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본 문서는 판타지 세계관 트윌라트의 설정들을 모아놓거나 서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세계구성
- 아퀘테렌
아퀘테렌은 트윌라트 세계의 무대가 되는 행성으로, 표면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머지는 대지로 이루어져 있다. - 테렌오스
테렌오스는 양대륙 중 하나로, 서대륙(西大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오시 테렌오스
오시 테렌오스는 테렌오스 서쪽 지역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과거 전쟁신, 지혜신, 화신의 영역이였던 지역들을 의미한다. 뜻은 동동대륙(東東大陸)이다.- 전쟁신의 영역[1]
전쟁신의 영역은 오시 테렌오스 북부에 위치하며, 과거 만성전쟁으로 인해 황폐하며, 북부에 위치해 매우 추우며, 추위로 인해 척박한 곳으로, 전쟁 이후 분열되어 전쟁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것 때문인지 이곳 국가들의 전략-전술은 매우 뛰어난 편이며, 지역 최강자 자리를 두고 사실상 이 지역의 모든 국가들이 대립중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 북부의 국가인 []이 강력한 패권을 형성했다고 한다. - 지혜신의 영역[2]
지혜신의 영역인 만큼, 학문과 기술이 발달한 지역이다. 각국의 패권 장악을 위한 암투가 계속되고 있다. - 화신의 영역[3]
왜인지 상당히 더욱 지역이며, 지역 대부분이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지역간 이동이 어렵고 수자원이 부족하다. 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부족별로 이루어져 있어 작은 국가들이 상당히 많다.
- 전쟁신의 영역[1]
- 베흐티 테렌베흐트
베흐티 테렌베흐트는 테렌오스 동쪽 지역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과거 풍신과 풍신의 영역이였던 지역들을 의미한다. 뜻은 서동대륙(西東大陸)이다.- 풍신의 영역[4]
산맥이 다수 형성되어있고 높은 산들 또한 상당히 많아 자연국경이 형성되어있는 곳이 많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꽤 추운 편이다. 각 산악국가나 민족들은 각각 문화나 언어 등이 상당히 다르며, 지혜신의 영역과 천신의 영역 문화의 영향이 산악민족들의 문화와 합쳐져 흥미로운 문화를 발달시켰다. - 천신의 영역[5]
바람신의 영역 북쪽에 위치한 광할한 평원지대로, 전쟁에서 기마병들이 뛰어난 활약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지역들에 비해 발달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서대륙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아직 봉건제와 농노제가 실시되고 있디는 사실은 지혜신의 지역민들에 큰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 풍신의 영역[4]
- 오시 테렌오스
- 테렌베흐트
테렌베흐트는 양대륙 중 하나로, 동대륙(東大陸)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베니시오 테렌베르트
베니시오 테렌베흐트는 테렌베르트 서쪽 지역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과거 애신의 영역이였던 지역과 동일하다. 뜻은 애신의 테렌베흐트이다. - 센덴테 테렌베흐트
- 토신의 영역[8]
북부는 광할한 초원, 남부는 울창한 숲인 지역으로, 지역에 따라 유목민과 정착민이 모두 존재하며, 그만큼 민족 또한 다양히 존재한다. - 노르테 테렌베흐트
노르테 테렌베흐트는 테렌베르트 북쪽 지역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과거 토신의 영역이였던 지역의 북부와 동일하다. 뜻은 북서대륙(北西大陸)이다. 광할한 초원 지역으로, 유목과 정착 생활이 공존한다. - 수르테 테렌베흐트
수르티 테렌베르트는 테렌베흐트 남쪽 지역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과거 토신의 영역이였던 지역의 남부와 동일하다. 뜻은 남서대륙(南西大陸)이다. 매우 거대하고 울창한 숲인 []이 위치해 세계의 폐라는 이명이 존재하며, 숲을 기반으로 많은 국가와 민족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숲의 훼손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하는 편이다.
