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국대적 Underground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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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지하국대적 |
종족 | 괴이 |
신장 | 320cm |
체중 | 936kg |
출신 세계 | 100개의 차원 |
개요
지하국대적의 소환 주문
유토피아 로얄의 등장인물.
상세
외모
머리가 9개 달린 3미터가 넘은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몸은 진동을 흡수하는 금속인 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대부분의 물리적 공격을 흡수해 피해를 입지 않는다.[1]
양손에 각각 10개의 손가락, 총 20개의 손가락을 지니고 있고 그 끝에는 광물 중 가장 단단한 붉은 흑요석으로 이루어진 손톱이 자라있다. 이 손톱으로 적을 베는 것이 지하국대적의 주 공격 방식.
또한 몸의 등 부분엔 척추와 연결된 긴 꼬리가 자라있고, 꼬리의 끝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솟아있다. 주변의 공기 흐름을 감지하는 신경이 있어 시야에 보이지 않는 적들도 자동으로 찔러 공격할 수 있다.
능력
시그마가 보유한 최강의 괴이로, 그 이름답게 강력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로 초재생 능력, 어떤 상처든 입자마자 회복해 버리며 머리 9개를 동시에 자르지 않는 이상 절대 죽지 않는다.[2]
두 번째로 반드시 명중하는 참격을 날릴 수 있다. 날카로운 손톱으로 참격을 날리면, 일종의 운명 조작 능력으로 목표가 된 대상에게 반드시 참격이 명중한다. 게다가 참격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닌 단순히 풍압을 날리는 것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아 방어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이렇듯 지하국대적은 최강의 괴의답게 시그마의 필살기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너무 강하기 때문에 소환하는데 체력을 많이 소모해 지하국대적을 소환할 시엔 다른 괴이를 꺼낼 수 없고, 지속 시간은 최대 5분이 한계인 것이 단점.
전투력
알파
모든 괴이들을 초월하는 최강의 괴이
시그마의 괴이들 중 최강의 괴이로, 다른 모든 괴이들을 합쳐도 지하국대적 하나에 못 미칠 정도.
본래 괴이는 한 차원에 하나씩 존재하지만, 지하국대적은 그 존재가 너무나 강해 100개의 차원을 걸쳐 혼자서 존재하고 있었다. 때문에 주인인 시그마도 본인의 힘으로는 지하국대적과 계약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이후 오메가에게 이니셜 능력 Σ를 받아 힘이 강화된 이후에야 계약할 수 있었다.
작중에서 보여주는 강함은 거의 절대적으로, 참가자들 중 최상위권의 강자인 D13조차 손쉽게 살해하고 25호의 좀비 군단들도 단 일격에 쓸어버렸다.[3]
이후 아르곤에게 파괴당하긴 하지만, 이것 또한 지하국대적을 직접 쓰러뜨리기는 불가능해 주인인 시그마의 약점을 공략해 가능한 것이였다.
이렇듯 등장할 때마다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는 최강의 괴이.
작중 행적
VS D13
D13과의 전투에서 그가 다른 괴이들을 갈아버리며 시그마가 궁지에 몰리자 최후의 수단으로 소환한다.
소환되자 마자 회피 불가능의 참격으로 D13을 토막내버리나, D13은 영혼 에너지로 몸을 이어붙여 회복하고 곧바로 달려들어 지하국대적을 반토막 내버린다.
직후 영혼을 거두어 지하국대적을 즉사시키려 하나.. 지하국대적은 머리 9개를 동시에 자르지 않으면 죽일 수 없었고, 영혼은 그 육체에 귀속되어 오히려 D13을 자신에게 끌고 온다.
그리고 초근거리에서 수백만번의 참격을 날려 D13을 분자단위로 갈아버려 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