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펄사급 드레드노트(Pulsar-Class Dreadnought)는 인류 공화국 해군이 운용하는 스타쉽이다. 제원
특징펄사급 드레드노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함선 정중앙에 달린 거대한 아크 방출기 일 것이다. 이 아크 방출기라는 물건은 적 함선의 방어막을 뚫고 선체를 직접 타격 가능한 병기로 일단 적 함선을 격침시키기 위해 쉴드를 무력화시키는걸 기본으로 하는 기존의 해전 전술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병기였다. 다만 집속 아크 방출기는 그 에너지 많이 먹는다는 랜스의 거의 3배의 달하는 전력이 필요하기도 하고[2] 한번 발사한 후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길어 인류 공화국 외 다른 국가들은 그냥 대형함에 아크 방출기 하나 다는 것보다 그냥 터보레이저, 랜스 더 탑재해서 그냥 화력으로 쉴드 내려버리는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주력함에 아크 방출기를 제식화한 국가는 인류 통일 전쟁 이전까지 인류 공화국이 유일하였다. 인류 공화국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인류 공화국의 상황에 있다. 인류 공화국은 코러스 행성계 단 하나만을 영토로 소유중인 국가라 아무리 코러스가 인류 제일의 고품질 금속 생산지라고 해도 성계를 못해도 수십개 지배하는 국제 연합, 인류 제국을 상대로는 물량이 부족할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그냥 주력함 하나에 적 함선을 일격에 격침 시킬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탑재해 질적 우위를 달성하자! 라는 전략을 사용했기 때문[3] 개발자매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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