- 토신의 영역[8]
- 베니시오 테렌베르트
- 수신의 영역[9]
대양들에 존재하는 모든 섬들을 이르는 지역으로, 지리적 특성상 만성전쟁에서의 피해가 적다. 바다에 의해 분리된 환경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각 섬들은 서로 긴밀한 상호관계에 놓여있다. 천문학과 조선업이 발달하였으며, 특히 해운업을 기반으로 하는 상업은 단연 최고 수준이다. 다만 작은 섬들이라는 체급적 한계로 인해 군사력은 약한 편이다. 2022년 12월 26일 기준 아직 지도에는 구현되지 못했다...
역사

- 천지창조
창조신 하레스가 세계를 만들고 생명체들을 탄생시킨 것으로, 태초의 세계는 공허 속에서 무엇도 없이 하늘에 떠있는 돌로 이루어진 섬들로 가득했다고 하며, 하레스가 이 돌섬들을 한 곳으로 모아 대지를 만들고 그곳에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들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 여덟 신 통치기
- 악물정벌
여덟 신 통치기 당시 인간들이 터전을 이루고 살아가기 시작하던 때, 악물(悪物)로 칭해지면서 인간들에 매우 위협적인 생물들이 다수 존재했다. 이에 여덟 신들이 인간들의 안전을 위해 나서 이 생물들을 모두 혹은 대부분 물리쳤는데, 이 과정을 악물정벌이라 부른다. 악물에는 용, 괴물 등이 포함된다. - 이도교 전쟁
악물정벌 이후 이어진 수백년간의 평화로운 시기를 지나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한 한 인간과 그 추종자들이 여덟 신에 대항해 일으킨 전쟁이다. 전쟁은 여덟 신의 승리로 끝났으나 전쟁 과정에서 생겨난 여덟 신들 사이에서 불화는 이후 벌어지는 만성전쟁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받고 있다. - 만성전쟁
각자의 영역을 다스리던 신들이 전쟁신 마레케가 사랑한 이가 암살로 사망하자 분노하여 세상을 향한 정벌을 선언해 전쟁을 시작하자 신들이 전쟁신 지지파와 반대파로 나누어져 서로 전쟁을 벌인 것을 말한다. 그 규모와 피해는 매우 거대했으며, 만성전쟁 후 신들이 사라지면서 세계는 대혼란을 맞는다.
- 악물정벌
- 세계대분열
세계대분열은 만성전쟁 이후 신들이 사라지면서 일어난 혼란 속에서 신의 영역들이 완전히 분열되어 새로운 소국들이 우후죽준 생겨난 사건을 말한다.- 대분열전쟁
대분열전쟁은 신들이 사라지고 세계대분열을 맞이한 이후 생겨난 모든 국가들이 서로 끊임 없이 전쟁을 한 것을 말한다. 이 전쟁은 지금까지 벌어진 전쟁 중 가장 파괴적이고 전세계에 큰 피해를 입혔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전쟁은 늘어난 전쟁 피로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종료되어 명예로운 평화기를 맞는다. - 제1차 기술혁명
제1차 산업혁명은 대분열전쟁 중 전쟁물자의 효율적 생산과 더욱 뛰어난 전투력을 가지기 위한 연구 결과 마도공학 중심의 산업혁명이 일어난 것으로, 제1차 산업혁명에서는 주로 무기를 포함한 군수품의 효율과 성능, 생산이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 세계대혁명
- 대분열전쟁
- 명예로운 평화기
- 제2차 악물정벌
제2차 악물정벌은 여덟 신 통치기 당시 신들의 주도로 벌어진 악물정벌 이후 인간들이 중심이 되어 악물들을 토벌한 사건들을 시기 구분 없이 모두 아우르는 용어로, 정식 명칭은 아니다.
