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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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교 / Fenderanity
창시자 듀언 기븐스
시작 시기 첫번째 시대 (약 68~80년 사이로 추정)
규모 6,000만명 (1위)
분파 정통교 (2,900만명)
신교 (2,650만명)
기타 (450만명)

블랙모어, 길모어, 레이본 등의 국가에서 국교로 삼고 있는 종교이다. 현재 종교인 수는 약 6,000만명으로 세계 1위에 달한다.

역사

본래 펜더교는 무신론적인 모습을 띄었기 때문에 깁슨교댄일렉트로교에 질려있던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펜더교인들의 수는 2번째 시대 이후 폭증하였다. 그러나 펜더교 자체가 지나치게 철학적이었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3번째 시대 이후 교리에 있어서 유신론적 입장을 반영하는 등의 교리 수정이 이뤄졌다.

또한 변질된 펜더교의 종교인들이 각종 부정부패와 패악질을 일삼자 많은 종교인들이 펜더교에 등을 돌렸다. 5번째 시대에 플로이드 대륙의 신학자들을 중심으로 펜더교가 큰 비판을 받으면서 원래의 펜더교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일어났고 이를 루츠 운동이라고 한다. 루츠 운동 이후 펜더교는 신교와 정통교로 나뉘었는데 길모어해리슨은 정통교 교리를 따른다.

이 종교 분열로 인해 8번째 시대 큰 전쟁이 있었고 해리슨-길모어 동맹이 블랙모어-테일러-갤러거 동맹을 꺾고 승리하면서 현재 양측은 서로의 종교를 이단으로 여기지 않고 아예 다른 종교로 여기고 있다. 즉 현재 정통교와 신교는 남남 사이다.

핵심 교리

펜더교는 "원래 나의 것이 아니었던 것을 내가 어찌 하려고 한다면 마음이 편치 못하다"라고 주장하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원래의 순리가 있으니 내버려두고 그 속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 인간의 목표다"라고 주장한다. 이는 창시자 듀언 기븐스가 설파한 내용이다.

그러나 이러한 교리는 너무 철학적이고 대중들이 믿기에는 어려운 사상이었기 때문에, 3번째 시대 이후 이 교리는 변질되어 "신을 믿고 따르면 교리를 충분히 따를 수 있다"가 기본 교리가 되었다. 원래 창시자 듀언 기븐스는 "신에 의지하다보면 그 역시 나의 것이 아니던 것을 내가 어찌 하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무신론적인 모습을 보였고, 그래서 이런 변질된 교리는 5번째 시대 이후 각종 종교학자들에 의해 비판받았다.

575년 길모어의 종교인중 하나였던 릭 워터스는 현재 펜더교가 완전히 썩었으며 태초의 종교로 돌아가야한다고 주장해 펜더교 수장들의 각종 부정부패에 질려있던 사람들의 환심을 샀다. 릭 워터스와 신념을 함께하는 교인들이 많아지자, 6번째 시대에 길모어와 해리슨 정부는 공식적으로 정통 펜더교를 국교로 인정했다.

국교로 삼고 있는 국가

신교

정통교

기타

  • 이름의 유례 : 미국의 기타 제조업체 펜더(Fender) 사 (Stratocaster과 Telecaster의 제조 회사로 유명함)
  • 모티브 : 불교/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