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인류 제국 또는 제국(Empire)은 아콜로지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국가로 국제 연합의 라이벌이다. 상징국호원래 정식 국명은 그냥 제국이지만 보통 앞에 주 종족인 인류을 붙여서 인류 제국이라 부른다. 국호가 제국인 이유는 인류 제국이 로마 제국과 신성 로마 제국을 계승한다고 주장하기 때문 하지만 인류 제국 내에서도 라틴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거의 없다 보니 일반 제국 신민들은 대부분 그냥 독일어나 영어로 Kaisertum(카이저툼), Empire(엠파이어)로 부른다. 국기
제국의 공식적인 국기가 없는 관계로 위 매디슨 가문의 깃발이 사실상 국기 역할이다. 깃발의 윗부분은 당시 슈타이어 이주의 주축이었던 독일계 이주민들을 기리기 위해 독일, 오스트리아 국기에 공통으로 들어간 흑색과 황색을, 중간 부분은 로마 제국의 상징이던 적색을 그리고 맨 아래 부분은 슈타이어에서 새로 시작하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국장국장은 로마 제국의 상징을 약간 변형해서 쓴다. 국가(國歌)노래는 행진곡인 쌍두 독수리의 깃발 아래의 선율을 차용한 황실 찬가를 사용 중이다. 역사
군사
인류 문명들 중 국제 연합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인구와 영토를 가지고 있는 것과 더불어 국가 이념으로 군국주의를 표방하는 만큼 군사력이 국가 체급의 비해 매우 강력하다. 거기다 체급 만큼은 인류 제국을 압살하는 불가능한 인류 최강국 국제 연합이 인류 내전 이후 몇 백 년간의 정치 혼란으로 군사력이 많이 약해진 반면 인류 제국은 황제를 중심으로 한 중앙 집권 체제와 황제의 대한 신민들의 충성심을 기반으로 군사력을 빠르게 증강할 수 있었고 이런 강력한 군사력은 이후 인류 제국이 인류 통일 전쟁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된다. 외교거의 모든 인류 국가와 적대 관계이다. 다민족 국가였던 로마를 계승한다면서 슈타이어의 인류가 가장 위대하다고 하는 모순, 특유의 군국주의적, 우월주의적 외교로 인한 결과이다. 이런 이유로 국제 연합 외교관들이 가장 파견가기 싫은 곳으로 주 인류 제국 국제 연합 대사관일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