종교

- 로기사교
- 로기사 11신
- 하레스
창조의 신이자 자유와 질서와 법을 관장하는 신이다. 창조 이후 10명의 창조물을 신으로 삼아 자신의 힘을 나누어 주어 세상을 다스리도록 하였다. 창조신이라고도 불린다. - 피오레
태양과 빛과 낮의 신으로, 창조신에 의해 창조되어 월신 사이에서 여덟 신을 자녀로 두고있다. 일신이라고도 불린다. - 아레티나
달과 어둠과 밤의 신으로, 창조신에 의해 창조되어 일신 사이에서 여덟 신을 자녀로 두고있다. 월신이라고도 불린다. - 페르세
물과 바다와 번개와 풍요와 상업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여러 섬들을 다스렸다. 수신이라고도 불린다. - 헤네키로스
불과 모래와 바위와 증기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테렌오스의 사막 지역을 다스렸다. 화신이라고도 불린다. - 케메헤드
흙과 대지와 숲과 꽃과 나무와 풀과 수액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테렌베흐트의 초원과 숲을 다스렸다. 토신이라고도 불린다. - 토네스
하늘의 움직임과 별과 운명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테렌오스의 평원을 다스렸다. 별이 잘 보인다는 이유 때문이였다고 한다. 천신이라고도 불린다. 그의 권능은 마법 원소 정리에 따른 능력과는 다른데, 이는 창조신으로부터 천상과 천하의 중재자역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 마레케
눈과 얼음과 추위와 전쟁과 전술과 무기와 죽음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테렌오스의 설원을 다스렸다. 전쟁신이라고도 불린다. 만성전쟁에서의 행적으로 인해 종종 잊혀지기도 하지만 그는 눈과 얼음의 신이기도 하다. - 우테론
바람과 폭풍과 생명과 평화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테렌오스의 산악지역을 다스렸다. 풍신이라고도 불린다. - 베니세
아름다움과 사랑과 자선과 예절과 사상과 법치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베니시오 테렌베흐트를 다스렸다. 만성전쟁 당시 사랑은 위대한 것이기 때문에 전쟁신의 편에 선다고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애신이라고도 불린다. - 미르비네
지식과 지혜와 과학과 학문과 통치와 권력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오시 테렌오스 남부를 다스렸다. 지혜신이라고도 불린다.
- 하레스
- 이레디아[10]
이레디아는 하늘에 떠있는 신들의 성으로, 창조신의 거처이며 이따금씩 모든 신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고 한다. 성의 모습은 매우 웅장하고 위압감이 느껴진다고 전해지며, 아퀘테렌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알려져있으나 문헌에 따르면 만성전쟁 이후 모습을 감춘 것으로 보인다. 가끔 망망대해를 지나면서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한다. 이상향 혹은 천국으로 묘사되며, 생전 업이 많았던 이들은 이곳으로 가 행복하게 영생을 보낸다고 한다. 신화에 따르면 창조신이 세계를 창조한 후 남은 돌섬들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 플레리온
천국으로 묘사된 이레디아와 달리 생전 악한 일을 일심은 이들이 이곳으로 가 벌을 받으며 고통받는다고 한다. 만성전쟁 당시 사망한 전쟁신 마레케의 영혼이 전후 이곳으로 유폐되어 일하고 있다는 전설이 존재한다. 위치는 이레디아의 지하로 전해진다. - 이교 (트윌라트)
이교라고 한다면 로기사교 이외의 모든 종교를 뜻하겠으나, 대체로 이도교 전쟁 당시 등장해 자신을 신이라 칭한 마법사 []를 신으로 여기고 숭배하는 종교를 말한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취급은 좋지 못하며, 차별 혹은 박해받기에 이들의 종교 활동은 대부분 비밀리에 은밀히 진행된다. - 고대신 숭배 신앙
- 로기사 22신
- 신 존재 논쟁
국가

- 지혜신의 영역
- 티트론데
