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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미르 제6왕국 · 제20대 왕국의회 원내정당
보수당
Conversative Party
Partito Conservatore
등록 약칭 보수
표어 깨끗한 보수, 능력있는 보수, 안정적인 보수, 세련된 보수
당가 하늘미르 보수 찬가
이념 자유민주주의
자유보수주의
공화주의
입헌주의
스펙트럼 중도~우파
당대표 테레사 메이
원내대표 공석
최고위원 느티, 다비드 빈첸조
상임고문 안토니오 데 루카
왕국의원 34석 / 79석 (43.03%)
바로가기 보수당 게시판
당원 수 378,948명 (2021년 기준)

개요

보수당(영어: Conversative Party, 이탈리아어: Partito Conservatore)은 하늘미르 왕국의 우파 혹은 중도우파 계열의 정당이다. 당명은 보수당을 쓰지만, 하늘미르 왕국 보수당 또는 하늘미르 보수당을 같이 사용한다. 하늘미르 왕국 건국 당시의 보수당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명칭도 그대로 보수당으로 사용하였다.

이념적 지향

보수당은 반동주의수구주의가 아닌 점진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정당이다. 하늘미르 왕국의 대표적인 좌파정당인 재건공산당과의 협조에서 보면 무조건 반대가 아닌 합리적인 가치라면 수용하는 정당이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보수당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와 인간의 존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자유보수주의의 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공화주의를 지향한다. 하지만, 보수당은 왕실을 유지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기본 입장을 가지고 있으나 이 역시 헌법의 틀 안에서 유지해야 한다는 입헌주의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목적

  • 자유민주주의와 공정한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하여 강한 국가안보체계로 국민들이 평안한 삶을 누리는 것
  • 자유와 평등, 정의와 공정과 청렴, 인권과 법치를 기본으로 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
  •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하고 단순 진영정치와 지역주의 극복
  • 미래지향적 개혁과 국민 통합을 주도하며 위대한 하늘미르 왕국을 만드는 것

역사

보수당의 탄생

보수당은 하늘미르 왕국 건국 당시 왕실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이것은 헌법에 보호 아래에 있는 입헌군주제여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보수당의 초대 당대표인 마리아 페라리오(Maria Ferrario)는 입헌군주운동을 펼쳤고 이를 위해 조직한 단체가 《하늘미르 입헌군주설립을 위한 모임》이었다. 제헌 총선거 전에는 이를 보수당으로 명칭을 바꿔서 총선에 참여 하였고 제1대 제헌 총선거에서 200석 중에서 24석을 획득하였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보수당의 입지와 당대표의 카리스마가 부족하여 세력이 많이 약해졌고 제2대 총선거에서는 자유민주당에 합하여 쿠오도르민주정의당(하늘미르)으로 정당명이 바뀌게 되며, 보수당이라는 정당이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3당 합당 보수당

한비자의 (자민당(하늘미르)는 국가의 질서와 민주주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당을 설립하였다. 하지만 유니온 등의 진보 세력의 모순과 패권다툼과 이익 분쟁을 이어간다면서 자유를 위한 대안민주정의당(하늘미르)와의 보수대통합을 추진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2017년 9월 22일 3당의 합당을 선언하였고 당시 명칭이 보수당이 되었다. 하지만, 그 다음날 국민개혁신당의 당대표인 제레미 코빈(하늘미르)와 합당을 추진하면서 명칭이 보수당과 국민개혁신당을 합하여 당 명칭이 보수신당(하늘미르)로 변경되었다.

테레사 메이 보수당 창당

2019년 1월 27일, 이날은 보수당의 재건을 알리는 신호였다. 테레사 메이 보수당 당대표는 4명의 발기인과 함께 보수당을 창당하였다. 몸 담고 있었던 미래정당이 한비자민주공화당과 연대하는 것에 반발하였고 보수의 가치를 전면으로 내세울 새로운 정당으로 보수당을 창당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하였다.



