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사급 드레드노트


개요

펄사급 드레드노트(Pulsar-Class Dreadnought)는 인류 공화국 해군이 운용하는 스타쉽이다.

제원

펄사급 드레드노트[1]
개발 인류 공화국
운용국 인류 공화국
자유 인류 연방
설계 및 건조 파일:시들리 디펜스 로고.png 시들리 스타쉽 야드
제원
최초 도입 2883년
전장 3.5km
전폭 311m
전고 139m
함선 유형 준광속함
엔진 1급 이온 엔진 8기
최대속력 0.85 LS(약 8.5억km/h)
항속 거리 최고 속력 기준 2 LY
승무원 34명
쉴드 등급 1등급
주무장 아크 방출기 1문
부무장 280mm 2연장 터보레이저 2문, 180mm 터보레이저 10기 4연장 대공포 20기
함제기 시들리 인듀어런스 스타파이터 10기

특징

펄사급 드레드노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함선 정중앙에 달린 거대한 아크 방출기 일 것이다. 이 아크 방출기라는 물건은 적 함선의 방어막을 뚫고 선체를 직접 타격 가능한 병기로 일단 적 함선을 격침시키기 위해 쉴드를 무력화시키는걸 기본으로 하는 기존의 해전 전술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병기였다. 다만 집속 아크 방출기는 그 에너지 많이 먹는다는 랜스의 거의 3배의 달하는 전력이 필요하기도 하고[2] 한번 발사한 후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길어 인류 공화국 외 다른 국가들은 그냥 대형함에 아크 방출기 하나 다는 것보다 그냥 터보레이저, 랜스 더 탑재해서 그냥 화력으로 쉴드 내려버리는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주력함에 아크 방출기를 제식화한 국가는 인류 통일 전쟁 이전까지 인류 공화국이 유일하였다.

인류 공화국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인류 공화국의 상황에 있다. 인류 공화국은 코러스 행성계 단 하나만을 영토로 소유중인 국가라 아무리 코러스가 인류 제일의 고품질 금속 생산지라고 해도 성계를 못해도 수십개 지배하는 국제 연합, 인류 제국을 상대로는 물량이 부족할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그냥 주력함 하나에 적 함선을 일격에 격침 시킬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탑재해 질적 우위를 달성하자! 라는 전략을 사용했기 때문[3]

개발

자매함 목록


  1. RN 펄사 기준
  2. 아 때문에 펄사급 드레드노트는 3km라는 크고 아름다운 크기에도 함대함전의 기본인 터보레이저 포대가 2문 뿐이다. 더 작은 크기에 스타라이트급 스타 드레드노트가 3연장 터보 레이저를 30개나 탑제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초라한 수준
  3. 그리고 이런 인류 공화국의 전략은 제대로 통해서 훗날 지구 전투에서 인류 제국 해군의 기함 임페라토르를 격침시키면서 인류 통일 전쟁에서 자유 인류 연방이 승리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