지혜신의 영역 3대 강국 중 하나로, 삼국 중 가장 큰 영토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 지혜신의 영역 붕괴 이후 유지되었던 라트넬피아의 붕괴 이후 여러 국가로 나누어진 민족들을 하나로 통합해 형성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티트론데의 통일을 바라지 않았던 에렌치오 및 생텐블로와 전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 에렌치오
지혜신의 영역 3대 강국 중 하나로, 문화 산업이 발전한 국가이다. - 생텐블로
지혜신의 영역 3대 강국 중 하나로, 신앙심이 상당한 국가이다. - 카르페슈타프
지혜신의 영역 동부 끝에 위치하는 국가로, 일부는 풍신의 영역 및 화신의 영역과 겹친다. 활발한 확장 전쟁으로 영토가 넓어진 국가이나, 세계대분열 당시 전란을 피해 남쪽으로 이주한 야게르인들과의 분쟁은 물론 다양한 민족 분포와 이들에 대한 강력한 억압 정책으로 인해 계속해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민족주의가 탄생한 것도 카르페슈타프의 아게르인들이 독립을 시도하면서 형성된 것이 널리 퍼진 것이다. - 헬리네
여덟 신 통치기 당시 풍신의 영역 중심지와 대성전이 이곳에 위치한다. 다만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성전 및 그 주변과는 달리 풍신의 영역 중심지는 과거에 비해서는 초라하지만 여전히 수도로서 기능 중이다.
- 티트론데
- 전쟁신의 영역
- 노르디엔
전쟁신의 영역 북부에 위치한 국가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중심지였다. 춥고 척박한 환경 탓에 과학기술과 산업력에 대한 대대적 투자가 이루어져 오늘날 상당한 수준이며, 뛰어난 군사력과 노르디엔 우월주의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정복전쟁을 통해 전쟁신의 영역에서 패권을 획득하였다. 상당한 독재국가이며, 전체주의적인 사회가 특징이다.
- 노르디엔
- 화신의 영역
- 풍신의 영역
- 에리아린
- 타이에리
세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유시로, 무역과 상업 및 금융업의 중심지이며, 때문에 타이에리 대학교는 뛰어난 경제학 교육으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시가지만이 영토로 인정받았으나, 시가지의 확장과 식량의 자립을 원했던 [] 전 시장이 금전이 필요했던 에리아린에 자유시 국경과 인접한 황무지들에 대한 구매 의사를 밝히면서 영토의 확장이 이루어졌다. 다만 에리아린은 판매한 황무지가 사실 자원이 풍부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이후부터 판매한 영토에 대해 지속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 도나르겐트
- 실레스티
세계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 출현지이자 세계대전쟁을 종결시킨 세계대혁명의 시작지이다. 오늘날에는 주변국의 혁명 수출 우려로 인해 발생한 실레스티 침공 이후 세계정책협의회 산하의 협의회 임시통치지역으로 설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 천신의 영역
- 애신의 영역
- 국명 미정 국가 1
- 국명 미정 국가 2
- 국명 미정 국가 3
- 토신의 영역
- 수신의 영역
- 국명 미정 국가 4
문화

마법

- 마법 (트윌라트)
본래 마법은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사용자의 직업, 직위, 나이, 성별, 재산 등은 마법 사용 유무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으며, 누군가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존재하면 어느날 갑자기 마법을 사용할 수 있았다. 하지만 여덟 신이 모두 사망하거나 사라지게 되면서 신들의 힘이 세상에 흩어져서인지 모두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은 여전히 학습이 필요하며, 오늘날에는 그 능력의 한계로 인해 과학에 위상이 많이 밀렸다. - 마법학 (트윌라트)
- 마도공학 (트윌라트)
종족

트윌라트 4대 종족 | |||||||
---|---|---|---|---|---|---|---|
종족1 | 종족2 | 종족3 | 종족4 |
민족

세력 및 단체