존경하는 하늘미르 국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테레사 메이 보수당 대표입니다. 오늘은 저를 포함하여 4명의 창당 발기인 분들, 그리고 수많은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보수당의 멋진 여정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미래정당은 당과 국가를 한번 망친 바 있는 한비자의 민주공화당과 손을 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미래정당, 제가 꿈꿨던 미래는 이게 아니었습니다. 저희 보수당은 보수의 가치를 전면에 내걸음과 동시에 하늘미르의 부흥과 부활, 또한 가상계에서의 당당한 위상을 회복하여 명실상부 대표 가상국가로 발전시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보수당과 함께한다는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국민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테레사 메이, 케빈 코기, 남상은, 베네딕트 외 당원 일동.

 

보수의 싸움

하늘미르 왕국의 보수정당의 싸움은 보수당 창당 직후부터 제12대 하늘미르 왕국 총선거 내내 이어졌다. 특히 보수당의 창당 이유가 이전 정당인 미래정당에서 한비자의 민주공화당과 합당을 추진한 것에 대한 반발이었기 때문에 두 당이 합친 새누리당(하늘미르)와는 아주 관계가 좋지 않았다. 합당 직후의 보수당에서는 논평을 내며, 미래정당이 제정신이었다면 쿠데타 및 국가 비정상화를 주도한 한비자 당대표와 민주공화당을 지지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또한 과거를 단순히 과로 보는 한비자의 태도에 대해 비판 하였다.

2+2 회동[1]을 통해 새누리당[2]은 내심 보수당과의 합당을 원했고 꽤 강경하게 나오는 보수당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였지만 선거연대라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선거연대도 그렇게 오래가지는 못했다.

한비자의 하늘미르 집권기에서 보면 하늘미르 2운드 사건을 통해 한비자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잃은 것에 대해서 낱낱이 적혀 있었고 말미에는 이런자에게 나라를 맡기면 안된다고 하면서 강하게 질타했다. 새누리당도 이에 질세라 루돌프 새누리당 당원은 보수당은 대책하나 하늘미르 왕국에 치적하나 세우지 못하면서 하늘미르를 가지고 놀겠다고 달려드는 정치인들에게 하늘미르를 내어줘서는 안된다고 개인 논평을 발표 하였고 이맹박 공동 새누리당 대표는 보수당은 가짜 보수라는 거친 표현을 쓰며 보수당에 대해 힐난 하며 새누리당이 하늘미르 왕국을 대표하는 보수정당이라고 하였다. 신문에서는 보수의 분열이며, 이는 자멸 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테레사 메이 당시 보수당 당대표도 이에 질세라 2운드 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부각하였고 한비자 새누리당 공동대표가 이와 관련한 재판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면서 공세는 이어졌다.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의 새누리당의 과거를 집중적으로 부각 하였다. 새누리당의 루돌프 당원은 이를 미러링 하기도 하였고 테레사 메이의 철새 정치를 비판 하였다.

선거 중반에는 무당파를 자칭하는 안토니오 데 루카가 보수당에 입당하였고 이수인이 영입하면서 선거 분위기는 약간 달라졌다.

선거가 상대를 비난 하는 데 열중하는 선거가 되자 당대표 간의 모종의 합의로 연정 제안이 있었기도 했다. 하지만, 그 연정은 얼마 못갔다. 이른바 거짓 연정 사건이 들어났기 때문이다. 테레사 메이는 이와 관련하여 긴급히 사과하며 사태가 선거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듯 하였다. 그리고 테레사 메이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고 비상대책위원회가 가동되었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케빈 코기가 임명되었고 앞선 거짓 연정 사건에 대해서 사과를 하며 최대한 이 사건을 수습하려고 하였다. 그리고 제12대 하늘미르 왕국 의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되었고 재건공산당이 39석, 새누리당이 29석, 보수당이 18석, 샤르데냐 민주당이 14석을 획득하였다. 재건공산당이 1당이 되었고 전반적으로 보수가 분열되면서 진보 세력이 득세를 하게된 결과를 보여줬다. 결과적으로 이 싸움에서 보수당과 새누리당 그 누구의 승리도 아닌 보수의 참패라는 결과를 가져웠다.

