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산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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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se Britannia
리버스 브리타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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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공산1968 |
| 장르 | 이계, 판타지(불확실) |
| 시작일 | 2021년 7월 29일 |
| 저작권 | CC-0 |
세계관 편집 지침 1호
공산1968의 7번째 장편 세계관.
상세
문법에 맞게 하려면 Reverse"d" Britannia(수동태)가 맞는데 그러면 어감 존나 구려서 그냥 리버스로 했다.
현실 지구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을 굴리다가 지나치게 무료함을 느낀 공산1968이 린크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먹어서 만든 세계관이다. 소설 "반지의 제왕"과 "1984"에서도 영감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현대보다는 중세 시절과 산업혁명 시절 영국의 모습을 판타지나 이세계스러운 부분을 섞어서 반영할 생각이다. 그러니까 민주주의적 정치 체제나 현대 자본주의 경제, 그리고 현대 예술과 같은 것이 아닌 보다 예전의 그러한 것에 흥미가 생겨서 만들었다.
저자가 판타지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가상 세계"가 될 공산이 크다. 하지만 아직 전반적인 설정은 미완이다. 구체적인 설정은 아래에 조금씩 추가하면서 맞출 생각이다.
신이시여 제가 이 세계관을 끝낼 수 있게 해주소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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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설정을 너무 자세히 쓰면 아무도 안읽는다"라는 신념하에 "어떤 문서든간에 10분만에 정독 가능하게 매우 대충 쓰자"라는 것이 설정의 기초가 되어가고 있다. 사실 세계관 이름도 대충 지어서 (세계관 이름)세계관이 될 예정이었다. 정상적인 이름을 추천해주신 한혁성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40년전의 록 기타리스트들에게도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설정에 들어간 지명과 이름들은 만들기 귀찮아서 모두 1960~90년대 영미권 록 음악가들들과 악기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배너 속의 인물은 영국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믹 테일러"이다.
시대
리버스 브리타니아의 현 시대는 9번째 시대의 첫번째 해, 즉 900년이다.
1세기가 지날때마다 "n번째 시대"에 하나씩의 숫자가 더 붙는다. 가령 100년대는 첫번째 시대고 500년대는 5번째 시대, 이런 식이다. 0년대는 태초의 시대라고 불린다.
- 태초의 시대 이전 : 기록이 소실되어 알 수 없음.
- 태초의 시대 ~ 2번째 시대 : 슬슬 국가의 틀이 잡혀가기 시작.
- 3번째 시대 ~ 4번째 시대 : 1400년대쯤의 전제군주제 중세 시대로 발전하기 시작.
- 5번째 시대 ~ 6번째 시대 : 전형적인 중세 농본제 사회. (블랙모어의 극초강대국 시대)
- 7번째 시대 ~ 8번째 시대 : 농본제 사회에서 자본주의 사회로의 이동
- 9번째 시대 : 사실상 완전한 산업화로의 전환.
행성
우주 어딘가에 떠돌고 있는 적절하게 지적 영장류가 살아서 중세 수준의 문명을 이룰만한 행성이 배경이다. 이 행성은 설정을 할 가능성이 낮다.
국가
영토는 영국의 지도를 거꾸로 뒤집은 것이다. 그래서 세계관 이름이 "리버스 브리타니아" 이따구다.
국가들은 딱 10~11개 정도만 설정할 예정이다. 그 이상은 내가 의욕이 없을 것 같다.
국가들은 기본적으로 봉건제 체제에서 산업화 자본주의 체제로 넘어가는 그 중간의 어느 시점을 다룬다. 구체적인 모티브는 산업혁명 직후의 영국이다.
노플러는 산업화 시대의 영국을, 그리고 블랙모어는 봉건제 시대의 영국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봉건제 사회에서 산업화 시대로 넘어가는 기간이 세계관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막대한 인구수를 바탕으로 한 중국 송나라와 같은 농본 사회도 있고, 기계화된 권위적 사회주의 체제를 갖춘 나라도 있다.
지리
스트라토캐스터해, 레스폴해 등의 바다나, 산맥 등의 설정을 짤 계획은 아직 없다. 이 세계관에 내가 조금 더 애정이 생기면 그때 가서 지리 관련해서도 설정을 짤 생각이다.
국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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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브리타니아의 국가 목록 |
관련 문서
분류:리버스 브리타니아를 참조.
참조한 것들
- 조지 오웰의 소설 "1984"
- JRR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
- 하지메상의 만화 "진격의 거인"
- 린크 세계관
- 그 외에는 내 두뇌속
- 1960~90년대 록 음악가들과 기타, 앰프, 그리고 각종 잡다한 악기의 이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