- 세계정책협의회
세계대분열 전쟁 이후 국제적 동의 하에 설립된 세계 분쟁 조정 및 세계 평화 유지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 기구로,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가입되어있다. 상임이사국과 같은 제도가 없이 절대다수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인데, 설립 당시 일부 국가 및 강대국들이 타국에 비해 강한 자국이 다른 국가들과 동일한 한 표 뿐을 가진다는 것에 불만을 표하였으나 세계대분열 전쟁으로 인한 전쟁 혐오가 세계적으로 만연한 상황에서 이러한 의견의 표출은 세계를 적으로 돌리기 충분하였고, 어쩔 수 없이 입장을 철회할 수 밖에 없었다. 세계정책협의회는 단순 협의체이므로 강제력이 부족하고, 강대국은 가입의 이점이 많지 않다는 사실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으나 전후 국제 무역의 비약적 증가와 국제 분업, 그리고 절대다수제로 인해 협의회는 상대적으로 원할히 유지되고 있다. 표어는 "자유, 평화, 발전" - 대성전의 파수꾼
만성전쟁 이후 폐허가 된 대성전 주위에서 대성전을 지키는 단체라고는 하나 사실상 대성전에 정착한 무장 보물사냥꾼 집단으로, 대성전에 접근하는 이들을 모두 공격한다. 이들은 점점 모여서 대성전 주위에 하나의 마을을 만든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 자유인류투쟁회
여덟 신 통치기 당시 설립되어 신들 간의 불화를 유발해 신들의 통치를 끝내고 진정한 인간의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로 설립되어 세계 각지에서 테러 등의 활동들을 펼쳤다. 결국 ??? 암살로 만성전쟁이 발발함으로서 그 목적이 달성되었으나, 그 여파로 신들에 의해 단체는 물론 단체 회원들까지 모두 몰살되었다.
인물

- 마트레 드 하이슨
[] 출신 정치사회학자이자 윤리학자이다. 그의 저서 []에서 말한 "만민에 대한 만민의 투쟁" 구절로 유명하다. - 코르넬리우스 알렉세녜프
실레스티 출신 정치인이자 공산주의 혁명가로, 실레스티 혁명과 세계대혁명을 이끌어 세계적인 반전주의 흐름을 만들어냈으며, 다양한 정책으로 실레스티를 안정시켰으나, 혁명의 수출을 계속 시도하면서 혁명을 우려한 타국에 의해 실레스티 침공이 이루어졌고, 결국 그 자신은 항전을 펼치다 전투 중 사망한다. 때문에 공산주의 및 노동운동 진영 등에서는 선구자이자 영웅으로 대우받고 있다. - 도나티앵 쇼베
티트론데에서 활동하는 생텐블로 출신 사업가로, 철도 회사 트라네 티트론데아의 사장으로서 티트론데 철도왕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티트론데의 사유철도 상당 부분을 건설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독실한 종교인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에 기차표를 판매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세계에 평화 지속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범세계 철도 사업을 준비 중이다. - 마트히 룬그드렌 마레케교의 제??대 노르디엔 대주교구 대주교로, 당시 노르디엔 황제 [[]]의 정교분리 정책에 불만을 품어 룬그드렌 반란을 일으켜 [[]]를 죽이고 제정을 폐지한 후 노르디엔 대주교국을 세워 신정을 펼쳤다. 그러나 그의 폭압적인 정치는 왕정 복고를 목표로 한 8월 쿠데타를 유발하였고, 결국 쿠데타군에 체포되어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다.
- 라테르 토프즈메
하늘과 별의 신 토네스가 자신을 대신하거나 보좌하여 자신의 영역을 다스리도록 한 인물로, 위대한 재상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다. 그가 위대한 재상이라 불리며 추앙받는 것은 여러가지 까닭이 존재하겠지만 대표적으로는 두 가지 이유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그가 토네스가 '그대는 진정으로 진실되었는가?'라며 시험에 든 것을 통과했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그가 재상이 된 이후 천신의 영역을 아주 잘 돌보았다는 점이다.
