가입하였다.

지구연방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으로는 유엔 사무총장이던 존 토마스가 당선되었다.

발전

지구연방공화국 시대에도 민간기업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우주로의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었다. 달과 화성에는 건국 이전부터 이미 천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중이었으며, 나아가 소행성대와 목성계로 뻗어나갔다. 소행성대에서의 광업이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우주 진출은 가속화되었다. 원자재 공급으로 우주탐사의 비용은 계속해서 낮아졌다. 결국 화성과 달, 세레스의 인구 증가로 지구연방공화국 내 주로서 행정구역이 개편되었다. 그러나 국명인 지구연방공화국은 바뀌지 않았는데, 이를 바꾸는 데 드는 사회적 비용이 크다는 것과 지구연방공화국을 대체할만한 국명이 별로 없다는 점이 그 이유였다.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