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대학교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구월본제국대학 (旧月本帝国大学)
도유대학교
도유대학교
북양대학교
북양대학교
도신설대학교
도신설대학교
마전대학교
마전대학교
중월대학교
중월대학교
청하대학교
청하대학교
남도대학교
남도대학교
주곤대학교
주곤대학교
파일:와가사시 로고.png 와가사의 대학
국립 와가사대학교
공립 와가사시립대학교
사립 교모대학교
세화대학교
유힌대학교
자인대학교

청하대학교
淸河大學校
CHEONGHA UNIVERSITY
교훈 Erudition, Responsibility, Innovation
박학, 홍의, 혁신
상징 교조 흑비둘기
교목 사과나무
교색 ● 청하 오렌지 옐로우 (#E4B222)
● 청하 그레이 (#888887)
상징물 돌고래
국가 월본 월본
지역 청하부
분류 국립대학
개교 1946년 5월 15일[1]
총장 제29대 유세리
주소 동백캠퍼스 청하부 동백구 영화1동 3-15
오화캠퍼스 청하부 오화시 세강동 15-1
아리캠퍼스 청하부 아리구 정동 2-1
재학생 학부생 21,568명 (2021.1 기준)
대학원생 석사 5,620명(2021.1 기준)
박사 2,508명 (2021.1 기준)
교직원 4,038명 (2021.1 기준)

淸河大學校
CHEONGHA UNIVERSITY(CHU)

자유 아래 세계를 열어가는 지성의 학풍
슬로건

개요

월본 청하부에 위치한 4년제 종합 국립대학이다. 청하부에서 유일하게 의학, 치의학, 수의학, 한의학, 간호학, 약학 단과대학을 모두 갖춘 국립대학이다.

전신인 월본청하제국대학은 1889년 개교한 두 번째 구월본제국대학이며, 약칭은 청대(淸大)이다. 월본에서는 도유대학교와 쌍벽을 이루는 연구대학으로 꼽히며, 이공 계열 분야를 필두로 인문 사회 분야에서도 명성이 높아 여러 학문에서 청하대학파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내각총리대신을 2명 배출하여 도유대학교에 이어 총리 배출 대학 순위 2위를 지키고 있다.

상징

학교 로고는 청하의 "청"자를 상징화함과 동시에 파도치듯 나아가는 학생들을 상징한다. 대표 교색인 오렌지 옐로우는 청하부의 상징색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역사

1946년 문교부에 의해 건립되었다. 본래는 청하제국대학이 구월본제국대학의 일원으로서 1889년 건립되었으나, 청하제국대학은 미군정청에 의해 1945년 해체되었다. 이후 1946년 5월 15일 문교부는 기존의 청하제국대학의 건물, 물자를 계승한 문리학부, 법학부, 상학부 3개의 학부를 가진 4년제 종합대학을 설치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한 국립 청하대학교(종합대학) 설립을 인가했다.

그 뒤 1946년 7월 예과시험을 거치고, 1946년 8월에는 제1대 대학 총장으로 민구수 박사를 임명하여 1946년 9월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따라서 청하대학교는 기존의 청하제국대학의 역사를 공식적으로 계승하지는 않지만, 실질적인 후신이라고 간주되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도 그렇게 인식한다. 그 후 청하대학교는 상학부(현재의 경영대학과 상경대학) 및 법학부(현재의 법학전문대학원), 기계 및 전자공학부(현재의 기계공학과와 전자공학과), 자연과학부 (현재의 자연과학대학) 중심으로 성장하여 두각을 드러냈으며 월본 최상위권 연구대학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학부

동백캠퍼스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경영대학, 상경대학, 사범대학, 약학대학, 예술대학, 정보대학

오화캠퍼스

농업생명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보건과학대학, 수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아리캠퍼스

의과대학, 치의과대학, 간호대학

평가

자연과학계열에서는 전통적으로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가 교수진이나 연구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의약학계열에서는 약학부가 유명하다. 이외에 한의학 역시 임상 중심의 교육 과정과 좋은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는 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경영대학과 상경대학 역시 매우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 평가에서는 도유대학교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경영대학은 경영학과가 있고, 상경대학은 경제학부, 회계학부, 무역학부, 국제학부 등이 있다. 무역항으로 발달한데다 수출의 비중이 높은 청하부의 특성상 상공업이 발달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관련 인재를 육성하는 상경계열 학과들이 발전하는 데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 지금도 그렇지만 청하항과 여러 대기업의 본사가 있는 청하부는 월본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도시다. 즉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경영, 상경계에 우수한 인재들이 몰려들었다.