기타

- 대성전
비록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위상이 막대한 대성전은 건설된 종교건축물 중 인류 최대 규모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대성전을 신들에 바치기 위해 순전히 인류만의 지식과 힘이 총동원되어 건축되었다. 이후 로기사교와 지식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으나 만성전쟁을 겪으며 폐허가 되고 말았다. - 마법 원소 정리
- 유신론 (트윌라트)
- 무신론 (트윌라트)
- 악물
세계 각지에 존재하는 위협적인 생명체들로, 기록에 따르면 악물정벌 당시 그 수가 매우 줄어들었다고 하나 이곳저곳에 아직 존재하면서 인류 문명을 위협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열병기들이 발명되는 등 기술의 발달로 오히려 약세에 놓여있으며, 반대로 인간들에 의해 보호종 취급을 받기도 하고있다. 악물의 종류는 용, 거대한 뱀, 괴물 등 상당히 많다. 본래 창조신이 세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만든 생명체인데, 여덟 신이 이들을 토벌하는 걸 막지 않은 이유는 자신이 자유의 신이기도 하기 때문에 토벌할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만국공통어
만성전쟁 이전까지 전세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던 언어로, 만성전쟁 이후 세계대분열기를 거쳐 언어가 다양하게 분화되어 말이 통하지 않으므로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해 이전의 만국이 공통으로 사용하던 언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후 세계공용어로 명명하여 추가적으로 사용 중이다. - 계몽력
신이 인간을 만들고 인간들에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지식을 나누어줄 때 내려준 기년법으로, 신이 인간에 달력을 내려준 해를 원년으로 삼는다. - 범세계 철도 사업
트라네 티트론데아의 사장 도나티앵 쇼베가 세계에 평화의 메세지를 보내기 위해 계획한 철도 사업으로, 각 대륙을 횡단 및 종단하는 철도를 건설하고, 최종적으로는 전세계를 잇는 철도 노선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 베니시오 테렌베흐트 4대 사상
베니시오 테렌베흐트 4대 사상은 애신 베니세의 가르침을 여덟 신의 몰락 이후 각자 해석하여 만들어진 4개의 대표 사상들을 말한다. 4대 사상은 베니시오 테펜베흐트의 정치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회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자비주의[11]
[]가 주장한 사상으로, 모든 잘잘못은 오직 자비를 통해서 교화할 수 있으며, 자비의 실천을 위해 개인의 양심에 의거하여 남을 위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 자유주의[12]
[]가 주장한 사상으로, 국가는 국방 등과 같은 안전 보장을 제외한 어느 것에도 일절의 개입을 하지 않는 작은 정부를 유지해야하며, 국민 개개인의 행위가 국가에 위협이 되지 않는 이상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당한다. - 법치주의[13]
[]가 주장한 사상으로, 인간 사회는 법으로서 유지되므로 강력하고 엄격한 법률의 구비와 이를 통한 통치가 사회 유지에 도움이 되고 범죄를 근절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개입주의[14]
[]가 주장한 사상으로, 자비주의, 자유주의, 법치주의를 비판하면서 생겨났다. 이들은 자비주의는 인간의 악함을 간과하다고 비판하고, 자유주의는 인간은 도움 없이 홀로 살아가기에는 벅차다는 건을 간과했다 주장하며, 법치주의는 너무 잔혹하다고 비판하였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큰 정부를 구성해 자유를 보장하되 사회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약자를 구제하고 균형을 지키며 적절한 자비를 통한 법치를 주장한다. 그러나 이들은 개입주의자의 변의 과정에서 이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이 발생하면서 대부분이 사망해 오늘날에는 일부만 남아있거나 숨어지내며, 해외에 거주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거의 사건들은 베니세 테렌베흐트에 개입주의를 통치 이념으로 채택한 국가가 없게 만들어 오늘날 개입주의는 4대 사상 중 가장 세가 적어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 자비주의[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