침체 그리고 부활

제12대 총선거 이후 블라디미르 강치 총리를 중심으로 한 진보내각이 들어섰다. 유럽연방에 가입하고 여러 이벤트 등이 있어 하늘미르 왕국 정치가 많이 활성화 되는 것 처럼 보였으나 그것이 얼마 가지는 못했다. 2019년 2월 26일 블라디미르 강치 총리가 사임을 선언하고 김경수 내각이 들어서면서 하늘미르 왕국은 다시 침체를 맡게 된다. 김경수(샤르데냐 민주당 소속) 총리는 열심히 했지만 문제는 임명했던 내각의 장관들이 업무 태만으로 인해 행정이 마비되는 등 실정이 일어났다.

이에 대해 안토니오 데 루카는 내각의 실정에 대해서 겸허히 반성해야 한다. 라는 당 논평을 발표하며 업무 태만하는 장관들은 경질 하고 소수 내각으로 운영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그는 당내의 자성을 요청하며 본회의에서 참가하도록 지도부가 적극적으로 고무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이선 후보가 입당을 하면서 당내의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국정 운영에 부담을 느낀 김경수 총리가 사임을 하자 보수당은 의회를 해산하고 새로운 의회에서 새로운 내각으로 선출해야 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당내에서도 변화가 있었는데 케빈 코기 비대위원장에서 테레사 메이 전 당 대표로 비상대책위원회를 넘겼다. 일부에서는 테레사 메이 당 대표 때문에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는데, 다시 전권을 테레사 메이에게 넘기는 것이 말이 되냐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으나, 당내의 카리스마나 장악력 측면에서 보면 테레사 메이를 따라올 자가 없다는 분위기가 더 우세하였다.

제13대 하늘미르 왕국 의회의원 총선거가 공고가 나오면서 새 의회 구성을 위한 출발 총성이 터졌다. 보수당은 언론에 논평을 내면서 '전통을 지키고 제3의 길을 가야 한다.'라고 하였다. 정치로 활성화 되는 것을 잠시 접어두고 디자인, 교류(설정공유)만이 하늘미르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 될 것이라고 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다.

제13대 총선에서 보수당의 당시 슬로건은 "우리는 천천히 정도를 걸을 것입니다." 이다. 하늘미르 왕국의 기본 정신과 가치 그리고 합리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정당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제13대 총선 결과 보수당은 27석으로 원내 2당이 되었고 종전의 선거에 비해 9석을 더 획득하게 되었다.

하늘미르 정계에서는 하늘미르 왕국 제5차 헌법으로 바쁜 하루가 나날이 지속되었다. 보수당 측 간사로는 이선이 임명되었다. 원내 1당인 재건공산당에서 초안을 가지고 오면 이를 보수당과 다른 당에서 수정안을 제시하였다. 개헌안의 크로스 탄핵 소추안이 약간의 문제가 되었지만 무난하게 헌법을 개정하는데 성공하기도 하였다.

보수당 당내에서는 전당대회가 2019년 7월 2일에 개막하였고 전당대회 결과 당 대표로 안토니오 데 루카가 원내대표로 이선이 당선되었다. 헌법이 개정되면서 새로운 의회를 구성을 위한 제1대 하늘미르 왕국 양원 총선거가 개최되었다. 안토니오 데 루카 당 대표는 제1대 양원 총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남상은을 임명하였고 선대위 발대식에서 "우리의 목표는 하원 제1당, 상원 제1당, 제1집정관 배출 여당 입니다."라며 강한 1당의 의지를 내세웠다. 각종 공약연설을 하는 등 선거에 공을 많이 들였고 선거 결과 하원 전체 50석 중 25석, 상원 전체 10석 중 7석을 얻게 되면서 양원 1당이라는 창당 이후 역대 최고 선거 결과를 얻게 되었다.