법학과는 문리학부, 상학부와 더불어 1946년에 생긴 청하대 최초의 학부 중 하나이다. 청하법대는 도유대학교에 이어 사법시험 합격자를 두번째로 많이 배출한 대학이며 수많은 법조 인력을 배출하여 국내 명문법대로 자리잡았고 청하대의 문과 계통을 대표하는 학과 중 하나였다. 현재는 청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기존 청하대학교 법과대학의 전통을 계승하여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학풍

청하대학교는 예부터 자유로운 학풍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학풍의 자유로움에 취해 유급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에 "에이, 도유대학교와 쌍벽을 이루는 명문대에서 폐인이 그렇게 쏟아지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100명의 우수한 학생을 입학시켜, 1명의 천재와 99명의 폐인을 양성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여기엔 청하대 특유의 자유분방한 학풍의 영향이 크다. 즉, 실패를 허용해줘 크게 성공하는 대기만성형 인재도 나오지만 걍 실패로 끝나는 인간도 많다.

하지만 아시아 내에서도 한손에 꼽힐 정도로 알아줄 만한 연구 환경을 갖춘 학교임에는 틀림없다. 전국 대학의 연구비 예산의 상당수를 청하대가 가져가며, 청하대는 당장 그 효과를 알 수 없는 기초 과학 연구가 중심이지만 꾸준한 홍보와 성과를 통해 여기저기서 연구 자금을 모아온다. 덕분에 돈 없어서 실험 장비를 못 갖추거나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학교 자체는 여전히 좌익적인 성향이 강하다. 문과계의 경우 로스쿨은 전체적으로 우익적인 성향이 강한 반면 다른 학부들은 좌익적인 성향을 띤다. 2010년대 이후 학생간 충돌로 인한 유혈사태나 과격사태는 없지만 여전히 운동권이 활동 중이다.

환경

교통

버스

청하 버스 간선 번, 번,
청하 버스 지선
청하 버스 순환
청하 버스 급행

지하철

주변 환경

캠퍼스가 3개로 나뉘어져 있으나 오화캠과 아리캠은 특성화 캠퍼스이므로 사실상 동백캠 중심으로 학교가 돌아가고 있다. 각 캠퍼스의 이동은 셔틀버스가 담당하고 있다. 동백캠의 경우 공대 정문에서 북쪽까지 관통하는 길은 밤 시간에도 개방되어 있어 자전거로 편하게 지나갈 수 있으며, 좌우로 은행나무가 나란히 심어져 있어 11월 무렵이 되면 멋진 단풍길이 조성된다.

오화캠은 캠퍼스 자체가 넓어서 걸어다니면 좀 고생하게 된다. 2009년에서 2010년 사이에 리모델링을 거쳐 지금은 꽤 괜찮은 외관을 갖추었으며 입구 쪽에 편의점도 하나 생겼다. 학생식당 시설은 동백캠보다 더 좋다. 물컵 크기도 다른 식당의 2배 크기이며, 식당 가운데에 피아노도 놓여 있다.

아리캠은 가장 최근에 완성된 캠퍼스이고 그 덕분에 시설은 상당히 매우 좋다. 캠퍼스 자체가 산 위에 얹혀 있는 형태라 자전거를 탄다면 이 캠퍼스에서 트레이닝도 겸할 수 있게 된다.

여담

출신 인물



  1. 전신인 월본청하제국대학은 1889년 3월 3일 개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