조직

당헌

보수당의 당헌은 2019년 11월 9일 제2대 보수당 전당대회로 확정되었다. 제1장 총칙, 제2장 당원, 제3장 당 기구, 제4장 당헌 개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1조부터 제48조까지 있다.

주요 지도부

역대 당 대표 및 최고위원


보수당 당 지도부 (당대표,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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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테레사 메이
2019.1.27 ~ 2019.2.5
제2대
케빈 코기(비상대책위원장)
2019.2.6 ~ 2019.4.29
제3대
테레사 메이(비상대책위원장)
2019.4.29 ~ 2019.7.3
제4대
안토니오 데 루카
2019.7.3 ~ 2019.11.9
이선(원내대표)
제5대
테레사 메이
2019.11.9 ~ 2020.1.31
제6대
테레사 메이
2020.2.1 ~ 2020.6.12
제7대
테레사 메이
2020.6.13 ~ 2020.8.30
제8대
안토니오 데 루카
2020.8.30 ~ 2020.12.29
이선(하원원내대표)[3]
안토니오 데 루카(하원원내대표)
워런
민창원(원내대표)
워런
민창원(원내대표)
제9대
테레사 메이
2020.12.29 ~ 2021.1.29
제10대
코기 카스텔
2021.1.30 ~ 2021.5.16
제11대
안토니오 데 루카(비상대책위원장)
2021.5.16 ~ 2021.8.22
제12대
테레사 메이
2021.8.23 ~ 현재
데이비드 지현 류
로뎀 힐러리
조지 오스틴
안토니오 데 루카(상임고문)
정의연(원내대표)
조지 오스틴
안토니오 데 루카(상임고문)
코기 카스텔
정의연
조지 오스틴
와이드 클라우즈(원내대표)
느티
다비드 빈첸조[4]
마이크 펜스
이원희
안토니오 데 루카(상임고문)

역대 주요 선거 결과

의회의원 선거


보수당 역대 의회의원 선거결과
선거일 선거명 득표 의석 여/야
득표수 득표율 순위 의석수 증감
2017년 5월 1일 하늘미르 왕국 제1대 의회의원 총선거 175,777 6% 5위
24 / 190
보합 야당
2019년 7월 27일 하늘미르 왕국 제1대 양원 의회의원 총선거 상원 841,462 50% 1위
5 / 10
보합 여당
하원 1,178,046 50% 1위
25 / 50
증가 1석
2019년 11월 23일 하늘미르 왕국 제2대 양원 의회의원 총선거 상원 848,193 60% 1위
6 / 10
증가 1석 여당
하원 706,828 50% 1위
25 / 50
보합
2020년 2월 3일 하늘미르 왕국 임시 의회의원 총선거 1,188,779 41.03% 1위
16 / 39
감소 9석 여당
2020년 5월 17일 하늘미르 왕국 제14대 의회의원 총선거 594,910 42.11% 1위
17 / 39
증가 1석 여당
2020년 8월 17일 하늘미르 왕국 제15대 의회의원 총선거 1,168,514 80% 1위
31 / 39
증가 14석 여당
2020년 12월 27일 하늘미르 왕국 제16대 의회의원 총선거 707,466 49.36% 1위
39 / 79
증가 8석 야당
2021년 2월 7일 하늘미르 왕국 제17대 의회의원 총선거 357,810 35.7% 2위
28 / 78
감소 11석 야당
2021년 5월 22일 하늘미르 왕국 제18대 의회의원 총선거 161,629 12.5% 3위
10 / 78
감소 18석 야당
2021년 8월 29일 하늘미르 왕국 제19대 의회의원 총선거 912,032 80% 1위
63 / 79
증가 53석 여당
2021년 11월 27일 하늘미르 왕국 제20대 의회의원 총선거 261,504 44.3% 2위
35 / 79
감소 28석 야당

당 소속 의원 명단

그룹

초석 그룹

초석 그룹 (Pietra angolare Gruppo)은 보수당의 주된 그룹으로 2018년 보수당의 창당 주요 인물들이 주로 포진되어있다. 전 미래정당의 계열의 인사들이 있다. 국왕에 우호적인 입장을 가지고 국왕과 왕실의 권위를 인정하며 지켜나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는 헌법법률내에서야 하며 국왕이라 할지라도 헌법과 법률을 경시하거나 위반하는것은 반대한다.

경제적 자유주의가 여타의 그룹보다 강하며, 법인세를 비롯한 소득세재산세 그리고 상속세 등 다양한 세금을 감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필요하다면 국가 예산을 감축하고, 기업활동의 자유를 보장하고 각종 규제 철페 등을 완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필요하다면 공기업의 민영화와 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자유무역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들도 필요하며, 자유권재산권의 위협을 주는 것에 경계하는 입장이다.

그리스도 그룹

그리스도 그룹 (Cristo gruppo) 보수당의 소수 그룹으로 옛 기독민주당, 평화민주당 계열의 당원들이 주를 이루는 그룹으로 기독교 보수주의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주된 이념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리침에 따라 경제 복지 분야에서는 초석 그룹의 강한 경제적 자유주의 어느정도 사회민주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중도우파의 색채를 가지고 있다. 기존의 전통은 중시하면서도 점진적인 개혁을 추구하는 그룹이다.

분과에 따라 가톨릭, 기독교의 분과로 나눠지기도 한다. 다만, 그룹과 당내에서 가톨릭과 기독교의 종교적 분쟁을 막는 서약을 하였고 공통적 이념에 따라 그룹 활동을 할것을 약속하였다. 하늘미르내에서 기독교의 가치를 어떻게 이뤄낼 것인가 주로 연구하고 활동한다.

그룹내에서 일부 사회보수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포르노, 낙태, 성소수자, 마약, 도박 등에 대해 부정적이고 외국인과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은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린 그룹

그린 그룹 (Green Gruppo) 보수당의 소수 그룹 중 녹색 정치에 기반하며, 사회 정의와 환경에 관심이 많다. 하늘미르 왕국은 섬나라로 환경에 관심을 갖는 보수당 당원들도 많고 그들 중심으로 이뤄졌다. 환경보호, 환경파괴이슈, 지구온난화, 탄소, 신재생에너지 등에 관심이 많다. 단순히 규제와 보존의 방법보다는 시장적이고 보수주의 방법론을 연구하는 그룹이다.

​그린 그룹 중에는 농본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산업의 발전도 중시하지만, 농업의 모든 산업의 기초이자, 식량 주권을 위해서 농업을 활성화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농업이 발전한 메디오캄피다노주 출신들이 주장하고 있다.

그레이트 하늘미르 그룹

그레이트 하늘미르 그룹(Great Hanulmir Gruppo)은 국익을 다른 무엇보다도 중시하는 그룹이다. 국익에 반하는 정책에 대해서 크게 반대하며, 국익과 국가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하늘미르를 더 크게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다만, 공화주의적 성격이 강해서 왕권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더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이 강한 그룹이다.

​외국인·난민을 사회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도 그리스도 그룹과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입장이나,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에서 다소 차이가 있으며 융통성 있다.

산업 발전에 우호적이며 국부를 증진하며 국민의 생활수준의 상승과 개인의 자유를 상승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다만, 산업 발전에 저해되는 정책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을 개발을 위해 연구하는 그룹이다.

  1. 보수당에서는 테레사 메이 보수당 당 대표와 김형섭 최고위원이 참석하였고 새누리당에서는 한비자, 이맹박 공동대표가 참석하였다.
  2. 미래정당민주공화당(하늘미르)가 합당한 정당
  3. 이선은 2019년 12월 5일까지 하원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4. 다비드 빈첸조는 2022년 2월 19일까지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